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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2018년 상반기‘울산박물관 대학’운영

총 8강좌, 매주 화요일, 4월 17일 첫 강좌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18/03/19 [08:28]

울산박물관, 2018년 상반기‘울산박물관 대학’운영

총 8강좌, 매주 화요일, 4월 17일 첫 강좌
전혜린 기자 | 입력 : 2018/03/19 [08:28]

울산박물관(관장 신광섭)은 울산 시민에게 역사와 문화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소양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상반기 ‘울산박물관 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물관대학은《인류 보편적 가치, 유네스코 문화유산》이라는 주제로, 총 8강좌를 준비하였다.

 

▲     ©문화예술의전당

 

울산박물관대학 강의는 오는 4월 17일 ~ 6월 12일,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 오후 4시 30분, 총 8회(답사 1회 포함)에 걸쳐 울산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모집된 수강생은 8강 중 6강 이상 출석해야 수료증이 부여된다.

 

강의는 현재 유네스코에 지정된 한국의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거석문화의 발현, 고인돌 이야기>, <세련된 백제 문화, 백제 역사 지구>, <경주 역사 유적 지구 답사>, <팔만대장경에 담긴 고려인의 염원>, <한국의 전통 문화 마을, 하회>, <자연과 절묘한 조화, 창덕궁>, <군사 공학 기술의 총체, 남한산성>, <조선 왕실의 영혼이 깃든 곳, 종묘> 등이 진행되며, 전문 강사진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희망자는 오는 3월 27일(화) 오전 9시부터 3월 30일(금)까지 울산박물관 누리집으로 신청(100명)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울산박물관 안내데스크에서 접수(100명)하면 된다. 대상은 성인 200명으로 선착순 마감되며, 수강료는 무료(답사 실비 제외)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 http://museum.ulsan.go.kr/ )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시교육팀(T. 229-47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혜린 기자] pink@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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