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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초․중․고,대학생들을 위한 패키지 티켓 “2018 대극장 올패스” 판매,6개 공연 2만4천원에 관람

‘투란도트’, ‘카르멘’, ‘그랜드 오페라 갈라’, ‘세종음악기행’, ‘신나는 콘서트’ 그리고 ‘파이프 오르간 시리즈’

이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8/04/04 [19:54]

세종문화회관, 초․중․고,대학생들을 위한 패키지 티켓 “2018 대극장 올패스” 판매,6개 공연 2만4천원에 관람

‘투란도트’, ‘카르멘’, ‘그랜드 오페라 갈라’, ‘세종음악기행’, ‘신나는 콘서트’ 그리고 ‘파이프 오르간 시리즈’
이혜경 기자 | 입력 : 2018/04/04 [19:54]

세종문화회관은 4월 5일부터 4월 25일까지 대폭 할인한 공연 패키지 티켓 ‘2018 대극장 올패스’를 초,중,고,대학생 대상으로 500매 한정 판매한다.

 

▲세종문화회관, 초․중․고,대학생들을 위한 패키지 티켓 “2018 대극장 올패스” 판매 © 문화예술의전당

 

“2018 대극장 올패스”는 올해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제작한 작품 중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투란도트’, ‘카르멘’, ‘그랜드 오페라 갈라’, ‘세종음악기행’, ‘신나는 콘서트’ 그리고 ‘파이프 오르간 시리즈’ 이렇게 6개 작품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이다. 

 

 ‘대극장 올패스’는 6개 공연을 대극장 3층 좌석(가장 낮은 등급의 좌석)에서 단돈 2만4천원에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파격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6개 공연의 가장 낮은 등급 티켓을 각각 개별로 구매할 경우 모두 12만원인데 비해 패키지로 구매할 경우 2만4천원으로 모두를 관람할 수 있으니 매우 파격적인 할인 티켓이다. 

 

 대극장 올패스는 2016년 10월에 처음 도입한 후 500매 매진으로 큰 호응을 받아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참여공연을 늘려 연간 2회로 나누어 운영할 예정이다.  

 

 ‘2018 대극장 올패스’는 8세 이상 25세 이하의 초, 중, 고, 대학생만  구매할 수 있으며, 관람 자격이 되는 본인만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가입 후 구매 할 수 있다. 또한 1인 2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 후에는 미리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공연의 날짜와 좌석을 지정을 한 후 티켓 수령이 가능하다.  

 

대극장 올패스 티켓은 4월 5일부터 4월 2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판매에 따라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홈페이지(www.sejongpac.or.kr/event/allpass/index.asp)

 

세종문화회관 사장(직무대행 서정협)은 “문화예술의 잠재관객인 학생들에게 문턱 높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을 가성비 있는 짜임새로 선보여, 학생들이 대극장 공연 관람을 쉽게 접하고 문화예술에 한층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이혜경 기자] bluelullu@lullu.net 

 

No.

일 정

공 연 명

내 용

등급

정 상 가

올패스가

1

4.26~29

오페라

<투란도트>

푸치니 탄생160주년 기념

유럽에서 활동중인 최정상급 성악가들과 함께하는 오페라 공연

B

120,000

24,000

2

5.9~10

<카르멘>

서양 고전 <카르멘>을 한국 창작 무용극으로 재해석

B

3

5.12~13

<그랜드 오페라 갈라>

서울시예술단과 함께하는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 기념 오페라 갈라 공연

B

4

5.15

<세종음악기행>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기념

조선을 만들고자 한 세종의 음악 창제와 애민정신이 담겨있는 전통 국악 공연

B

5

8.18

<신나는 콘서트>

뮤지컬 넘버와 오페라, 재즈와 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섞어서 선보이는 신나는 합창 콘서트

A

6

9.1

<파이프 오르간 시리즈>

악기의 제왕, 장엄한 스케일과 음색으로 객석을 압도하는

파이프오르간 콘서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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