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연예

오대환, ‘라이프 온 마스’ 주인공 합류…정경호 박성웅 고아성과 호흡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18/04/10 [09:42]

오대환, ‘라이프 온 마스’ 주인공 합류…정경호 박성웅 고아성과 호흡

전혜린 기자 | 입력 : 2018/04/10 [09:42]


배우 오대환이 OCN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연출 이정효, 극본 이대일,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프로덕션H)’에 주인공으로 합류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리턴’과 시즌3로 돌아오는 예능 ‘시골경찰’ 등으로 다재다능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배우 오대환이 OCN의 새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연기행보를 이어간다.

 

‘라이프 온 마스’는 불의의 사고를 당한 형사가 자신이 쫓던 연쇄살인이 시작된 1988년 과거로 돌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드라마로, 영국  BBC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작으로, JTBC ‘무정도시’, tvN ‘굿와이프’의 이정효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대환이 연기할 인물은 극중 한태주(정경호)가 깨어난 1988년 경찰서 강력계 경사 이용기역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주요 형사 캐릭터 5인방 중 하나로, 공부와 담을 쌓은 공고출신의 더러운 성질을 가진 막무가내 행동파 형사로 출연한다.

 

오대환은 극중 이용기의 캐릭터에 맞게 과감하게 헤어변신을 하며 극중캐릭터에 몰입중이다.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이미 여러 번 경찰 역할을 소화해왔지만, 이번엔 다르다. “새로운 작품에 출연하게되어 너무 설레이고, 좋은 배우와 스탭들과의 호흡도 기대된다. 열심히 촬영중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라이프 온 마스‘는 ‘미스트리스’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트럼프 당선자, '위대한 미국!' - "중국이 마약 유입을 중단할 때까지 중국제품에 추가 관세를 계속 부과할 것" 천명
1/84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