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정치/경제/사회 > 사회

부산시, 최신 관광 트렌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부산관광정책 역량강화」워크숍 개최

이현화 기자 | 기사입력 2018/05/23 [08:54]

부산시, 최신 관광 트렌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부산관광정책 역량강화」워크숍 개최

이현화 기자 | 입력 : 2018/05/23 [08:54]

부산시는 5월 24일 오후 4시 아르피나 8층 시걸룸에서 시, 구‧군, 관광공사, 관광협회, 관광업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관광정책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 문화예술의전당



이번 워크숍은 ‘최신 관광 트렌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전문가를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부산 관광이 가야할 방향과 미래변화 대응방안 논의와 민․관 관광관련 관계자 間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먼저, ▲김기헌 한국관광공사 경상권 본부장의 ‘최신 관광산업 트렌드와 부산관광 방향’ 특강을 시작으로, ▲김갑수 부산관광공사 마케팅 실장의 ‘부산관광공사 관광발전 전략’에 대해 관광업계와 부산관광산업 미래 비전을 공유한다.

 

또한, 관광, 여가 등 각 분야의 트렌드 변화와 함께 관광형태도 개별관광 위주의 테마별 관광코스 및 맞춤형 스마트관광 요구에 따라, ▲전효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실장과 안경열 트레블 하우 벤처대표가 각각 ‘관광스타트업 육성방향’과 ‘스마트관광 사례와 발전방향’에 대한 특강으로 부산관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워크숍 후 민․관 관광관계자의 자유로운 네트워크 시간을 마련, 구군, 관광단체, 관광업계와의 협력체계 구축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시간을 가질계획이다.

 

김윤일 부산시 문화관광국장은 “시, 구군, 관광단체 간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협력체계를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한 자리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구군별차별화된 관광콘텐츠 전략을 수립하고 협업프로젝트를 구상하는 등 새로운 미래전략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