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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치니 오페라 나비부인

문예당 | 기사입력 2006/11/22 [10:20]

푸치니 오페라 나비부인

문예당 | 입력 : 2006/11/22 [10:20]


최고의 지휘자인 보리슬라프 이바노프의 지휘와 국내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하여 최고의

음악을 들려준다. 일본 현지 공연때 사용한 오리지날 무대세트를 모두 사용 함으로서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며 현대적이면서도 환상적인 조명으로 볼거리를 가미하였다. 전 3막. 롱(J.L.

Long)의 소설을  각색한, G.자코자와 L.일리카의 합작 대본에 따른 것으로,

1904년 2월 밀라노 라 스칼라 오페라 극장에서 초연되었다.  



  푸치니 오페라 나비부인

기간: 2006/11/24 ~ 2006/11/25

장소: 해오름극장

문의처: 2280-4115~6 (국립극장 고객지원실)

티켓요금 :P 150,000 / R 100,000 S 80,000 / A 60,000  



공연설명  

최고의 지휘자인 보리슬라프 이바노프의 지휘와 국내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하여 최고의

음악을 들려준다. 일본 현지 공연때 사용한 오리지날 무대세트를 모두 사용 함으로서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며 현대적이면서도 환상적인 조명으로 볼거리를 가미하였다.


또한 2005년의 공연에서 큰 호응을 받아 2006년에도 공연을 하게 되었으며 이어서 서울

국립극장에서의 공연에 이어 제주시의 후원으로 제주도에서도 공연을 함으로서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고 할수 있다.


전 3막. 롱(J.L.Long)의 소설을  각색한, G.자코자와 L.일리카의 합작 대본에 따른 것으로,

1904년 2월 밀라노 라 스칼라 오페라 극장에서 초연되었다.  


집안의 몰락으로 게이샤가 된 아름답고 젊은 쵸쵸상(나비부인)과 미 해군 중위인 핑커톤의

사랑과 버림받은 여인의 슬픔, 자식에 대한 진한 애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동양

여인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애절하게 묘사하는 작품이다.


푸치니 음악의 특징이  동양의 이국적인 소재와 아름답게 조화되어서 그의 작품 중 가장

성공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전 곡을 통하여,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 차 있으며, 그 중에서도  나비부인의 아리아

<어느 개인 날>,  핑커톤의 아리아 <안녕!꽃이 피는 사랑의 집> 등은 특히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1970년 10월 김자경 오페라단 에 의해 국립극장에서 초연되었다.

  
출연

• 작곡: 푸치니 (G. Puccini, 1858~1924)

• 원작: 존 루터 롱의 소설에 기초한 벨라스코의 희곡

• 대본: 자코사 (G. Ciacosa)와 일리카 (L.Illica)

• 초연: 1904년 1월 25일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

• 배경: 19세기 후반 일본의 나가사키


• STAFF

지휘자: 보리슬라프 이바노프

- 55년간 지휘자로 활동하며 오페라와 오케스트라무대 3,000회 이상 가짐.

- 오페라 레퍼토리만 100곡 이상이며 현재 불가리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가중

   한사람으로 꼽힘.

- 베를린에서 ‘다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를 40여년간 지휘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독일 대통령과 스페인 국왕으로부터 훈장을 받기도 했다.


연출자: 정철원

- 파랑새 극장 극단 한울림 대표

- 2005년 전국 연극제 연출상 수상


연출(재연출): 마쓰모토 시게타카

- 이태리 귀국후 주로 ‘후지와라 가국단을 중심으로 외래 연출가 공연으로 조연출가로

   활약하며 ’리골렛토‘를 연출.

- 밀라노로부터 초청되서 스터렐라 극장에서 ‘나비부인’을 연출

- 신 국립극장의 신 작품 ‘빛’ 연출외 수많은 오페라 공연 연출.


음악코치: 공해원

- 이태리와 한국 수교 120주년 기념 음악회 초청 반주.

- 제 1회 국제 관악 콩쿨 반주,Roma Caffe Greco 초청 연주회.

- Aburuzzo시 초청 오페라 "Paglicci 음악코치 역임.


합창 지휘자: 김문영

- 21C 한국교회음악연구협회 작곡 연구이사

- 대구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합창지휘) 외래교수

- HONORS CHOIR 지휘자


• CAST

쵸쵸상: 소프라노 이현정

- 밀라노, 토리노, 니스, 마드리드, 동경, 하노이, 서울 등 주요도시에서

   오페라 <나비부인><라보엠><나부코><사랑의 묘약><돈파스코랄레><신데렐라><토스카>

    <오텔로><전쟁과 평화><행주치마의 전사들><황진이>등 다수 오페라 주역 출연.

- 현 수원대 음대 교수


쵸쵸상: 소프라노 이은경

- 동경 무사시노 음악대학 성악과 수석졸업

- <돈죠바니><카발레니아루스티카나><천국과 지옥><일트로봐토레><라트라비아타>

   <나비부인><라보엠><팔리아치><투란돗트><파우스트>주역출연.

- 세계적 마에스트로 오자와 세이지 오디션에서 발탁 사이토우 기념오페라 페스티벌

    <피가로의 결혼>스잔나역 출연

- 세계적 오페라단으로 인정받고 있는 일본 후지와라 오페라단 <라보엠>오디션에 한국인

   소프라노로서 당당히 통과하여 내년 1월 미미역으로 데뷔


핑커톤: 테너 이동현

- 미국에서는 1998년에 <라보엠>의 Rodolfe역으로 New Jersey Lyric Opera에 첫 프로데뷔

- 한국에서는 2000년 ‘Manon Lescaut'의 Des Grieux역으로 국립오페라단 첫 데뷔.

- 그뒤 'Otello'의 Otello, '나비부인‘의 핑커톤 ’투란토트‘의 Calaf' 'Tosca의

   Mario Cavaradossi, 'Pagliacci'의 Canio 등 굵직한 오페라 주역들을 미국의 주요

   오페라 무대에서 모두 섭렵


- Madison의 2005년 11월 12일자 Daybreak 신문에는 ‘Medison Opera의 Tosca 승리!’라는

   제목이 붙은 기사가 실렸다.

아울라 테너 테드리(이동현)에 대해 이 신문은 “혁명가, 화가, 연인인 테드(테너 이동현)의

Tosca의 Cvaradossi역은 작년 Madison Opera의 ‘Turandot'의 Calaf 역에서도 이미

입증되었던것처럼 가히 최고중의 최고라고 말할수 있었다’라며 극찬하고 있다.


핑커톤: 테너 엄성화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우크라이나 오데싸 Academisches 극장에서 오페라 [카르멘]초청 공연.

-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리골렛토><가면무도회><오텔로><토스카><카르멘>

  <세빌리아의 이발사><마술피리><춘향전>에 주역출연외 다수 콘서트 출연


샤플레스: 바리톤 장유상

- 현,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 후지와라 오페라단 정기연주회 라트라비아타 주역출연

- 도쿄 오페라단 73회 정기연주회 나비부인 주역출연


샤플레스: 바리톤 윤혁진

- 2002 밀라노 음악 페스티벌 초연 오페라 ‘Chat Opera'주역

- 오페라 <라보엠><카르멘><돈 카를로><라트라비아타><피가로의 결혼><코지 판 툿데>

   <세빌리아 이발사>등 출연


고로: 테너 배재민

스즈끼: 메조소프라노 김소영, 이수미

고로 테너: 김주석

야마도리: 바리톤 최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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