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정치/경제/사회 > 사회

네파, “우리 사회 훈훈하게 만든 ‘따뜻한 패딩’ 찾기” 4년째 이어가

훈훈한 선행 주인공을 ‘따뜻한 패딩’으로 선정해 네파 프리미엄 벤치다운 프리미아와 감사패 증정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18/10/18 [09:26]

네파, “우리 사회 훈훈하게 만든 ‘따뜻한 패딩’ 찾기” 4년째 이어가

훈훈한 선행 주인공을 ‘따뜻한 패딩’으로 선정해 네파 프리미엄 벤치다운 프리미아와 감사패 증정
경영희 기자 | 입력 : 2018/10/18 [09:26]

▲ 전지현  © 문화예술의전당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일상생활 속 선행 스토리에 주목해 미담 주인공을 선정, 네파의 프리미엄 벤치다운 프리미아를 전달함으로써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세상’ 캠페인 시즌4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     ©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 전지현, 문화예술의전당

 

캠페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2015년 첫 런칭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4년째 지속되고 있는 네파의 CSR 프로젝트이다. 감동적 선행으로 일상을 따뜻하게 만들어준 미담 주인공들을 ‘따뜻한 패딩’으로 선정해 감사를 전하고 성원하는 활동을 함으로써 살맛 나는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네파의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일반 소비자들이 미담이나 선행 주인공인 ‘따뜻한 패딩’을 캠페인 사무국과 함께 추천하고 선정까지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일조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오는 12월 말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약 100여 명의 ‘따뜻한 패딩’ 주인공들을 찾는 여정이 펼쳐지게 된다. 

 

네파는 브랜드의 공식 모델인 전지현과 장기용을 따뜻한 세상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선정함과 더불어 자신의 채널을 통해 선행 콘텐츠를 활발히 진행 중인 개그맨 김대범을 캠페인 사무국장으로 임명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훈훈한 선행 스토리를 알리고, 선행에 동참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앰블럼 ,문화예술의전당

 

특히 올해는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적 문제와 관련된 선행들에 주목할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망설임 없이 자비를 들여 다친 유기견과 뱃속의 새끼를 구해낸 시민의 이야기, 자살을 시도하려는 어린 여고생과 무화과 나무를 함께 심은 경찰관 이야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직접 마을의 안전지도를 만든 초등학생 이야기 등 일상 속 훈훈한 이야기들이 선행 스토리로 소개된다. 

 

네파 이선효 대표이사는 “지난 3년간 따뜻한 세상 캠페인에 보여주신 성원에 보답하고 따뜻한 패딩과 같이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올해도 캠페인을 이어가게 됐다”며 “특히 올해는 사회적 관심사와 연관된 사례에 초점을 맞추고 선행 스토리가 더욱더 확산될 수 있도록 공식 페이스북, 네이버 해피빈, 미디어행사, 선행 관련 SNS 채널 등을 통해 따뜻한 이야기를 폭넓게 전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다가오는 18-19FW 시즌을 맞아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한 프리미엄 벤치다운 프리미아의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스타일은 안으로부터’라는 컨셉으로 컬러∙기능성∙스타일을 모두 살린 프리미아의 매력을 겨울 도시의 모던한 느낌을 더해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공개된 TV 광고는 네파가 추구하는 감성과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극대화 하기 위해 마치 패션필름을 보는 듯한 세련된 영상미로 시각을 자극한다. 강렬하고 시크한 뉴요커를 연상 시키는 전지현의 스타일링부터 뉴욕의 힙한 장소들을 담은 다양한 장면 전환, 영상을 위해 특별 제작된 배경음악까지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드를 제공하고 있다. 

 

 

 네파 올 FW 방송 광고 바로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Y1iN1QjGmO0&feature=youtu.be

 

그 동안의 아웃도어 광고가 자연에서 출발해 일상을 이야기 했다면 네파의 올 FW 광고는 패션성에 초점을 맞춰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것이 특징이다. 패션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전지현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진취적이고 당당한 여성으로써 등장, 유행을 따르기 보다 자신만의 취향과 스타일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주도적이고 도시적인 여성의 모습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     © 전지현,네파 프리미아 TV 광고

 

특히 ‘가장 추운 날이 내가 가장 빛나는 날이다’라는 내레이션에 맞춰 전지현은 올 FW 트렌드 컬러로 손꼽히는 어반 컬러, 즉 모던하고 우아한 미스트와 시크하고 세련된 네이비 컬러의 프리미아를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소화해 눈길을 끈다. 네파는 프리미아가 제공하는 차별적 컬러, 강력해진 보온성 그리고 실루엣을 잡아주는 핏 된 스타일을 통해 올 겨울 여성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윈터룩을 제시한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전무는 “이번 영상은 기존 아웃도어 광고를 뛰어 넘어 네파의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브랜드 컨셉을 보다 강렬하게 보여주기 위해 패션성을 극대화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형식을 도입해 광고를 제작했다” 며 “네파 프리미아가 가진 도시적이고 모던한 이미지와 전지현의 카리스마 있고 시크한 모습을 담은 이번 패션필름 같은 광고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리미엄 벤치다운 프리미아의 신규 광고 영상은 공중파TV와 케이블 TV, 디지털 채널, 극장 광고 외 네파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네파의 프리미엄 벤치다운 프리미아는 고급스러운 컬러, 한층 강화된 기능성, 따뜻하지만 부해 보이지 않는 핏까지 모두 살린 긴 기장감의 벤치다운이다. 마치 겨울 도시를 연상하는 듯한 미스트, 네이비 등 ‘어반 컬러(Urban Color)’를 적용했고, 극한 한파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에어볼륨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또한 사선 퀼팅 디자인으로 날씬해 보이는 효과는 물론 슬림한 실루엣을 제공하며, 무게감은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3.5cm의 풍성한 라쿤퍼가 후드 탈부착으로 적용되어 한층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경영희 기자] magenta@lullu.net 

▲ 전지현  © 문화예술의전당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