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하고 키스-후루사와 켄 감독,이케다 에라이자, 나카오 마사키, 카가 얏코 원작 만화'인사하고, 키스':문화예술의전당

인기 만화 원작의 설렘이 그대로! ,역대 최고 직진 로맨스! ,'인사하고, 키스' 메인 예고편과 보도 스틸 대공개!= 일본의 차세대 스타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인사하고, 키스'가 관객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할 메인 예고편과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 감독: 후루사와 켄 | 출연: 이케다 에라이자, 나카오 마사키 | 개봉: 2019년 5월 2일]

▲ © 문화예술의전당

<히로인 실격><한낮의 유성>을 잇는 쌍방 직진 로맨스!
실력파 그룹 LOL(エルオーエル)의 OST로 완성된 상큼 발랄 로맨스!

누적 발행 100만 부를 달성한 카가 얏코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탄생한 영화 <인사하고, 키스>는 고등학교 궁도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담은 순정 로맨스로 학원 순정 로맨스 <리라이프>의 ‘후루사와 켄’ 감독의 신작이다. 궁도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순수한 매력을 지닌 궁도부 선배 ‘기시모토’역에는 <모두가 초능력자><소녀, 하늘을 날다><옆자리 괴물군> 등으로 얼굴을 알린 이케다 에라이자가 맡았다. 이케다 에라이자는 745만 관객 수를 기록한 한국 영화 <써니>의 일본판 리메이크작에서 민효린이 맡았던 ‘수지’역을 맡아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녀를 짝사랑하는 궁도 천재 ‘미카미’역에는 배우 그룹인 D-BOYS의 최연소 멤버로 <극장판 파워레인저: 애니멀포스 VS 닌자포스 미래에서 온 메시지>로 데뷔해 차근차근 배우로서의 필모를 다져가고 있는 나카오 마사키가 맡았다.

▲ © 인사하고 키스-후루사와 켄 감독,이케다 에라이자, 나카오 마사키, 카가 얏코 원작 만화문화예술의전당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오래전부터 선배를 지켜봤어요”라고 좋아하는 마음을 숨김없이 고백하는 미카미의 장면으로 시작된다. 미카미의 고백에 “더는 날 흔들지 마”라고 거절하는 기시모토의 말과 달리 “네가 무슨 생각 하는지 알고 싶어”라는 기시모토의 혼잣말은 변화하는 둘의 감정을 예고한다. 한편 미카미에게 나타난 사랑의 라이벌 쿠와바라의 등장으로 기시모토를 향해 끊임없이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던 미카미의 이별 장면은 견고하기만 했던 두 사람의 감정이 왜 흔들리기 시작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예고편 배경으로 울려 퍼지는 남녀 5인조 아티스트 그룹 LOL(エルオーエル)이 부른 OST ‘Think of you’가 영화의 분위기에 녹아들어 영화의 관람 욕구를 한층 끌어올린다.

함께 공개된 보도 스틸은 기시모토와 미카미가 함께 궁도를 하며 서로에 대한 감정을 키워나가는 장면들이 담겨있다. 특히 과녁을 바라보는 미카미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기시모토의 눈빛과 서로를 마주 보는 장면, 활시위를 당기는 장면들은 영화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가운데, 둘만의 아슬하면서도 달콤한 로맨스로 영화팬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하다.

꿈 많은 청춘들의 열정과 아슬아슬한 사랑을 담은 순정 로맨스 <인사하고, 키스>는 오는 5월 2일 개봉한다.

SYNOPSIS
선배를 계속 지켜봤어요

'미카미'는 같은 궁도부 여자 선배인 '기시모토'를 쭉 짝사랑 해왔다.
'기시모토'가 6년 동안 해온 궁도의 길을 포기하려 하자 '미카미'가 붙잡기 시작한다.
'기시모토'는 '미카미'로 인해 포기하려 했던 꿈을 다시 새롭게 시작 하려 하는데…

▲ © 인사하고 키스-후루사와 켄 감독,이케다 에라이자, 나카오 마사키, 문화예술의전당

INFORMATION
▪    제       목 : 인사하고, 키스
▪    원       제 : 一礼して、キス
▪    영       제 : Make a Bow and Kiss
▪    감       독 : 후루사와 켄
▪    원       작 : 카가 얏코 「인사하고, 키스」
▪    출       연 : 이케다 에라이자, 나카오 마사키
▪    장       르 : 로맨스
▪    수 입 / 배급 : ㈜엔케이컨텐츠
▪    공 동 제 공 : ㈜에스피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
▪    등       급 : 12세 관람가
▪    러 닝 타 임 : 100분
▪    개       봉 : 2019년 5월 2일

[전혜린 기자] orange@lull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