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 오브 디셉션 - CIA의 세계를 장악하려는 음모 , 목숨을 건 비밀첩보 요원의 반격!

인류를 위협할 바이러스와 인간을 조종할 수 있는 특수칩을 개발한 CIA부국장의 음모를 막기 위해 벌어지는 대테러 액션 영화 '에이전트 오브 디셉션'이 5월 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원제: Art of Deception ㅣ감독: 리차드 라이언 ㅣ출연: 리차드 라이언, 크리스티나 로슨ㅣ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예정ㅣ개봉: 2019년 5월 9일예정ㅣ수입/배급: 라온아이㈜ㅣ제공: ㈜아컴스튜디오)

인류의 운명을 위협할 바이러스, 그리고 인간을 조정할 수 있는 특수칩!
<에이전트 오브 디셉션> 오는 5월 9일 국내 최초 공개! 메인 포스터 대공개!
 

▲에이전트 오브 디셉션 메인포스터(제공:라온아이㈜)     © 문화예술의전당

CIA의 비밀 음모를 파해치는 영화 <에이전트 오브 디셉션>이 5월 7일 국내 공개를 앞두고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에이전트 오브 디셉션>은 인류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와 인간을 조정할 수 있는 특수칩을 개발한 CIA부국장이 세계를 지배할 음모를 꾸미고 그 음모를 알게 된 전직 특수요원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게 된다는 액션 영화다. 단순히 음모를 파해지는 것 뿐만 아니라 자신 때문에 납치된 아내도 구해야 하는 이중고에 빠진 남자의 사투가 처절하게 펼쳐지는 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에이전트 오브 디셉션>의 메인포스터는 총을 든 두남자 사이에 납치된 여자의 모습과 슈퍼카에서 총을 쏘는 남자의 모습을 담고 있어 액션의 강도를 기대하게 만든다.또한 ‘인류의 운명을 건 대 테러 액션, 치명적 바이러스 무기를 막아라!’라는 카피로 영화의 정보를 전달하며 영화의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에이전트 오브 디센셥>은 거대 조직에 맞서는 남자의 액션만 나오는 단순한 스토리의 영화가 아니다.  CIA는 인류를 위협할 수 있는 바이러스를 발견하고 비밀리에 해독제도 개발한다. 그리고 그것을 무기로 쓸 계획을 세운다. 인류의 생명을 담보로 세계 권력을 장악하려는 것. 그리고 바이러스 관련 과학자는 암살한다. 인간을 조정할 수 있는 특수칩도 만드는 CIA. 그것을 완성한 연구원 조셉은 자신이 암살 대상임을 알고 탈출한다. 사실 조셉은 전직 특수암살요원 출신으로 사랑하는 아내를 만난 후 과거를 청산하고 신분을 위장해 평범한 연구원으로 살았던 것. 조셉은 특수암살요원의 능력으로 탈출하지만 아내가 납치된 것을 알게 된다. 조셉은 아내도 구하고 음모도 밝혀야 하는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이렇듯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화려한 액션을 담고 있는 영화 <에이전트 오브 디셉션>은 완성도를 인정 받아  마이아미 인터네셔널 SF영화제, 인터네셔널 인디펜던스 영화제, 뎁 오브 피일드 인터네셔널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영화전문 해외사이트 IMDB에서 8.5의 평가를 받는 등 전세계 액션 매니아들에게 인정 받고 있는 영화 <에이전트 오브 디셉션>.

5월 9일 국내 최초 공개되는 <에이전트 오브 디셉션>은 국내 액션 매니아들을 만족시킬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것이다.

About Movie

제목        l 에이전트 오브 디셉션
원제        l Art of Deception
감독        l 리차드 라이언
출연        l 리차드 라이언, 크리스티나 로슨
장르        l 액션
상영시간  l 90분
관람등급  l 15세이상관람가 예정
수입/배급 l 라온아이㈜
제공        l ㈜아컴스튜디오
개봉        l 2019년  5월  9일 예정

Synopsis
 
인류의 운명과 아내의 목숨을 함께 구해야 하는 남자의 화려한 액션!
바이러스와 컴퓨터 칩으로 세계를 완벽하게 통제하겠다는 CIA의 끔찍하고 잔인한 음모가 실행되면서 이 비밀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위험 요소가 되는 인물들이 암살되기 시작한다. 컴퓨터 칩 연구원이었던 조셉은 자신도 암살 계획에 포함된 것을 알고 탈출한다. 하지만 아내가 인질로 잡히게 된다.
사실 조셉은 전직 특수 암살요원 출신으로 과거를 잊고 신분을 세탁 후 평범한 연구원으로 살고 있었던 것. 조셉은 인류의 운명과 아내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과거의 암살요원으로 돌아간다.

[전혜린 기자] orange@lull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