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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 도시재생사업 '경춘선 숲길' 개장식 참여[동영상]

이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7/11/21 [08:39]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 도시재생사업 '경춘선 숲길' 개장식 참여[동영상]

이혜경 기자 | 입력 : 2017/11/21 [08:39]

박원순 시장은 18일(토) 전국 최대 규모로 열리는 ‘서울복지 박람회-듣고 보고 말하다’에서 시민들에게 직접 민선5‧6기 서울복지정책 성과와 앞으로의 복지비전을 발표한다.

 

▲   박원순 서울시장 , 경춘선 숲길, 서울시 도시재생사업 현장 방문 


 

박원순 시장은 13시 서울광장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청년수당 등을 직접 설명한다. 또 시민참여와 협치를 기반으로 한 서울시 복지의 미래비전도 제시한다.

 

이에 앞서 12시30분엔 서울광장에 마련된 홍보부스를 둘러보고 뇌성마비 장애인과 함께 패럴림픽 정식종목인 보치아 게임(공을 던져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해 승패 겨루는 경기)도 한다. 
 
17시50분엔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진행되는 ‘서울시 복지정책 시민 제안대회’에 방문해 시민들이 제안한 정책 Top7를 청취하고 각 정책들에 대해 총평한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15시 옛 화랑대역사 일대에서 열리는 ‘경춘선숲길 개장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화랑대역 마지막 역장인 권재희 역장의 수신호에 맞춰 기차 레버를 당기는 기차출발 세레모니에도 참여한다. 이어 철길 위에 방명록을 남긴다.

 

경춘선숲길은 경춘선 폐선 부지를 녹색의 선형 공원으로 탈바꿈시키는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이다. 이번에 3단계 구간(육사삼거리~서울시-구리시 경계, 2.5km)이 공사를 마쳐, '13년부터 시가 조성을 시작한 총 3단계 구간이 완료돼 시민에게 개방된다. LH공사가 담당하는 구간(0.4km)구간까지 내년 말 조성 완료되면 총 6km에 이르는 전 구간이 개방된다.

 

 서울시 박원순 시장, 경춘선 숲길 공사 전 자료 영상 , 영상제공: 서울시 

 

   서울시, 경춘선 숲길 2단계 공사 관련 자료 영상 , 영상제공: 서울시 

 

[문화예술의전당=이혜경기자] bluelullu@lullu.net ,  bluelullu@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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