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한나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 Hanna Seong Violin Recital-풍부한 표현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청중을 사로잡는 바이올리니스트 성한나 바이올린 독주회

      성한나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Hanna Seong Violin Recital
                              Piano / 손지혜

일시 및 장소 : 2019. 10. 6(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인천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만하임 국립음대,  데트몰트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성한나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 Hanna Seong Violin Recital  © 문화예술의전당

# Violinist 성한나
풍부한 표현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청중을 사로잡는 바이올리니스트 성한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비학교 과정 수료 후 인천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Zusatzstudium Orchestrasolist와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Kammermusik Master를 수료하였다.

일찍이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선보인 그녀는 부천시 장학생으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음협 콩쿠르 1위, 가톨릭 대학교 콩쿠르 2위, CBS 콩쿠르 3위, 음악춘추 콩쿠르 2위,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캄머 콩쿠르 3위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부천시립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를 비롯하여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 인천예술고등학교 정기연주회 협연, Euro Arts 국제 캠프 참가 및 연주 등 학창시절부터 솔로 연주, 오케스트라 연주 등 다양한 연주를 펼쳤고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며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주최 실내악 연주, KNUA(한예종) 기획 챔버시리즈 연주 등을 통해 실내악 주자로서의 역량도 함께 키워나갔다.

유학 시절에도 연주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실내악 연주, Kammermusik Konzert in ESTA(European String Teachers Association) Violinist Tim Vogler와 작업 및 연주, Heidelberg Stadthalle 기획연주, S. Paderborn 뮤직페스티벌 기획연주, Kasseler Musiktage 주최 Los Elemen Tos 바로크오퍼 연주, Bach Kantate 전곡연주 등을 통하여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그녀가 가진 연주력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 손인경, 김강훈, 이성주를, 국외에서 Sae Shimabara, Dora Bratchkova, Auryn Quartett을 사사한 바이올리니스트 성한나는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단원, 독일 Mannheimer Philharmoniker, Rostock Sinforniker 객원 단원, Staatstheater Kassel 상임 단원, Kammerorchester Louis Spohr 단원, Niederrheinische Sinfoniker 제1수석을 역임하였고 현재 인천여자중학교와 인천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음과 동시에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연주자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 PROGRAM
J. Joachim        Romance, Op. 2, No. 1
F. Schubert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A Major 'Duo',  Op. 162, D. 574
E. Ysaÿe            Sonata for Violin Solo, No. 4, Op. 27
R. Strauss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E-flat Major, Op.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