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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나의 눈동자- 남자의 애절한 사랑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 카미키 류노스케, 아리무라 카스미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19/12/04 [14:31]

포르투나의 눈동자- 남자의 애절한 사랑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 카미키 류노스케, 아리무라 카스미

홍수정 기자 | 입력 : 2019/12/04 [14:31]

탄탄한 연기력의 호화 배우진! ,카미키 류노스케와 아리무라 카스미의 완벽 케미!  12월 개봉 확정! & 2종 스틸 공개!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언덕길의 아폴론,양지의 그녀 등 판타지를 가미한 로맨스 장르로 탄탄한 영화 팬층을 지닌 청춘 영화의 명장 미키 타카히로 감독의 신작 <포르투나의 눈동자>가 12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영화의 스틸 2종을 공개했다. 

 

청춘 영화 장인! 

미키 타카히로 감독의 판타지 로맨스!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한 마지막 선택!

  

▲ 포르투나의 눈동자- 남자의 애절한 사랑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 카미키 류노스케, 아리무라 카스미     © 문화예술의전당

 

아역배우로 데뷔하여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며 일본의 유승호로 불리는 카미키 류노스케와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여배우 아리무라 카스미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았던 영화 <포르투나의 눈동자>가 드디어 오는 12월 국내 개봉 소식을 알렸다.

 

<포르투나의 눈동자>는 죽음에 가까워진 사람이 투명하게 보이는 ‘포르투나의 눈동자’를 가진 신이치로가 사랑하는 사람의 운명을 보게 되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는 <양지의 그녀><언덕길의 아폴론><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등의 작품으로 한국 관객에게도 이름을 알린 미키 타카히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거대한 스케일과 새로운 판타지를 영상에 담아냈다.

 

또한 운명의 여신 ‘포르투나의 눈동자’를 지녀 죽음을 앞둔 사람이 투명하게 보이는 불가사의한 힘을 지닌 청년 ‘키야마 신이치로’역에는 <메리와 마녀의 꽃><너의 이름은.><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마루 밑 아리에티><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많은 작품의 주연을 맡아 성우와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카미키 류노스케가 맡아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신이치로’와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를 그리지만 죽음을 앞둔 운명을 가진 여주인공 ‘키류 아오이’ 역에는 <추억의 마니><불량소녀, 너를 응원해!><아이 엠 어 히어로><나라타주>와 드라마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로 국내 관객에게도 큰 인기를 모은 아리무라 카스미가 연기했다.

 

그 외에도 시손 준, 다이고, 키타무라 유키야, 사이토 유기 등 개성 강한 호화 배우들이 주연 배우들을 듬직하게 받쳐주며 깊은 연기를 펼쳐냈다. 특히 세계적인 록밴드 ONE OK ROCK의 ‘In the Stars(feat. Kiiara)’가 주제곡으로 결정되며 관객에게 끝을 알 수 없는 가슴 터질 듯한 러브스토리를 선사하며 절절한 감정을 더할 예정이다.  

 

▲ 포르투나의 눈동자- 남자의 애절한 사랑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 카미키 류노스케, 아리무라 카스미     © 문화예술의전당

 

12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2종 스틸은 두 주인공의 첫 만남부터 행복해 보이는 바닷가 데이트 장면을 담고 있어 쌀쌀한 바람이 부는 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가운데 죽음의 운명이 드리워진 여주인공 ‘키류 아오이’를 위해 포르투나의 눈동자를 가진 ‘키야마 신이치로’가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랑하는 사람의 운명을 알게 된 남자의 애절한 사랑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포르투나의 눈동자>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기본정보]

▪제       목 : 포르투나의 눈동자

▪원       제 : フォルトゥナの瞳

▪영       제 : Fortuna's Eye

▪감       독 : 미키 타카히로

▪출       연 : 카미키 류노스케, 아리무라 카스미

▪장       르 : 판타지 로맨스

▪수 입 / 배급 : (주)루믹스미디어

▪등       급 : 12세 관람가

▪러 닝 타 임 : 111분

▪개       봉 : 2019년 12월

 

[시놉시스]

운명의 여신 ‘포르투나’, 그녀의 눈동자를 가진 사람에게는 

죽음이 가까워진 사람이 투명하게 보이는 불가사의한 능력이 깃든다

 

어릴 적 겪은 비행기 사고 이후 일에만 몰두하며 ‘색을 잃어버린 삶’을 살던 ‘키야마 신이치로’

우연히 자신이 ‘포르투나의 눈동자’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고뇌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의 앞에 밝고 따뜻한 그녀 ‘키류 아오이’가 나타난다.

그녀와의 만남으로 색채를 띤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도 잠시 그녀가 투명하게 보이기 시작한다.

 

소중한 사람의 ‘운명’이 보였을 때, 당신은 어떻게 할 건가요?

 

가슴 터질 듯한 사랑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포르투나의 눈동자> 12월, 대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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