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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린저' 관람 포인트 BEST 3 공개!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에드워드 노튼, 존 쿠삭 출연,쉐인 샐러노 감독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19/12/13 [01:51]

'샐린저' 관람 포인트 BEST 3 공개!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에드워드 노튼, 존 쿠삭 출연,쉐인 샐러노 감독

홍수정 기자 | 입력 : 2019/12/13 [01:51]

드디어 오늘 개봉!

연말 극장가 사로잡을 필람 다큐멘터리!

<샐린저> 관람 포인트 BEST 3 공개!

 

▲ 20세기 최고의 작가 J. D. 샐린저의 탄생 100주년   © 문화예술의전당



해외 평단의 극찬과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영화 '샐린저'가 오늘 개봉했다. 20세기 최고의 작가 J. D. 샐린저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연말 극장가 필람 다큐멘터리로 등극, 관람 포인트 BEST 3를 전격 공개한다. [감독: 쉐인 샐러노│출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에드워드 노튼, 존 쿠삭 外│수입/배급: 판씨네마㈜ |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봉: 2019년 12월 12일]

 

#1. “생생한 인터뷰” 샐린저 최측근부터 할리우드 유명 배우까지 참여! 

▲     ©문화예술의전당

     

영화 <샐린저>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다채롭고 풍성한 인터뷰 자료들이다. 감독 쉐인 샐러노는 그동안 J. D. 샐린저라는 위대한 작가와 자신들의 관계를 기록으로 남기길 거부했던 최측근부터 샐린저와 2차대전에서 생사를 함께 넘나든 전우, 그의 원고를 직접 다루었던 출판 관계자, 그리고 독자로서 샐린저의 작품을 사랑했던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까지 각계 각층의 인물들을 섭외하여 인터뷰에 성공했다.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에드워드 노튼, 존 쿠삭은 「호밀밭의 파수꾼」을 처음 읽었던 때를 회상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샐린저의 전우 폴 피츠제럴드는 전장에서도 틈틈이 「호밀밭의 파수꾼」을 집필하던 샐린저에 대한 추억과 그의 첫 번째 아내 실비아 샐린저와 관련된 놀라운 비밀도 공개한다. 이처럼 샐린저와 다양한 관계를 맺은 인물들이 전달하는 생생한 인터뷰가 영화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킨다.

 

#2. “사생활과 비밀들” 베일에 가려졌던 작가의 삶과 은둔 이후 생활 공개!   

 

관람 포인트 두 번째는 인터뷰와 최초공개 자료들을 통해 밝혀지는 ‘세기의 작가’ 샐린저가 아닌 ‘인간’ 샐린저의 삶과 은둔 이후 세상에 보여진 적 없는 샐린저의 노년기에 대한 내용들이다. 영화 <샐린저>는 10년간의 프로덕션 기간동안 다양한 사진, 영상, 법적 자료들을 수집했으며 공개되는 자료들 모두 이전에는 언론에 노출된 적 없는 최초공개 자료들로서 대중들이 몰랐던 샐린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샐린저가 연인들과 주고 받았던 편지의 내용과 첫사랑과 관련된 스캔들 등 지극히 사적인 내용부터 구두점 하나에도 완벽함을 추구했던 집필 비하인드까지 밝혀진다. 예술영화 기획전 등을 통해 영화를 미리 만난 관객들은 “진짜 이야기라 더 재밌었다”(CGV 보통***),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CGV ye****), “전기영화로서의 균형을 지키는 영화”(인스타그램 genius***), “중립의 위치를 지키며 공백 너머의 삶을 상상하는 집요함”(인스타그램 korgi*****), “샐린저의 작품을 접해 온 독자라면 놓치기 아까운 다큐멘터리”(인스타그램 com****) 등 호평을 남기며 영화 <샐린저>가 선사하는 다큐멘터리 장르적 매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3. “모두가 기다린 미공개 원고” 전 세계 출판계가 궁금해 한 샐린저 차기작!

 

마지막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개봉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던 샐린저의 미공개 원고이다. 영화 <샐린저>가 거둔 수확 중 하나는 50여년간의 은둔 생활 동안 샐린저가 집필했다고 알려진 미공개 원고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확인한 것과 그 원고들의 내용을 밝힌 것이다. 원고들이 세상에 공개되는 순간 바로 다음날 전 세계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를 것이라고 모든 출판 관계자와 작가들이 입을 모아 말할 정도로 그가 새로운 작품들을 남겼다는 점은 센세이셔널한 사건이다. 「방첩부대원의 일기」, 「제2차 세계대전의 러브 스토리」, 「종교 설명서」, 「글래스 가족의 완전한 연대기」, 「그 외의 홀든 콜필드」라는 가제들로 알려진 미공개 원고의 자세한 내용과 출간 시기를 영화를 통해 공개하며 샐린저의 차기작을 손꼽아 기다린 수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20세기 최고의 작가, 은둔 작가, 스캔들의 주인공, 암살사건의 중심, FBI가 주목한 소설의 작가 등 베스트셀러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을 둘러싸고 스스로 미스터리가 된 J. D. 샐린저의 모든 것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샐린저>는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샐린저의 비밀을 밝히는 유일한 다큐멘터리로 주목받는 영화 '샐린저'가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과 범죄와의 미스터리한 연관성을 소개하여 화제다. 

 

#존레논 #케네디 #레이건 암살사건의 공통점=「호밀밭의 파수꾼」?

세계를 경악케 한 암살범들의 정신적 바이블로 선택된 걸작!  

▲  마크 채프먼   © 문화예술의전당

 

▲  마크 채프먼 체포 당시 사진   © 문화예술의전당

 

 

작가 J. D. 샐린저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공개되는 영화이자 베일에 가려졌던 작가의 비밀을 낱낱이 공개하는 다큐멘터리 <샐린저>가 「호밀밭의 파수꾼」과 유명 암살사건과의 연관성을 공개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호밀밭의 파수꾼」과 관련된 암살사건은 먼저 비틀즈 멤버 존 레논을 살해한 마크 채프먼과 관련된 일화가 가장 잘 알려져있다. 존 레논을 살해할 당시 마크 채프먼은 옷 속에 「호밀밭의 파수꾼」을 지니고 있었으며 법정 선고 자리에서 소설의 일부를 낭독하였고 사건 담당 경찰에게는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으면 자신이 살인을 저지른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을것이라고 편지를 써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    리 하비 오스왈드 © 문화예술의전당

 

▲   존 힝클리 주니어   © 문화예술의전당

 

▲ 로버트 바르도    © 문화예술의전당

리 하비 오스왈드, 존 힝클리 주니어, 로버트 바르도 [이미지 출처:구글 이미지])

 

또한 케네디 대통령을 암살한 리 하비 오스왈드의 범죄 현장에서도 「호밀밭의 파수꾼」이 발견되었으며 레이건 대통령 암살을 시도한 존 힝클리 주니어도 자신의 변론을 소설 내용으로 대체하겠다고 주장했고, 여배우 레베카 셰이퍼를 살해한 스토커 로버트 바르도의 증거품 사이에서도 책이 발견되었다. 연달아 이어진 범죄들과 「호밀밭의 파수꾼」의 미스터리한 관계는 이후 FBI가 책을 주시하게 만들고 심지어 음모론의 소재로 「호밀밭의 파수꾼」이 각광받게 만든다. 「호밀밭의 파수꾼」과 범죄와의 연관성 그리고 집필 비하인드는 영화 <샐린저>에서 더욱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영화 <샐린저>는 20세기 최고의 작가, 은둔 작가, 스캔들의 주인공, 암살사건의 중심, FBI가 주목한 소설의 작가 등 베스트셀러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을 둘러싸고 스스로 미스터리가 된 J. D. 샐린저의 모든 것을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예술영화 기획전들을 통해 영화를 미리 만난 관객들은 “진짜 이야기라 더 재밌었다”(CGV 보통***), “흥미롭다”(CGV Blue****), “천재는 역시 평범하지 않다”(CGV 블루스****),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CGV ye****) 등 영화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샐린저의 비밀과 자료들에 깊은 만족감을 드러내며 호평을 남겼다. <샐린저>는 작가의 최측근 뿐만 아니라 유명 할리우드 배우, 문학계 인사들이 참여한 생생한 인터뷰와 함께 다양한 영상, 사진 자료들을 공개하며 연말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세기 최고의 베스트셀러이자 성장 소설의 대명사인 「호밀밭의 파수꾼」과 범죄와의 미스터리한 연관성이 화제를 모으는 영화 <샐린저>는 오는 12월 12일 개봉한다.

샐린저의 삶과 궤적을 같이 한 걸작들!,샐린저 대표작 BEST 3 집필 비하인드 공개! -20세기를 대표하는 작가 J. D. 샐린저의 감춰진 삶을 재조명하는 영화 <샐린저>가 샐린저 대표작들의 집필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샐린저의 작품 속에는 그의 인생이 녹아있다!

작가의 삶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집필 비하인드에 시선집중!

▲     © 문화예술의전당

 

▲     © 문화예술의전당

                     (호밀밭의 파수꾼 표지, 아홉가지 이야기 표지, 프래니와 주이 표지

                         [이미지 출처:민음사, 문학동네 홈페이지])

 

영화 <샐린저>는 20세기 최고의 작가, 은둔작가, 스캔들의 주인공, 암살사건의 중심, FBI가 주목한 소설의 작가 등 베스트셀러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을 둘러싸고 스스로 미스터리가 된 J. D. 샐린저의 모든 것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샐린저 문학을 대표하는 작품들의 집필 비하인드에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호밀밭의 파수꾼」에는 작가의 청소년기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소설의 주인공이자 화자인 16세 소년 ‘홀든 콜필드’가 명문 기숙학교에서 퇴학을 당했던 것처럼 샐린저도 10대 시절 미국 동부의 명문 학교를 전전하며 방황의 시기를 보냈다고 전해진다. 샐린저는 2차대전 참전 당시부터 「호밀밭의 파수꾼」 집필을 시작하여 30대 초반 무렵 비로소 책을 출간하였지만 소설 속 핵심적인 메시지와 주제 의식은 그의 청소년기 경험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     © 문화예술의전당

 

▲     © 문화예술의전당

 진 밀러와 J. D. 샐린저, 클레어 더글라스)

 

단편 「에스메를 위하여, 사랑 그리고 비참함으로」와 「프래니」는 샐린저가 사랑했던 여성들로부터 영감을 받은 이야기이다. 전쟁에서 돌아온 샐린저는 ‘뉴요커’지에 단편을 기고하며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지던 중, 1949년 플로리다의 데이토나 비치에서 진 밀러를 만나게 된다. 샐린저는 진 밀러와 교제하며 참전으로 얻은 정신적 후유증을 치유하였고 그 과정은 「에스메를 위하여, 사랑 그리고 비참함으로」의 주인공 ‘X하사’와 ‘에스메’의 입을 통해 표현되었다. 마지막으로 「프래니」는 샐린저가 평생 가장 큰 애정을 표현하고 각별히 생각했던 프로젝트인 ‘글래스 가족 이야기’에 속하는 이야기로 샐린저의 아내였던 클레어 더글라스에게 청혼할 때 이 소설을 선물했다고 한다.

 

집필 비하인드 공개로 세기의 작가 샐린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영화 <샐린저>는 다가오는 12월 12일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전세계 청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걸작 「호밀밭의 파수꾼」의 작가이자 영화 <샐린저>의 주인공 J. D. 샐린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대를 관통하는 청소년 정신 일컫는 ‘콜필드 신드롬’을 일으킨 작가!

J. D. 샐린저, 그는 누구인가?   

 

▲ 20세기 최고의 작가 J. D. 샐린저 전격해부!    © 문화예술의전당

 

20세기 최고의 작가로 손꼽히는 J. D. 샐린저는 1919년 1월 1일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나 뉴욕 부촌의 최고급 아파트에서 생활하며 상류층 학교를 다녔다. 하지만 학교에서 줄줄이 퇴학당하며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낸 샐린저는 아버지의 권유로 밸리 포지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한다. 어린 시절부터 문화와 사회에 대한 남다른 시각을 가졌던 샐린저는 사관학교에서 글을 쓰며 작가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콜럼비아 대학교의 교수이자 잡지 ‘스토리’지의 편집장이었던 휘트 버넷의 수업을 수강하며 단편 소설을 집필, 소설가로서 데뷔하게 된다. 이처럼 샐린저가 자신의 대표작 「호밀밭의 파수꾼」 주인공 ‘홀든 콜필드’를 연상시키는 어린 시절을 보냈다는 흥미로운 사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2 0세기 최고의 작가 J. D. 샐린저 전격해부!     © 문화예술의전당

 

20세기 영미문학을 대표하는 「호밀밭의 파수꾼」은 기성세대와 기존 질서에 저항하는 청소년 정신을 일컫는 ‘홀든 콜필드 신드롬’을 탄생시키며 성장소설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출판 당시부터 시작된 이 신드롬의 영향으로 위선적인 기득권층에 반항하고 사회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를 갖는 젊은이들이 탄생하고 심지어 ‘콜필드’를 우상화하며 그와 자신을 동일시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고 한다. 이러한 ‘콜필드 신드롬’은 각종 영화, 음악, 소설 등 문화계 전반에도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진다.

 

▲ 20세기 최고의 작가 J. D. 샐린저 전격해부!     © 문화예술의전당

 

이러한 걸작을 집필한 샐린저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며 공개되는 다큐멘터리가 바로 영화 <샐린저>. 영화 <샐린저>는 20세기 최고의 작가, 은둔 작가, 스캔들의 주인공, 암살사건의 중심, FBI가 주목한 소설의 작가 등 베스트셀러 소설「호밀밭의 파수꾼」을 둘러싸고 스스로 미스터리가 된 J. D. 샐린저의 모든 것을 담은 다큐멘터리.

 

▲ 20세기 최고의 작가 J. D. 샐린저 전격해부!     © 문화예술의전당

 

<샐린저>는 스티븐 스필버그, 마이클 베이, 제임스 카메론 같은 할리우드 명감독들이 인정한 시나리오 작가이자 실력파 다큐멘터리 감독인 쉐인 샐러노가 10년간 진행한 치밀하고 철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샐린저의 최측근 뿐만 아니라 그의 작품을 사랑하는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에드워드 노튼, 존 쿠삭 같은 유명 배우들의 참여로 더욱 빛을 발한다. 세상에 최초로 공개되는 샐린저의 사진, 영상, 법적 문서들과 그동안 실체를 알 수 없던 미공개 원고의 내용까지 밝힐 예정이라 책을 사랑하는 독자와 영화 팬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연말 최고의 기대작으로 등극했다. 

 

20세기 최고의 걸작 속 숨겨진 작가의 자전적 요소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영화 <샐린저>는 오는 12월 12일 개봉한다.

 

▲ 「호밀밭의 파수꾼」 영화화 원했지만 거절당한 할리우드 유명 감독들!-영화 '샐린저'    © 문화예술의전당

 

올겨울 놓쳐서는 안 될 필람 다큐멘터리로 등극한 영화 '샐린저>가 작가와 할리우드 사이의 오랜 갈등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샐린저와 할리우드 사이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샐린저>는 오는 12월 12일 개봉한다.

 

샐린저가 고수한 ‘작품의 영화화 절대불가’ 원칙의 이유는?!

「호밀밭의 파수꾼」 영화화 원했지만 거절당한 할리우드 유명 감독들!

    

▲  왼쪽부터 영화 <비정> 포스터, 빌리 와일더, 엘리아 카잔, 스티븐 스필버그 [이미지 출처: 구글 이미지, IMDB]   © 문화예술의전당

(왼쪽부터 영화 <비정> 포스터, 빌리 와일더, 엘리아 카잔, 스티븐 스필버그 [이미지 출처: 구글 이미지, IMDB])

 

영화 <샐린저>가 작가 J. D. 샐린저가 작품의 영화화를 극구 반대한 이유와 「호밀밭의 파수꾼」 영화화를 위해 샐린저를 스토킹까지 했던 할리우드 유명 감독들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 영화 <샐린저>는 20세기 최고의 작가, 은둔작가, 스캔들의 주인공, 암살사건의 중심, FBI가 주목한 소설의 작가 등 베스트셀러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을 둘러싸고 스스로 미스터리가 된 J. D. 샐린저의 모든 것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에드워드 노튼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과 저명한 문학계 인사들의 생생한 인터뷰와 함께 최초로 공개되는 샐린저의 영상, 사진 자료들과 집필 비하인드가 담겨있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샐린저와 할리우드의 만남은 1948년부터 시작됐다. 영화 <카사블랑카>의 각본을 쓴 엡스타인 형제가 샐린저의 단편 「코네티컷의 위글리 아저씨」를 읽은 뒤, <폭풍의 언덕>, <공작부인>의 제작자이자 영화사 MGM사의 창립자인 사무엘 골드윈에게 영화화를 제안한 것이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1949년 개봉한 영화 <비정 My Foolish Heart>. 하지만 샐린저는 영화를 보고 극도로 분노하여 다시는 할리우드에 영화화 판권을 팔지 않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평소 원고의 구두점 하나도 편집자들 마음대로 바꾸지 못하게 할 정도로 완벽주의 성향이 강했던 샐린저는 자신의 작품이 변형되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던 것.

 

「호밀밭의 파수꾼」이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후, 영화화를 원하는 할리우드의 수많은 제작자와 감독들이 샐린저를 찾아갔지만 그는 제안을 모두 거절했다. 그 중에는 <사브리나>, <7년만의 외출>의 빌리 와일더 감독, <세일즈맨의 죽음>,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연출한 엘리아 카잔 감독같은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감독들도 포함된다.

 

빌리 와일더의 끈질긴 연락에 샐린저가 뉴욕에 있는 감독의 사무실에 직접 찾아가 “빌리 와일더에게 나를 가만 놔두라고 전해달라”고 소리를 지른 유명한 일화가 있고, 엘리아 카잔은 샐린저의 집 앞에서 문전박대를 당하고 “호밀밭의 파수꾼을 영화로 만들면 ‘홀든’이 싫어할 거다”라는 답변만 받았다고 전해진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역시 「호밀밭의 파수꾼」을 영화로 만드는 것이 그의 오랜 염원 중 하나였는데 스필버그와 함께 드림웍스를 창립했던 제프리 카젠버그가 직접 샐린저에게 영화화 제안을 했지만 그 역시 단칼에 거절당했다고 한다. 

 

샐린저와 할리우드 사이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샐린저>는 오는 12월 12일 개봉한다.

 

스스로 미스터리가 된 작가 샐린저의 모든 비밀을 미리 만나보자!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영화 '샐린저'가 ‘2019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 초청과 함께 ‘CGV 아트하우스 컬쳐DAY 쇼케이스’ 상영을 확정지었다.

 

▲   스스로 미스터리가 된 작가 샐린저의 모든 비밀 -영화 '샐린저'-‘2019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  © 문화예술의전당

 

영화 <샐린저>는 20세기 최고의 작가, 은둔작가, 스캔들의 주인공, 암살사건의 중심, FBI가 주목한 소설의 작가 등 베스트셀러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을 둘러싸고 스스로 미스터리가 된 J. D. 샐린저의 모든 것을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예술영화관의 대표브랜드 ‘씨네큐브’가 진행하는 ‘2019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은 11월 27일(수)부터 12월 4일(수)까지 개최되며 국내 미개봉 신작들을 소개하는 정기 기획전으로 영화 팬들이 가장 기다리는 연말 기획전 중 하나.

 

영화 <샐린저>는 세상을 향한 깊은 목소리를 듣는 ‘Section 4. 다큐, 차갑지만 뜨거운 울림’ 섹션에 초청되어 11월 28일(목) 14시 40분, 12월 4일(수) 14시 15분 총 2회 상영될 예정이다. 상영작 예매는 씨네큐브 홈페이지와 yes24, 네이버, 다음 영화예매를 통해 가능하다.

 

▲ 스스로 미스터리가 된 작가 샐린저의 모든 비밀 -영화 '샐린저'-‘2019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    © 문화예술의전당

 

또한 <샐린저>는 11월 27일(수) 문화의 날에 진행하는 ‘CGV 아트하우스 컬쳐DAY 쇼케이스’ 상영작으로도 선정되며 올 연말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임을 거듭 입증했다. ‘CGV 아트하우스 컬쳐DAY 쇼케이스’는 CGV 아트하우스가 선정한 기대작을 문화의 날 특가로 미리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샐린저>는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CGV 압구정, CGV 서면 지점에서 상영되며 예매는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을 통해 가능하다.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각종 기획전 상영을 확정짓고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영화 <샐린저>는 오는 12월 12일 관객들과 만난다. 

 

▲ 스스로 미스터리가 된 작가 샐린저의 모든 비밀 -영화 '샐린저'-‘2019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    © 문화예술의전당

 존 레논, 케네디 대통령 암살범  FBI가 주목한 금서이자 누적판매 7천만부 베스트셀러! 경이로운 팩트 포스터 공개! 영화 '샐린저'가 20세기 문학의 걸작 「호밀밭의 파수꾼」과 관련된 기록들이 담긴 팩트 포스터를 공개한다.  

 

-살인의 동기가 된 위험한 책에서 전세계 청춘을 사로잡은 걸작으로 기억되다!

-「호밀밭의 파수꾼」과 관련된 놀라운 기록들! <샐린저> 팩트 포스터 전격 공개!

 

20세기 최고의 작가 J. D. 샐린저 탄생 100주년을 맞아 공개된 팩트 포스터는 신중함이 느껴지는 샐린저의 옆모습과 함께 성장소설의 대명사이자 20세기 문학 중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호밀밭의 파수꾼」과 관련된 놀라운 기록들이 나열되어 눈길을 끈다.

 

1951년 발표된 「호밀밭의 파수꾼」은 전세계 누적 판매 부수 7천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이자 매년 50만 부 이상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국내에서도 16년 간 매주 한 주도 빠짐없이 무려 829주 동안 연속적으로 판매된 기록을 갖고 있으며 작가 탄생 100주년을 맞이한 올해, 초판본 디자인을 살린 100쇄 기념판이 출간되기도 하였다.

이처럼 전세계적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호밀밭의 파수꾼」은 출간 당시에는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금서 목록에 오르기도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갖고 있다. 자유와 일탈, 기성세대에 대한 반항과 같은 주제 의식과 솔직하고 꾸밈없는 표현들이 청소년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고 판단해 한때 미국 고등학교와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검열받은 책 1위에 올랐다. 또한 존 레논, 케네디 대통령 암살범들이 살인의 동기를 「호밀밭의 파수꾼」에서 얻었다는 증언을 하여 도서관에 책을 비치할 수 없도록 시민들로부터 금서 요청이 쇄도하기도 하였다. 

 

영화 <샐린저>는 20세기 최고의 작가, 은둔작가, 스캔들의 주인공, 암살사건의 중심, FBI가 주목한 소설의 작가 등 베스트셀러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을 둘러싸고 스스로 미스터리가 된 J. D. 샐린저의 모든 것을 담은 다큐멘터리.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예고편을 본 예비 관객들은 “12월이 기다려집니다. 「호밀밭의 파수꾼」을 다시 한번 천천히 읽어봐야겠습니다(네이버 더스테*****)”, “샐린저 다큐멘터리. 기대됩니다”(네이버 san****), “진짜 꼭 봐야 되는거네요. 「호밀밭의 파수꾼」 읽고 뒷통수 맞은 느낌이라 J.D. 샐린저 생애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페이스북 수*)” 등 기대감으로 가득찬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영화 <샐린저>는 할리우드 배우들과 문학계 인사들, 샐린저의 최측근이 참여한 인터뷰뿐만 아니라 그동안 세상에 공개되지 않았던 각종 자료와 집필 비하인드, 미공개 원고의 내용까지 예고하여 개봉 전부터 샐린저를 사랑하는 독자들과 영화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있다.

 

샐린저의 대표작 「호밀밭의 파수꾼」과 관련된 다양하고 흥미로운 기록을 담은 팩트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샐린저>는 12월 12일부터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 존 레논, 케네디 대통령 암살범 FBI가 주목한 금서이자 누적판매 7천만부 베스트셀러! 경이로운 팩트 포스터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영화 '샐린저'는 20세기 최고의 작가, 은둔작가, 스캔들의 주인공, 암살사건의 중심, FBI가 주목한 소설의 작가 등 베스트셀러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을 둘러싸고 스스로 미스터리가 된 J. D. 샐린저의 모든 것을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개봉되는 영화 '샐린저'의 연출을 맡은 쉐인 샐러노 감독의 열정과 제작 히스토리가 주목 받고 있다. 

[감독: 쉐인 샐러노│출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에드워드 노튼, 존 쿠삭 外│수입/배급: 판씨네마㈜ |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봉: 2019년 12월 12일]

 

   소개 영상 - J. D. 샐린저의 모든 것을 담은 다큐멘터리

 

스티븐 스필버그, 마이클 베이가 인정한 시나리오 작가이자 감독 쉐인 샐러노!

자료 수집 기간만 10년을 쏟아 부은 다큐멘터리

공개되자마자 기사 1면을 장식한 극비리 프로젝트 <샐린저>!

 

▲ 샐린저의 친필 노트     © 문화예술의전당

 

 

작가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공개되는 영화 <샐린저>의 제작 히스토리가 화제다. <샐린저>의 연출을 맡은 쉐인 샐러노 감독은 고등학교 재학중이던 10대 때 만든 단편 다큐멘터리로 다수의 상을 수상하고 미국 의회의 초청을 받아 작품을 상영할 정도로 인정받은 실력파 감독이다.

 

쉐인 샐러노 감독은 이후 전문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였고 스티븐 스필버그를 포함한 유명 할리우드 감독들과 협업하며 이름을 알렸다. 대표적으로 마이클 베이 감독과 함께한 블록버스터 <아마겟돈>의 시나리오 작업을 맡았고 올리버 스톤 감독과 <파괴자들>의 시나리오를 공동 집필하고 프로듀서로도 제작에 참여하였다. 또한 2021년부터 차례로 공개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2>부터 <아바타5>까지 시리즈의 시나리오 작업에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게 할리우드 명감독들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는 쉐인 샐러노 감독이 10년 간 치밀하고 철저하게 준비한 다큐멘터리가 바로 영화 <샐린저>. 영화 <샐린저>는 20세기 최고의 작가, 은둔작가, 스캔들의 주인공, 암살사건의 중심, FBI가 주목한 소설의 작가 등 베스트셀러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을 둘러싸고 스스로 미스터리가 된 J. D. 샐린저의 모든 것을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 샐린저의 편지들     © 문화예술의전당

 

쉐인 샐러노 감독은 2003년부터 <샐린저> 제작을 준비하였고 프로덕션 기간 중 6년 정도는 비밀리에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제작 소식이 공개 되자마자 기사 1면을 장식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샐린저>는 무엇보다 그동안 샐린저와 자신들의 관계를 기록으로 남기길 거부했던 최측근들과의 인터뷰를 성공한 점이 주목할만하다. 뿐만 아니라 세상에 최초로 공개되는 샐린저의 사진, 영상, 법적 문서들과 미공개 원고의 내용까지 포함되어 있어 베일에 가려있던 세기의 작가의 비밀을 낱낱이 드러내는 단 하나의 다큐멘터리로 연말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등극했다.

 

실력파 제작진의 철저한 준비 과정이 돋보이는 영화 <샐린저>는 오는 12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ㆍABOUT MOVIEㆍ

제    목: 샐린저

원    제: SALINGER

감    독: 쉐인 샐러노

출    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에드워드 노튼, 존 쿠삭 外

수입/배급: 판씨네마㈜

러 닝 타 임: 128분

등       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    봉: 2019년 12월 12일

 

ㆍREVIEWSㆍ

★★★★★

 

「호밀밭의 파수꾼」을 쓴 샐린저와 그의 작품 세계에 대한 흥미로운 주석 – 이다혜 기자

작가의 세세한 정보에 대한 보물상자 같은 영화 – LA Times

지난 세기 가장 매혹적인 작가 중 한 명인 샐린저의 삶에 대한 흥미진진한 영화 – Hollywood Reporter

미스터리한 문학인에 대한 강렬한 초상화 – The Wrap

J. D. 샐린저의 은둔 생활에 대한 아주 재미있는 해석 – IndieWire

샐린저의 팬이 아니더라도 이 다큐멘터리에 설득당하고 사로잡힐 것이다 – USA Today

 

ㆍSYNOPSISㆍ

 

누적 판매 7000만부!

매년 50만 부 이상 팔리는 책!

16년 간 매주 한 주도 빠짐없이 829주 동안 팔린 책! (2018년까지의 기준)

한국 출간 이후 100쇄를 넘긴 책!

존 레논과 케네디 대통령 암살범이 영감을 받은 FBI가 주목하는 책!

 

세기의 걸작 『호밀밭의 파수꾼』의 성공 이후 작가 J.D. 샐린저는 1965년부터 미국 코니시 산 속 작은 마을에서 은둔 생활을 시작한다. 수많은 기자들과 팬들이 그를 만나길 원했지만 모든 시도는 실패로 돌아가고 그로부터 50여년이 지난 지금, 세상이 알지 못했던 샐린저의 숨겨진 모습들과 그가 사후에 남긴 새로운 작품에 대한 비밀이 공개된다!

 

J. D. 샐린저 탄생 100주년 기념작 <샐린저>

 

 20세기 최고의 작가 J. D. 샐린저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개봉하는 영화 '샐린저'가 스페셜한 달력 엽서를 공개하여 화제다. 희귀한 스틸컷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일러스트&숨겨진 깜짝 포인트까지! ,샐린저 팬이라면 꼭 갖고 싶은 <샐린저> 스페셜 달력 엽서 눈길!

 

 100주년 기념 예고편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샐린저>가 2020년 달력형태의 스페셜한 엽서를 공개하여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영화 <샐린저>는 20세기 최고의 작가, 은둔 작가, 스캔들의 주인공, 암살사건의 중심, FBI가 주목한 소설의 작가 등 베스트셀러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을 둘러싸고 스스로 미스터리가 된 J. D. 샐린저의 모든 것을 담은 다큐멘터리.

 

이번에 공개된 <샐린저>의 엽서는 2020년 달력 형태로 제작되어 작가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영화의 의미를 되새길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빈티지한 감성이 충만한 달력 엽서에는 샐린저의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깨알 포인트들이 숨어있어 더욱 흥미롭다.

 

먼저 샐린저의 희귀한 스틸 사진이 첫번째 포인트.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최전선에서 활약했던 20대의 청년 샐린저가 군용 지프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스틸과 함께 중년이 된 샐린저가 방 안에서 홀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스틸이 눈길을 끈다.

 

두번째 포인트인 엽서 곳곳에 삽입된 펜 드로잉 일러스트와 낙서들은 샐린저의 연인이었던 작가 조이스 메이나드가 그와 함께했던 순간들을 기록으로 남긴 것으로 일러스트와 낙서가 도대체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샐린저의 진정한 팬이라면 알 수 있는 그의 생일, 1월 1일에 기념일 표시가 추가되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샐린저> 스페셜 달력 엽서는 일부 극장에서 배포될 예정이다

 

▲     © 문화예술의전당

 

성장소설의 대명사로 불리는 걸작 「호밀밭의 파수꾼」의 작가 J. D. 샐린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영화 <샐린저>는 할리우드 배우들과 문학계 인사들이 참여한 인터뷰 뿐만 아니라 그동안 언론에 공개되길 거부했던 샐린저 최측근들의 인터뷰도 포함하고 있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그동안 세상에 공개되지 않았던 샐린저의 사진과 영상, 법적 문서, 「호밀밭의 파수꾼」, 「프래니와 주이」, 「아홉가지 이야기」같은 샐린저 대표작들의 집필 비하인드 스토리와 샐린저가 남긴 미공개 원고의 공개까지 예고하여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스페셜한 달력 엽서를 공개한 영화 <샐린저>는 오는 12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     © 문화예술의전당

 

ㆍABOUT MOVIEㆍ

제    목: 샐린저

원    제: SALINGER

감    독: 쉐인 샐러노

출    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에드워드 노튼, 존 쿠삭 外

수입/배급: 판씨네마㈜

러 닝 타 임: 128분

등       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    봉: 2019년 12월 12일

 

ㆍREVIEWSㆍ

★★★★★

「호밀밭의 파수꾼」을 쓴 샐린저와 그의 작품 세계에 대한 흥미로운 주석 – 이다혜 기자

작가의 세세한 정보에 대한 보물상자 같은 영화 – LA Times

지난 세기 가장 매혹적인 작가 중 한 명인 샐린저의 삶에 대한 흥미진진한 영화 – Hollywood Reporter

미스터리한 문학인에 대한 강렬한 초상화 – The Wrap

J. D. 샐린저의 은둔 생활에 대한 아주 재미있는 해석 – IndieWire

샐린저의 팬이 아니더라도 이 다큐멘터리에 설득당하고 사로잡힐 것이다 – USA Today

 

ㆍSYNOPSISㆍ

누적 판매 7000만부!

매년 50만 부 이상 팔리는 책!

16년 간 매주 한 주도 빠짐없이 829주 동안 팔린 책! (2018년까지의 기준)

한국 출간 이후 100쇄를 넘긴 책!

존 레논과 케네디 대통령 암살범이 영감을 받은 FBI가 주목하는 책!

 

세기의 걸작 『호밀밭의 파수꾼』의 성공 이후 작가 J.D. 샐린저는 1965년부터 미국 코니시 산 속 작은 마을에서 은둔 생활을 시작한다. 수많은 기자들과 팬들이 그를 만나길 원했지만 모든 시도는 실패로 돌아가고 그로부터 50여년이 지난 지금, 세상이 알지 못했던 샐린저의 숨겨진 모습들과 그가 사후에 남긴 새로운 작품에 대한 비밀이 공개된다!

 

J. D. 샐린저 탄생 100주년 기념작 <샐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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