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최민환, 율희에게도 말하지 못한 고민은 “시간이 빨리 가는구나”

최민환에게 어떤 심각한 고민이 생긴걸까.

18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누군가를 만나 고민을 토로하는 최민환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들어 최민환은 시간이 유난히 빨리 간다며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최민환은 가족에게도 말하기 힘든 고민인 듯 율희와 재율이를 말없이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기만 하는 등 혼자서 속앓이를 해 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더하는 상황.

하지만 고민을 털어놓기 위해 아는 형님과 만난 최민환은 언제 그랬냐는 듯 연신 함박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최민환의 심각한 고민을 단번에 날려 버린 유쾌한 지인(?)의 정체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더군다나 최민환은 지인이 실제로 써먹었다는 방법을 듣자마자 먹구름이 걷힌 듯 상쾌한 표정을 지었다는 후문. 과연 그가 전수받은 특급 조언은 무엇이었을지 모든 의문이 풀릴 이날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민환의 고민과 그가 만난 유쾌한 인물의 정체는 18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KBS 2TV <살림남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