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키즈, 겨울에도 스타일 놓칠 수 없는 아이들 위한 헤비다운 3종 출시

성큼 겨울이 다가온 듯 갑자기 추워진 날씨. 네파 키즈가 다가오는 겨울, 아이들에게 따뜻함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제공해 줄 헤비다운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헤비다운 3종은 구스 충전재를 적용해 온도 변화에 취약할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해 보온성을 극대화했고, 다운 생산 과정에서 안정성 및 동물 학대 여부를 확인하여 동물 복지를 준수한 제품으로 인증받은 RDS 인증을 마친 착한 제품이다. 

그린란드 롱 다운자켓은 편안하고 깔끔한 실루엣이 특징으로 조거 팬츠, 어글리 슈즈 등과 스타일링 하면 최근 MZ 세대들이 즐겨 입는 트렌디한 룩을 바로 완성할 수 있는 다운의 미니미 버전이라 해도 될 만큼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네파의 헤리티지 아이템인 그린란드 다운을 키즈 버전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견고한 나일론 소재를 사용했다. 후드 뒷면 조절 가능한 밸크로 처리, 후드 안 바람막이 등 아웃도어적인 디테일을 갖춘 고사양 아이템으로 등판 안쪽 발열 안감을 적용해 보온성을 한층 높였다. 소매에도 이너커프스 및 벨크로를 넣어 활동이 많은 아이들이 좀 더 편하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섬세하게 배려했다. 베이지, 블랙, 레드, 라벤더까지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되었고 소비자가격은 33만9000원.

▲ 네파 키즈 헤비다운 화보컷  © 문화예술의전당

▲ 네파 키즈 헤비다운 화보컷  © 문화예술의전당

▲ 네파 키즈 헤비다운 화보컷  © 문화예술의전당

▲  네파 키즈 헤비다운 그린란드(위), 에이스, 레그노 (아래 왼쪽부터)  © 문화예술의전당

레그노 롱 다운자켓은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로 풍성한 투톤컬러 에코퍼 트리밍이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목 안쪽에 이중 카라와 소매에 이너커프스를 적용해 보온성을 더욱 강화했고, 밑단 사이드에는 트임을 넣어 긴 기장에도 불구하고 편하게 움직일 수 있어 야외활동에 용이하도록 디자인되었다. 딥멜란지 그레이와 블랙컬러로 출시되어 시크하면서도 액티브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레그노 롱 다운자켓의 소비자가격은 35만9000원.

에이스 다운자켓은 여자 아이를 위한 다운자켓으로 러블리하고 깜찍한 느낌을 주는 파스텔 칼라감이 포인트. 특히 귀여운 에코퍼 방울이 달려 있어 발랄하고 로맨틱한 겨울 느낌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 준다. 소매 안에 따뜻하고 부드러운 하이로프트를 사용해 소매 롤업이 가능하며 로즈골드 컬러의 금속 지퍼와 반짝이는 어깨 와펜 등을 통해 화사한 느낌을 강조했다. 여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그레이시 라벤더, 그레이시 민트, 피치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소비자가격은 32만9000원.

네파 키즈 관계자는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아이들의 옷 차림에 신경을 쓰는 부모가 많아지고 있다, 겨울이라고 마냥 집 안에서 아이가 웅크리고 있게 할 수는 없기 때문”이라며 “네파가 이번에 선보인 헤비다운 3종은 아이들의 활동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면서 동시에 최근 MZ세대에서도 유행하고 있는 패션 트렌드를 적용하고자 기획한 제품으로 실용성을 우선시하는 부모님도 스타일을 따지는 아이들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겨울 필수 아우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