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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11월 27일 오늘의 날씨,결빙,안개주의, 흐리고 기온 내려가 무척 추워져, 강풍, 대형화재, 대형산불 매우 조심, 비 또는 눈

COVID-19, 코로나19 원인불명, 무증상자 감염 확진자 늘어나 주의, 극장,영화관 등 밀폐되고 밀접한 곳 회피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0/11/27 [06:51]

11월 27일 오늘의 날씨,결빙,안개주의, 흐리고 기온 내려가 무척 추워져, 강풍, 대형화재, 대형산불 매우 조심, 비 또는 눈

COVID-19, 코로나19 원인불명, 무증상자 감염 확진자 늘어나 주의, 극장,영화관 등 밀폐되고 밀접한 곳 회피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0/11/27 [06:51]

2020년 11월 27일(음력 10월 13일) 甲戌 금요일오늘의 날씨,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오전 날씨는 전국이 구름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오늘 강원영동은 동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전국이 구름많다가 오후에 맑아지겠으나, 강원도와 전라도,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28일)과 모레(29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흐리겠습니다. 

 

오늘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북, 경북내륙은 낮 기온이 1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27일) 낮 최고기온은 6~14도가 되겠습니다. 

 

 네이버 뉴스 © 문화예술의전당

https://news.naver.com/main/main.nhn?mode=LSD&mid=shm&sid1=102

 

무엇이 두려워 尹총장 출석 막는지 모를 국민 없다 - "월성 원전 1호기 폐쇄 경제성 조작, 라임‧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 울산시장 선거 공작 " 

 이처럼 ‘윤석열 국회 출석’을 결사적으로 막는 것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게 한다. 

  아마도 추 장관의 조치가 위법한 것으로 드러나면 국민적 반발에 직면할 것이란 점을 고려했을 것이다. 

  또, 그로 인해 월성 원전 1호기 폐쇄 경제성 조작, 라임‧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 울산시장 선거 공작 등 문 정권의 권력형 비리 전모가 밝혀지는 사태를 피할 수 없는 상황에 맞닥뜨릴 수 있을지 모른다는 두려움도 작용했을 것이다.  https://www.lullu.net/29647#

 

▲ 요즘, 지금처럼 거꾸로 뒤집힌 세상에 사는 비루하고 참담한 사람들에게 드리는 음악편지     ©문화예술의전당

 
 

 오늘 강원영동 비 또는 눈, 해상 높은 물결"  (강수)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북부동해안에 비가 내리고 있고, 오늘(27일) 오후(15시)에는 강원영동중남부로 확대되겠고, 오늘 밤 한때 경북북부동해안에도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는 비 또는 눈이 오다가 오늘 오후(12~15시)부터는 대부분 눈으로 내리면서 쌓이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기상청,현재 전국의 기온과 날씨  © 문화예술의전당

 

한편, 오늘(27일)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서해상에서 해기차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내일(28일) 사이에 전라서해안과 제주도에는 구름많고,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높은 산지(한라산 등)에는 눈으로 내리면서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 해기차: 대기하층(약 1.5km 고도)의 기온과 해수면의 수온과의 차로 해기차가 클수록 구름대는 발달함

- 내일(28일) 예상 해기차: 1.5km 고도 예상 기온 -10~-6도, 서해상 수온 12~15도, 해기차 20~23도 내외 예상

 

* 예상 강수량(27일)

- 강원영동, (28일까지) 울릉도.독도: 5~30mm

- 경북북부동해안, (28일까지) 제주도산지: 5mm 미만

 

* 예상 적설(27일 오후(12시)부터 밤(24시) 사이)

- 강원산지: 1~5cm

- (28일까지) 제주도산지: 1cm 내외

▲ 중국에서 유입된 미세먼지+초미세먼지+스모그가 대기정체로 인해 중부 및 일부지역에서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후들어 찬바람이 불면서 미세먼지 는 동쪽으로 물러가면서 차츰 대기질은 회복되겠으나, 기온은 내려가 오늘 밤 부터 무척 추워지겟으며, 내일은 더 추워집니다!  © 문화예술의전당

 

 중국에서 유입된 미세먼지+초미세먼지+스모그가 대기정체로 인해 중부 및 일부지역에서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후들어 찬바람이 불면서 미세먼지 는 동쪽으로 물러가면서 차츰 대기질은 회복되겠으나, 기온은 내려가 오늘 낮 부터 무척 추워지겠으며, 내일은 더 추워집니다!

 

(내일 아침 춥겠음) 오늘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북, 경북내륙은 낮 기온이 1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특히, 내일(28일)과 모레(29일) 중부내륙, 일부 전북내륙과 경북내륙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매우 춥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한편, 내일과 모레 중부내륙과 전북, 경북내륙에는 낮 기온도 5도 내외, 그 밖의 지역은 1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며 쌀쌀하겠습니다. 

 

* 내일(28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 -4도, 바람 3m/s 내외, 체감 온도 -8~-7도 예상

- 내일(28일) 아침 최저기온은 -8~6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9일) 아침 최저기온은 -8~4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가 되겠습니다.

 

< 유의 사항 >

(결빙, 가시거리) 오늘(27일)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있겠고, 특히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에는 내린 비 또는 눈이 쌓이거나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안개) 오늘(27일) 아침(09시)까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강풍) 오늘(27일)과 내일(28일)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15~30km/h(4~9m/s)로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해상) 오늘(27일)과 내일(28일)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동해안 너울 유의) 내일(28일)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특히, 너울 발생 시 1.5m 내외의 물결에서도 해안가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해안가 접근을 가급적 자제하고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 기압계 현황 >

(고기압 영향)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내일(28일)과 모레(29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기압골 영향) 오늘 강원영동은 동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씹어라     ©문화예술의전당

▲ 신문기자     ©문화예술의전당

‘조직적 은폐’ 국가 VS ‘진실 보도’ 신문기자 -한눈에 파헤쳐 보는 '신문기자' 사건 관계도 공개!

https://www.lullu.net/17668

▲ 미래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공평무사(公平無私)

 

■ 무엇이 두려워 尹총장 출석 막는지 모를 국민 없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무 정지’ 조치하고 징계를 청구한 데 이어 여당 대표는 ‘윤석열 국정조사’를 주장했다.   ‘쌍끌이 압박’을 가해 사퇴를 유도해내겠다는 것이다. 

 

  윤 총장 반론은 들어볼 생각도 하지 않고 비위가 확정된 것처럼 몰아가자 전국의 검사들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법치 훼손”이라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검찰총장 직무 정지’로 조직이 요동치면 적폐는 쌓여만 갈 것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 

 

  사태 해결을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추 장관과 윤 총장, 두 사람을 국회에 함께 불러 공개적으로 듣고, 진위를 국민이 판단하게 하면 된다. 

 

  이것은 대의기관으로서의 국회의 당연한 책무이다. 

 

  수개월이나 계속되고 있는 추 장관의 ‘윤석열 때리기’로 법치와 민주적 기본질서가 훼손되는 것을 방치하는 것은 국회의 명백한 직무유기일 것이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법사위원장과 백혜련 간사는 윤 총장 국회 출석을 막느라 급급한 모습이다. 

 

  국회법(52조)은 상임위 재적 4분의 1이 개의를 요구하면 전체회의를 열 수밖에 없는데도 법사위원장은 ‘여야 합의’를 운운하며 가로막고, 여당 법사위 간사는 “징계받은 사람을 국회에 부를 수 없다”라며 ‘현직 검찰총장’을 범죄자로 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그간 여러 차례 야당을 배제한 채 단독으로 법사위를 수시로 소집해 ‘윤석열 때리기’에 골몰해왔다. 

 

  윤 총장에게 진짜 비위가 있다면 여당이 먼저 당사자를 불러 주장이라도 듣자고 할 법한데도 한사코 법사위 소집을 외면한다. 

 

  이처럼 ‘윤석열 국회 출석’을 결사적으로 막는 것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게 한다. 

 

  아마도 추 장관의 조치가 위법한 것으로 드러나면 국민적 반발에 직면할 것이란 점을 고려했을 것이다. 

 

  또, 그로 인해 월성 원전 1호기 폐쇄 경제성 조작, 라임‧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 울산시장 선거 공작 등 문 정권의 권력형 비리 전모가 밝혀지는 사태를 피할 수 없는 상황에 맞닥뜨릴 수 있을지 모른다는 두려움도 작용했을 것이다. 

 

  추미애 장관의 조치가 누가 봐도 합당하다면 이렇게까지 결사적이지는 않을 것이다. 

 

  ‘절대다수’ 의석을 앞세워 오랜 국회 전통과 민주 절차를 무시하고 법사위원장을 차지한 것도 불리하면 법사위를 열지 않기 위해서일 것이다. 

 

  더 나아가 윤호중 법사위원장은 ‘윤석열 출석’을 요구하는 ‘야당 법사위 간사(김도읍 의원) 교체’를 주장했다.  

 

  윤 위원장이 추 장관 따라 ‘야당 법사위 간사 직무 정지’나 시도하려 하니 ‘국회 추미애’란 조롱이 나온다는 점을 윤 위원장은 알아야 한다. 

 

  법사위원장과 야당 법사위원 면담 내용을 브리핑한 신문 기자 출신 의원(조수진 의원)을 향해서도 윤 위원장은 “그 양반이 ‘지라시’ 만들 때 버릇이 나오는 것 같아 유감스럽다. (출신) 회사 이름은 얘기 안 하려고 노력했다”라고도 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소통수석을 거쳐 당선된 윤영찬 의원이 ‘지라시’ 출신인지, 신문 매체 자체가 ‘지라시’라는 것인지 윤 위원장은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2020년 11월 26일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일동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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