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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12월 6일 오늘의 날씨, 중국발 미세먼지 유입으로 대기 질 나쁨,건조특보,대형화재, 대형산불 주의, 독감, 폐렴, 코로나19 대비 각자도생

가장 아름다운 역주행자들을 칭찬합시다!~ (중국 우한으로 처음 봉사하러 들어간 의료진)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0/12/06 [06:49]

12월 6일 오늘의 날씨, 중국발 미세먼지 유입으로 대기 질 나쁨,건조특보,대형화재, 대형산불 주의, 독감, 폐렴, 코로나19 대비 각자도생

가장 아름다운 역주행자들을 칭찬합시다!~ (중국 우한으로 처음 봉사하러 들어간 의료진)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0/12/06 [06:49]

기온이 조금 올라가니 어김없이 중국 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립니다. 올해는 특히 심해집니다.

오늘 서풍을 타고 중국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초미세먼지+스모그 영향으로  대기 질은 매우 좋지 못하겠습니다. 노약자 및 뇌동맥류,호흡기질환자,아토피성피부질환자들께서는 특히 유의하시고, 보호자와 함께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 중국 발 미세먼지 +스모그 유입으로 대기 질 악화  © 문화예술의전당

 현재 국내 미세먼지 상황 볼 수 있는 곳

https://earth.nullschool.net/#2020/12/06/0300Z/particulates/surface/level/overlay=pm10/orthographic=-234.89,34.86,4242/loc=-167.474,33.712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기사 맨 밑에 첨부합니다. 확인 후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높이시기 바랍니다.

 

아차, 그것보다도 수도권과 경남 등 전국 각지에서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립니다. 이동하실 경우 가능하시면 자가용을 통해 이동하시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영화관, 공연장 등을 회피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서울에서 어제 18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명을 넘었습니다.

그렇지만 누구하나 이 문제에 대해 책임을 갖고 대처하는 분이 누구 있나욧? 언제 누가 그랬던데... 이런 것 책임자는....읍읍읍..왜 말을 못하게 햇!

네..여기까지만...  알아서 각자도생하시고 살아서 2021년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전 세계는 일본을 주목한다 - 지구에 캡슐을 떨어뜨리고  다시 날아 올라 룰루와 여행 탐사 중

일본의 무인 탐사선 하야부사 2호가 소행성 시료가 든 캡슐을 지구로 분리, 캡슐이 지구로 성공적으로 돌아왔다. 지난 2014년 지구를 출발한 이후 6년만의 귀환이다. 

 

캡슐 속에는 원시 소행성 형태로 태양계 형성 초기의 물질을 그대로 간직해 과학적 가치가 높은 소행성 ‘류구’의 물질이 보관돼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향후 소행성 물질을 분석해 태양계 기원과 진화, 생명의 구성 요소를 알아내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탐사선이 캡슐을 갖고 지구로 돌아오는 영상 ..  © 문화예술의전당

▲ 우와..캡슐 낙하 후 우주로 다시 날아 올랐다!  © 문화예술의전당

 

 과정 개념도 © 문화예술의전당

  캡슐낙하 후 다시 먼 우주로© 문화예술의전당

▲ 회수작업    ©문화예술의전당

 사진자료 -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기자회견 자료

그런데 우리는 현재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3&aid=0003581250

 

 
 

기상청 발표 오늘의 날씨, 내일 날씨, 모레 날씨랍니다.

대기 매우 건조, 화재 예방 유의" 

(건조)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상해안, 전남동부남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당분간 비 또는 눈이 오지 않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계속 유의하기 바랍니다.

 

(아침 기상 전망)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은 구름많고, 강원영동과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 날씨 전망 >

(하늘상태, 강수) 오늘(6일) 중부지방은 구름많겠으나,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7일)은 전국이 구름많겠고, 모레(8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서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구름많겠습니다. 

 

- 한편, 오늘 밤(21시)부터 내일 새벽(03시) 사이 서해5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내일(7일) 새벽(00시)부터 오전(12시) 사이 서울.경기와 강원영서, 충남북부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또한, 내일(7일) 밤(18시)부터 모레(8일) 아침(09시) 사이에 충남서해안과 전라도,경상서부내륙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지형적인 영향으로 전북동부내륙에는 눈이 조금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제주도는 비(산지 눈)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 

- (6일 밤(21시)부터 7일 새벽(03시) 사이) 서해5도: 5mm 미만

- (7일 밤(18시)부터 8일 아침(09시) 사이) 전북동부내륙, 제주도: 5mm 미만

 

* 예상 적설(7일 밤(18시)부터 8일 아침(09시) 사이)

- 전북동부내륙, 제주도산지: 1cm 내외 

 

- (빗방울 또는 눈 날림 원인) 서울.경기와 강원영서, 충남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남서해안과 전라도, 경상서부내륙, 제주도는 서해상에서 해기차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해기차: 대기 하층(약 1.5km 고도)의 기온과 해수면의 수온과의 차, 해기차가 클 수록 구름대는 더욱 발달함.

- 내일과 모레 서해상의 하층(약 1.5km 고도) 기온은 -12~-6도, 해수면 수온 12~15도로 해기차는 약 21~24도 예상 

 

(기온) 오늘(6일)과 내일(7일) 아침 기온은 어제(5일, -8~2도)보다 3~5도, 낮 기온은 1~3도 높겠으나, 내일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다시 기온이 차차 낮아져, 모레(8일) 아침 기온은 내륙지역에는 영하권에 들겠고, 특히,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는 영하5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오늘(6일) 낮 최고기온은 7~13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7일) 아침 최저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4~13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8일) 아침 최저기온은 -9~4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가 되겠습니다.

 

< 유의 사항 >

(강풍) 내일(7일)부터 모레(8일) 오전 사이에는 강원영동과 서해안에는 바람이 30~50km/h(8~14m/s)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해상) 내일(7일) 동해먼바다에는 바람이 30~50km/h(9~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0~3.0m로 높게 일겠고, 서해먼바다에도 내일 오후부터 바람이 차차 강해지고, 물결이 높아지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기압계 현황 >

(고기압 영향) 오늘(6일) 남부지방은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중부지방은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내일(7일)은 중국 북부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모레(8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이다. 유사한 사례로는 지난 2018년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3번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바 있다.

  미세먼지가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

▲ 평상시 공기가 좋은 날 롯데타워가 잘 보인다 © 문화예술의전당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로 대기 질이 최악인 서울시내,롯데타워가 공해물질로 묻혀있다. 저걸 먹고 호흡하고 있다 © 문화예술의전당

같은 위치에서 촬영한 서울 상황입니다.

▲같은 위치에서 촬영한 매우 나쁜 서울의 대기 질 상태 © 문화예술의전당

▲ 같은 장소, 1월 11일 오전 10시 23분 촬영,"경제도 개판, 공기도 개판" 이라고 만나는 사람마다 아우성 © 문화예술의전당

▲ © 2019년 1월 14일 오전 08시 20분 고농도미세먼지저감조치 이틀 째 발령,문화예술의전당


오늘은 외부에서 하는 격렬하고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맨손체조 및 요가,실내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유튜브'를 통해 찾아서 따라 해보는 것도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실내에서 운동시 아랫집 층간 소음에 주의하시어 매트나 이불을 두텁게 깔고 조용하고 바른 자세, 올바른 호흡으로 몸에서 땀이 날 정도까지만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미세먼지가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 서울시가 내 놓은 미세먼지 발생시 대책요령 © 문화예술의전당

▲ 서울시가 내 놓은 미세먼지 발생시 대책요령 © 문화예술의전당

▲ ©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방법, 문화예술의전당

 

▲ ©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방법, 문화예술의전당

 

▲ ©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방법, 문화예술의전당

 

▲ ©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방법, 문화예술의전당

 

▲ ©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방법, 문화예술의전당

 

▲ ©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방법, 문화예술의전당

 

▲ ©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방법, 문화예술의전당

 

▲ ©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방법, 문화예술의전당

▲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방법,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미세먼지가 일으키는 각종 질환

호흡기 질환

· 기관지, 폐포 등에 흡착된미세먼지는 염증을 유발하여 천식, 만성기관지염, 기도폐쇄 등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작용

· 미세먼지는 폐 조직에서 박테리아의 불활성화 혹은 제거 작용을 방해함으로써 기관지염, 폐렴 등 호흡기계감염 유발 가능 <서울대 의대 홍윤철 교수 연구 결과>;PM2.5 농도가 100/증가할 때 호흡기질환 입원 환자가 11% 늘어나는 것을 확인

심혈관 질환

미세먼지는 혈액을 타고 전신을 돌아다니며 염증반응을 유발하고 혈액응고반응을 자극하는데 이는 혈전증가

·심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부정맥,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을 유발

·뇌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뇌경색, 뇌출혈, 치매 등 뇌혈관 질환을 자극

<서울대병원 오세일교수 연구팀 연구 결과>

PM2.5 농도가 10/증가할수록 급성심정지 발생률이 1.3% 높아짐

뇌혈관 질환

<미국 러쉬대학병원 연구팀 연구 결과>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곳에 사는 사람일수록 뇌인지기능 퇴화속도가 빠르게 나타났으며, 노인의 인지기능저하는 치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정신 질환

<연세대 예방의학과 김창수 교수팀 연구 결과>

미세먼지가 뇌혈관에 염증을 유발해 손상시키고 중금속 성분이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우울증이 증가하며,이는 자살률 증가로도 이어짐

안 질환

안 질환 미세먼지는 눈의 염증을 유발하여 가려움증, 눈시림, 충혈 등의 문제 유발하며, 특히 안구건조증에 더 치명적

피부 질환

<환경부 공동 연구 결과>

대기 중 미세먼지, 벤젠 등 오염물질 농도가 높을 경우 아토피 피부염 악화

기타

<이대 의대 하은희 교수팀 연구 결과>

미세먼지 농도가 10 /올라가면

·저체중아 출산위험5.2%에서 7.4%까지 상승

·임신 4~9개월 사이 사산 위험도 8.0~13.8%까지 상승

 

미세먼지(Particulate Matter) 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 명 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조사분석팀 논문의 일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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