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5일(음력 11월 22일) 癸丑 화요일 소한.오늘은 오전까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부터 중부지방은 차차 맑아지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 눈이 내렸다. 서울이라는 도시에도 눈이 내리는 구나..라고 시인은 기침하며 죽어갔다. ©건조특보,대설특보 발령, 평년 보다 6도 낮은 추운 온도, 강풍 불어와 전국이 동토의 얼어붙은 왕국...그들 눈 만의 왕국... 멍멍이도 춥고 가북이도 춥고..고양이만 안 춥다.. 이게 뭔 x같은 소리냐 야옹... 브리핑과 x같은 소리는 .... 십자가가 역핳을 하지 못하는 죽어버린 시대..시인은 기침하며 죽어간다.

오늘 오전(12시)까지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산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아침(09시)까지 수도권서해안과 전남동부, 경남서부내륙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무능한 문재인 정부의 실정이 인구 재앙을 불렀습니다, ‘어벤저스 캡틴 은희’가 나서겠습니다.

민주당 서울시장 10년간, 문재인 정권 4년간 서울은 이 청년들을 어떻게 만들었나요?

https://www.lullu.net/30781

최대집 "정치적 이유로 3단계 안하는 듯…의료붕괴 임박", 한국경제, "정부의 중대한 직무유기가 아닐 수 없다"

https://www.lullu.net/30654

(내일 아침부터 전국 당분간 강추위 지속)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5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낮 기온이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영하권을 보이겠고, 내일(6일)과 모레(7일) 아침최저기온이 강원영서와 산지, 경기북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는 -15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남부내륙에는 -10도 이하로 떨어져 한파특보가 확대.강화되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특히, 모레(7일)부터는 더욱 강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최저기온이 강원영서에는 -2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낮 기온도 수도권과 강원영서에는 -10도 이하, 충청권과 전라권, 경북권에는 -5도 이하로 떨어져 강추위가 지속되겠으며, 또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으니, 한랭질환 예방 등의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오늘(5일) 낮최고기온은 -5~7도가 되겠습니다.

내일(6일) 아침최저기온은 -19~-4도, 낮최고기온은 -4~3도가 되겠습니다.

모레(7일) 아침최저기온은 -20~-5도, 낮최고기온은 -12~-3도가 되겠습니다.

▲ 현재 전국의 기온과 날씨, 기상청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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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위는 글피(8일)에 정점을 이루면서 한파의 가장 큰 고비가 되겠으며, 이후에도 평년보다 2~6도 낮은 기온이 장기간(중기예보 참고(5일 06시 발표 예정)) 지속되겠으니, 선별진료소 등 야외업무 종사자, 노약자 등은 한랭질환에 각별히 유의하고, 수도관 동파, 비닐하우스와 양식장 냉해 등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도 우려되니 철저히 대비하기 바랍니다.

(서해안 중심 많은 눈) 해기차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내일(6일) 새벽(00시)부터 오전(12시) 사이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제주도산지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오늘(5일) 밤(18~24시)에 전라서해안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 밤(18시)부터 모레(7일) 아침(09시) 사이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라권, 경북내륙, 경남서부내륙, 제주도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모레 아침(09시)부터 밤(24시) 사이에 다시 해기차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서부, 제주도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모레 낮(09~15시)과 밤(21~24시)에 일부 충청내륙에도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특히, 내일과 모레 충남서해안과 전북서해안, 전남권서부, 제주도산지에는 20cm 이상 매우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남부서해안과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에도 3~10cm의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닐하우스나 구조가 약한 구조물 붕괴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한편,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서부, 제주도산지에는 10일 오전(충남서해안은 8일까지)까지 긴 시간 동안 눈이 이어지면서 더욱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기상청, 기상특보 © 문화예술의전당

< 유의 사항 >

(가시거리, 결빙, 교통) 모레(7일)까지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내린 눈이 쌓이거나 얼어 도로와 인도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고,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도로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한편, 최근 눈이 내려 쌓인 지역에서는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언 곳이 있고, 그늘진 도로나 인도, 차량통행이 적은 이면도로 등에서는 눈이 계속 얼어있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강풍) 오늘(5일) 서해안과 강원산지, 제주도에는 바람이 25~45km/h(7~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특히, 내일(6일) 오후부터 바람이 차차 강해져 서해안을 시작으로 모레(7일) 새벽에는 그 밖의 해안에서도 바람이 평균풍속 35~60km/h(10~16m/s), 최대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25~45km/h(7~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해상) 오늘(5일) 오후부터 내일(6일) 아침 사이 동해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먼바다에는 바람이 30~45km/h(9~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2.5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또한, 내일(6일) 오후부터 다시 바람이 강해져 서해먼바다와 동해먼바다를 시작으로 모레(7일)는 전해상에서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특히 서해먼바다와 동해먼바다에서는 최고 5.0m 이상으로 더욱 높아지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건조)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동해안, 강원산지, 일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영서, 경상권도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