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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힘찬병원 이광원 병원장, MBN 생생정보마당 '내 인생의 꽃길' 주치의로 참여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1/08 [06:38]

강북힘찬병원 이광원 병원장, MBN 생생정보마당 '내 인생의 꽃길' 주치의로 참여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01/08 [06:38]

강북힘찬병원 이광원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MBN 생생정보마당의 신규 코너 ‘내 인생의 꽃길’에 7일 방송을 시작으로 주치의로 고정 출연한다. ‘내 인생의 꽃길’은 무릎 관절염이 심해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던 이웃들의 사연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생방송 된다.

 

▲ 강북힘찬병원 이광원 병원장 (사진제공 : 힘찬병원)  © 문화예술의전당

 

이광원 병원장은 정형외과 전문의로 환자를 진료한 오랜 경력과 15년간 5,000건 이상 인공관절 수술 집도 경험을 바탕으로 관절염 환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그들에게 건강한 무릎을 되찾아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광원 병원장은 “잦은 한파로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는데, 관절염 치료대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로봇 인공관절 수술로 힘찬 걸음을 되찾아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절염을 떨쳐내고, 찬란한 꽃길을 당당히 걸어갈 이웃들을 응원하기 위해 트로트 가수 윤수현 씨도 따뜻한 위로로 치료 프로젝트에 힘을 보탠다.

 

인공관절 수술은 퇴행성 관절염으로 무릎 연골이 다 닳아 없어져 극심한 통증을 견디기 힘든 상태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치료법이다. 인공관절 수술에 로봇이 도입되어 숙련된 전문의의 집도가 더 정확히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로봇이 수술 정확도를 높여 불필요한 연부 조직 손상을 줄이고 출혈량도 최소화한다. 그래서 수술 후 통증도 크게 줄고 회복 속도도 빨라져 환자들도 만족하고 있다.

 

힘찬병원은 지난해 목동힘찬병원에 처음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도입한 뒤 단기간인 5개월 만에 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 현재 목동과 강북, 부평, 부산, 창원 5개 분원에 마코 로봇 7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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