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키즈, 등교하고 싶은 아이들 염원 담아 신학기 책가방 출시

변해버린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활동, 온라인 수업이 활성화되면서 아이들이 기존과 다른 일상을 살고 있다. 개인 SNS 채널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내일은 학교가서 친구들이랑 선생님 만날 수 있냐며 조카가 매일 물어본다’, ‘아이가 매일 밤 자기전에 학교 빨리 갈 수 있게 해달라고 빈다’는 등 귀엽고 재밌지만 한편으로 짠한 글들이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다. 키즈 브랜드들도 하루 빨리 아이들이 정상적인 등교를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다가올 신학기를 대비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네파 키즈는 새로운 학년 준비와 함께 올해는 이전과 같이 학교 생활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응원하며 신학기 책가방 6종과 슈즈백을 출시했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성장과 편리성 그리고 실용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을 적용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 네파 키즈 21SS 신학기 가방 화보컷  © 문화예술의전당

심플한 블랙, 귀여운 프린트가 들어간 핑크와 브라운, 민트까지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된 네파 타라 스쿨백은 보아다이얼을 사용해 아이들도 손쉽고 재미있게 어깨의 멜빵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어깨 멜빵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가슴 벨트도 추가되었고, 아이들도 조작하기 쉽게 자석 버클을 넣은 것이 포인트. 크로스로 착용 가능한 파우치가 세트 구성되었고, 사이드 포켓에는 보온보냉 안감을 넣은 물병 포켓과 마스크 보관용 메쉬 포켓이 들어가 있다. 포켓 내부에는 메쉬로 된 줄넘기 포켓을 추가해 줄넘기는 물론 다양한 소지품을 분리해 수납할 수 있다. 바닥에는 딱딱한 평판과 속고발(가방발)을 설치해 가방 바닥이 처지거나 쓰러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 가격은 12만 9천 원이다.

▲ 네파 키즈 타라 스쿨백, 프랭크 스쿨백, 슈즈백, 재키 스쿨백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 문화예술의전당

프랭크 스쿨백은 새로운 네파 로고를 양각으로 표현하고 홀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소재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민트, 블루, 멜란지 그레이 컬러 3가지로 출시되었으며 크로스로 착용할 수 있는 파우치가 세트로 구성돼 있다. 사이드 포켓에는 물병 포켓, 마스크 보관용 메시 포켓 그리고 줄넘기 포켓까지 추가되어 있다. 어깨 멜빵 역시 흘러내리지 않도록 가슴 벨트를 자석 버클로 적용했다. 바닥 역시 처지거나 쓰러지지 않도록 처리되었다. 가격은 11만 9천 원.

▲ 네파 키즈 21SS 신학기 가방 재키 스쿨백 화보컷  © 문화예술의전당

새로운 형태의 책가방으로 출시된 재키 스쿨백은 신규 자석 버클을 적용한 덮개를 열면 손쉽게 책을 넣고 뺄 수 있는 스타일이다. 통기성이 좋아 마스크 보관에 용이한 메쉬 포켓이 사이드에 설치되어 있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물병 전용 포켓 또한 추가되어 있다. 소지품 용 포켓과 아이들을 위해 자석 버클을 이용한 가슴벨트가 적용되었다. 가방 모양을 잡아주고 세워놔도 쓰러지지 않도록 딱딱한 평판이 적용된 재키 스쿨백은 블랙과 라벤더 두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11만 9천 원이다.

책가방과 함께 들 수 있도록 나온 슈즈백은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어 여러 디자인의 가방들과 믹스매치할 수 있다. 블랙, 핑크, 브라운, 민트, 네이비, 라벤더까지 총 6가지 컬러로 출시되었고 탈부착이 가능한 크로스웨빙을 구성해 크로스백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어 보조가방 또는 학원가방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신발 때문에 더러워진 안감은 언제든지 세척할 수 있도록 분리가 가능하다. 가격은 4만 2천 원.

▲ 네파 키즈 21SS 신학기 가방 화보컷  © 문화예술의전당

한편, 네파 키즈는 신학기 가방 출시를 기념하여 세트 구매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방만 단품으로 구매 시에도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해 김수열 줄넘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