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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밸런타인데이 기념 - ‘구찌 러브, 러브 & 러브’ 공개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02 [19:01]

구찌, 밸런타인데이 기념 - ‘구찌 러브, 러브 & 러브’ 공개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02/02 [19:01]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특별 기획한 ‘구찌 러브, 러브 & 러브(Gucci Love, Love & Love)’를 공개했다.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는 포토그래퍼 브래드 엘터만(Brad Elterman)과 함께한 ‘구찌 러브, 러브 & 러브’를 통해 ‘사랑’에 대한 생생한 이미지를 선보인다.

 

▲ 구찌, 밸런타인데이 기념 - ‘구찌 러브, 러브 & 러브’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로스앤젤레스 출신 록 뮤직 전문 포토그래퍼인 브래드 엘터만의 렌즈 속에는 귀여운 사랑의 신 큐피드와 같은 장난스러움과 재치가 가득하다. 음악계를 생생하게 포착해내는 위대한 작가 중 하나인 엘터만은 10대 시절 카메라와 플래시로 무장하고 70년대 로큰롤(rock ‘n’ roll)의 세계로 뛰어들었다.

 

그의 솔직함이 느껴지는 작품들은 우리에게 매우 특별한 순간을 선사함과 동시에 재능을 지닌 이들의 삶과 모습에 대해 통찰하게 해준다. 또한 엘터만이 그의 작품을 통해 던지는 주제들은 로큰롤을 이끄는 이들의 외침처럼 느껴지며, 그의 생생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들은 보다 순수하면서도 타인의 시선에 구애받지 않던 그 시대의 모습을 들여다보게 한다.

 

특히 엘터만은 2014년부터 자신의 작품을 선보인 ‘팬진(Fanzine)’을 한정으로 발행하고 있으며, 컬렉터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생생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추구하는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그런 엘터만과 함께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한 스페셜 매거진 제작을 기획한 것이다.

 

이렇게 탄생한 ‘구찌 러브, 러브 & 러브(Gucci Love, Love & Love)’를 통해 엘터만이 그의 고향인 로스앤젤레스에서 직접 담아낸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감상할 수 있다. 로큰롤 렌즈로 포착한 행복하고 긍정적인 사진들 속에서 사랑의 다채로움을 찬양하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의 포즈와 역동적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그의 사진은 사랑과 아름다움에 대한 미켈레의 철학을 짧지만 강렬하게 전달한다. 특히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스페셜 컬렉션 ‘구찌 하트(The Gucci Heart)’는 구찌의 새로운 하트 심볼을 강조한다. 입체적인 하트 모양이 특징적인 구찌 하트 컬렉션은 ‘로맨틱(Romantic)’ 주얼리 라인과 함께 레더 및 실크 제품으로 구성된다.

 

그 밖에도 ‘구찌 길티 러브 에디션(Gucci Guilty Love Edition)’ 듀오 향수부터 립스틱, 페이스, 아이 메이크업 제품에 이르는 구찌 뷰티 컬렉션과 구찌의 ‘비러브드(Beloved)’ 라인 핸드백인 디오니서스(Dionysus), GG 마몽(GG Marmont), 재키 1961(Jackie 1961), 구찌 홀스빗 1955(Gucci Horsebit 1955)를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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