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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울진황토미나리 본격출하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19 [15:01]

울진황토미나리 본격출하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02/19 [15:01]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7일부터 울진 황토미나리가 본격 출하되어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밝혔다. 

 

매화면 갈면리 동막마을에서 출하되고 있는 황토미나리는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친환경 재료인 황토와 무공해 지역의 천연암반수로 재배하였다.

 

▲ 울진황토미나리 본격출하  © 문화예술의전당



울진황토미나리는 식감이 뛰어나고 미네랄이 풍부하며 현대인들의 겨우내 운동부족으로 몸속에 쌓인 독소 배출에 가장 좋은 봄철 채소이다.

 

이경우 미나리작목반 대표는“현재 주문량이 많아 식당과 마트, 택배 등 공급에 다소 어려움은 있지만, 올해 4월 중순까지는 공급이 가능하다”며 “울진황토미나리를 맛보며 고향의 정취를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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