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문화 축제

창녕군 대지면,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책 읽는 창녕, 독서하는 군민’ 시(詩) 낭송회 개최

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21/03/08 [15:40]

창녕군 대지면,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책 읽는 창녕, 독서하는 군민’ 시(詩) 낭송회 개최

김혜경 기자 | 입력 : 2021/03/08 [15:40]

▲ 지난 5일 대지면 최옥순 미산이장이 3월 이장회의에서 시(詩)를 낭송하고 있다  © 문화예술의전당

 

창녕군 대지면(면장 김연주)은 지난 5일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한 이장회의에서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책 읽는 창녕, 독서하는 군민’운동을 전개했다.

 

대지면은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주민들 마음의 행복지수를 높여 코로나 블루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자 지난 2월부터 기관‧단체 행사 시 릴레이 방식으로 시(詩) 낭송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대지면 미산마을 이장(최옥순, 여)이 대표로 시를 낭송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연주 면장은 “‘책 읽는 창녕, 독서하는 군민’운동을 통해 코로나19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의 심신이 회복되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주민들의 적극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트럼프 당선자, '위대한 미국!' - "중국이 마약 유입을 중단할 때까지 중국제품에 추가 관세를 계속 부과할 것" 천명
1/84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