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연예

‘오! 주인님’ 나나, 김호정에 찰싹 붙어 애교 ‘러블리 母女 탄생’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1/03/12 [15:18]

‘오! 주인님’ 나나, 김호정에 찰싹 붙어 애교 ‘러블리 母女 탄생’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1/03/12 [15:18]

 

 

'오! 주인님’ 나나, 김호정 이렇게 사랑스러운 모녀가 있을까.

 

3월 24일 수요일 밤 9시 20분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극본 조진국/연출 오다영/제작 넘버쓰리픽쳐스)이 첫 방송된다. 이민기(한비수 역), 나나(오주인 역), 강민혁(정유진 역) 등 로맨스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배우들이 모여 어떤 사랑이야기를 들려줄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오! 주인님’ 나나, 김호정에 찰싹 붙어 애교 ‘러블리 母女 탄생’   © 문화예술의전당



‘오! 주인님’에는 세상 가장 사랑스러운 모녀(母女)가 등장한다. 바로 여자 주인공 나나(오주인 역)와 그녀의 엄마로 등장하는 김호정(윤정화 역)이다. 과즙미 팡팡 터지는 미모로 대한민국 뭇 남성들의 가슴을 애태우는 최고의 로코퀸 여배우 딸. 딸보다 더 소녀 같이 순수한 엄마. 다른 듯 많이 닮은 두 모녀의 이야기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런 가운데 3월 11일 ‘오! 주인님’ 제작진은 극 중 모녀로 등장하는 나나, 김호정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나나, 김호정은 봄햇살이 따뜻하게 비추는 곳에 나란히 앉아 있다. 기분 좋은 일이라도 있는 것인지 밝게 미소 짓고 있는 김호정과 그런 김호정을 살포시 끌어안은 나나의 모습이 실제 모녀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친밀하고 닮은 듯 보인다.

 

그런가 하면 촬영을 준비하며 잠시 쉬고 있을 때도 나나는 선배 배우 김호정에게 찰싹 붙어 있다. 위 모습만 봐도 두 사람이 카메라 앞에서나 뒤에서나 얼마나 친근하고 가까운지 짐작할 수 있다. 이렇게 사랑스럽고 친밀한 두 사람이 본 드라마에서 어떤 모녀 케미를 선보일지 궁금하다.

 

앞서 나나는 인터뷰를 통해 “딸이 엄마를 사랑하고 아끼는 모습을 주인이를 통해 솔직하게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언급했다. 그만큼 극 중 엄마와 딸의 관계가 중요하다는 뜻. 서로에게 최선을 다해 다가서는 나나, 김호정 두 배우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동시에 ‘오! 주인님’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은 3월 24일 수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오! 주인님’은 IQIYI International에서 3월 24일(수)부터 방송과 동시에 전세계 서비스를 하며 각 회 별로 방송 직후 볼 수 있다. 해외 유저는 IQ.com를 접속하거나 애플스토어 또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iQIYI International이 제공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 = 넘버쓰리픽쳐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트럼프 당선자, '위대한 미국!' - "중국이 마약 유입을 중단할 때까지 중국제품에 추가 관세를 계속 부과할 것" 천명
1/84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