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정지윤, 4차원 미쓰양 빈센조에 반하다?! 유쾌한 웃음 선사!

배우 정지윤이 일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정지윤은 지난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로고스필름)에서 4차원 매력의 미쓰양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 ‘빈센조’ 정지윤, 4차원 미쓰양 빈센조에 반하다?! 유쾌한 웃음 선사!  © 문화예술의전당

이날 미쓰양은 셀카(셀프카메라)를 찍으며 사진 보정하던 도중 회사 식구들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자신의 앞에 지나가는 빈센조를 본 그는 “저런 훈남이 이 건물에 있었어?!”라고 놀라하며 첫 눈에 반했다는 듯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정지윤은 엉뚱함이 매력적인 미쓰양을 러블리하게 그려냄으로써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이날에는 회사 식구들과 눈 뗄 수 없는 유쾌한 호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잠깐의 등장에도 개성 강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정지윤. ‘빈센조’ 속 그의 활약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정지윤이 출연 중인 tvN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영상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