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최신형 < 가시고기 >
추동 | 입력 : 2021/04/11 [00:38]
▲ 요즘. '가기고기'연극이 다시 보고 싶다 ©문화예술의전당
|
< 가시고기 >
"2002 년 형(型)< 가시고기 >의 부제는
- 사랑의 눈을 틔워주는 행복한 가시고기 이야기! - 이다.
<가시고기>와 '행복한' 이란 형용사는 어울리지 않고, 더더욱
'사랑의 눈을 틔워주는'의 부사구는 더욱 <가시고기>와 어울려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어울리지 않을 듯한 단어와 문장들은'
여간 어울리지 않다.
피터 브룩스의 책 중에 '육체와 예술' (원제 : 현대 서사구조 속에서
육체의 욕망-내 멋대로 해석했뜸!- 내 멋대로 쓰기도 하는 군)
중 중요한 단어로서 이런 경우를 비유하여 '프로이트의 전이'라는
단어가 소개된다.
'분석도중 생겨나 의식하게 된 경향이나 환상을 다시 재현하는
개정판이거나 모사판이다' 는 다소 애매한 정의로
'실재로는 존재하지 않지만 텍스트 상으로만 존재하여 화자와
청자의 해석으로 이루어지는 그 무엇'이란 이야기인데,
그리고 보면 '어울리지 않을 듯 보여지던 그 어색하고 거북하던
단어, 문장들이 공연을 본 후 비로소 이해되고 살갑게 , 특별히
더 느껴지는 것은 아마도 소설 <가시고기>를 무대에서 배우를
통해 형상화 시켜주기 위한 각색자의 큰 노력이 숨어있기
때문이며, 배우들의 연기와 공연전체가 더욱 관객들에게 공감을 넘은
감동으로다가 섰기 때문이었으리리라.
항상 <가시고기>를 할 때마다 - 나는 대체로 <가시고기>는 쫌!
많이 봤다고 할 수 있다- 나는 극장에 가서 묻는 것이 꼭 있다.
"'요즘도 많이 울어요?'"
그러면서 대답을 들은 후 나는 또 속으로 다짐한다.
"그래, 나만이라도 울/지/말/자! "
웬걸~ 결과는 딱뿌러지게도 "또 울었다~ 잉잉~"
이번에도 어김없이 작년에 이어 또 반복하여 같은 질문에 같은 대답을
듣고 다시 또 같은 결과를 얻었다. 징징~~~~~~
<가시고기>를 본 후 하루를 쉬고 쓰고 잇는 지금 다시 조금 더 담담해지려한다.
천천히 '조명'을 사용하여 템포를 조절하고, 관객의 가슴을 서서히 '조명'이
사라진 '암전의 공간'에서 '음악'을 사용하여 서서히 잠식하며 마치 내 것을
'자기 것;으로 마음대로 한 것에 대해 생각하고, 분석하고, 짤라내고 또 짤라내고
있긴 하지만 결과는 언제나
"참 각색이 잘 되었다" 라는 점이다.
(오늘 참 각색 자에게 아부 잘 한다 - 그러나 백프로 진실이다-)
각색된 것과 원작 소설을 읽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직까지도 그 많은 <가시고기>를
봤으면서도 원작인 소설을 볼 생각이 전혀 없다.
"괜히 원작 때문에 내 귀한 눈물의 가치가 떨어질 것을 우려하기 때문"
이라고 하면 원작자는 섭하다고 할련지 모르겠지만
대체적으로 나는 생겨먹은 그 대로 진실하게 말한다.
배우들의 연기 적인 측면에서 초연 때와 비교한다면 아무래도
'아버지' 역을 비교하지 않을 수 없다.
초연 때의 그 분의 연기는 절제되어 결국 관객들이 배우를 대신해서
객석에서 흐느껴 울어주었다면,
이번 '아버지'를 맡은 분은 연기는 '섬세하다'
그렇게 표나지 않게(비해서 초연 때의 그 배우는 '표'가 났다.
절제미가 퍽 크게 보여졌다) 연기하면서도 감정이입과 자신의
감정을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그런 '표'나지 않는 연기에서 대체적으로 '초연 때'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점차 공연 시간이 흘러가면서 나는 나도 모르게
서서히 빠져들고 있는 내 자신을 볼 수 있었다.
감탄하여 그 원인을 체크하는 도중에 그 '아버지 역'의 배우에게서는
그만의 독특한 '섬세함'이 살아있는 연기가 객석으로 그대로 수용되고
있었다.
그런데 사실 '표나는 것'과 '표 없이 섬세함으로 연기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먼저 주의해서 보지 않으면 관객들은 '표 있는 것'에 먼저 눈을 돌리게
되고, '표' 없는 것은 눈을 돌리게 되기까지에는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다.
일장일단이 있겠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후자 쪽을 더욱 선호하는 편이다.
'생명력'이 긴 것은 화려하거나 빛나거나 보석 같은 것이 아니다.
그것은 어쩌면 너무 흔해 보이지 않는 '모래'와 '산소'같은 것일련지
모른다.
그래서 '배우'가 '예술의 길'을 걷는 것은 그만큼 희소하고
그래서 더욱 '배우'라는 직업이 '예술가'로 대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겠다.
바뀐 배역(초연과 비교하여- 물론 앙코르 공연 때와는 많이 배역이
바뀌진 않았지만- 불행하게도 앙코르 공연 때는 보지 못했다-)
들의 연기 적인 측면에서는 '특색들'이 더 많이 보여진다.
'김상일, 최윤선, 김민선의 연기 앙상블은 '대립'의 구도를 갖고
희곡이 요구하는 인물들의 '갈등을 유발해내고 있다'
초연 때 보다 그 '갈등의 폭'이 더 넓고 깊어진 것 같고,
'대결구도'도 눈에 선하게 불꽃이 일렁이듯 '터져 나온다'.
그러면서도 아직까지 잘 구분할 수 없는 것은 병원의 원무과에
근무하는 배우의 역할(김상일 분)에서
"정말 도와주려 장기를 파는 것을 알려주었는지?
아니면 장기입원환자가 입원비를 제 때 못 내어 골치 아픈 김에
도와주면서 이익도 찾고- 꿩 먹고 알 먹고- 인지에 관한
구분/구별/차이/차연이 아직까지도 횟깔리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단정적으로 "꿩먹고 알 먹고"의 경우로
생각하고 있는데 - 아마도 인간은 인간에 대해 이리이다-와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인간은 고로 이익을 위한, 자기
이익을 위한 동물이다-에 관해 더 비중을 두고 있다고 행동논리를
풀고 있는데..........아직까지도 그것에 대해서는 횟깔린다.
인물들에 대해서도 역시 원무과의 그 역은 '왔다 갔다 하는 변절자'
또는 '최초의 마음과 행동이 모두 달라지는 변화 있는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다.
물론, '아버지'도 '변화'하기는 하지만, 그건 '<가시고기>의 사랑
때문이며, 거짓으로 '화'를 내는 , 더 큰 것을 위한 '거짓말'과
'행동'의 변화이지, 원무과의 그 분처럼 '변화'하는 인물이 아니다.
'비극'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했지만(아니다, 조금 생각해봤다.
그래서 '시학'의 비극이론도 다시 찾아 그 부분을 읽어보았지만,
그 정도의 '이론'을 대응하기에는 <가시고기>가 갖는 구성과 비극이
너무 통속적인 것은 피할 수 없는 '원작'의 허약함 때문이리라.
놀랍게도 '시학'을 읽으면서 대입하면서 "에이, 그 정도까지는
아니잖아" 하면서도
'눈물"을 쏙 뺄 수 있었던 까닭은 아마도
1. 배우들의 연기가 쌈빡하게도 훌륭했다
2. 각색자의 각색이 훌륭했다
3. 연출의 연출적 처리가 '심리'묘사에 가 있는 섬세한 임영웅 연출의
특징이 잘 보여졌다.
라고 말할 수 있겠다.
그리고 보면 결국 결론은 역시 처음과 같은 결과를 갖고 있네~
그래서 <가시고기>는 언제나 같다.
그러면서도 두 번 세 번, 네 번을 연달아 보러가면서도 또
언제나 늘 이렇게 묻곤 한다.
그리고 돌아오는 대답과 극장을 빠져 나온 내 눈에 맺힌 눈물을
마치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무게잡고 총총히 빠져나가는데 힘을
들이는 것을 보면 또 언제나 같아진다.
'통속적인 원작소설'을
무대에서 훌륭한 배우를 통해 '예술'로 승화시킨 표본작품이다.
....생각한다면 '템포'에 관 해서인데... 느리게 해야 할 배우들이
조금 서두르는 감이 보였고, 빨리 치고 나가야 할 배우들이 어떤
부분에서는 느슨하게 하고 있는 부분이 보였던 것은
어느 면에서는 관객들에게 '한 그림 속에 또 다른 그림 넣기를
자동으로 보여주고 있는 '심연에 넣기'와 다를 바 없어 다소 아쉬운
부분으로 보여졌다.
각 인물의 '대립'으로 '갈등'의 골이 깊어가거나, 깊어지게 보여지는
인물들 간에는 바로 그러한 짧은 순간, 찰나적인 '템포'가
극을 살리고 못 살리 고를 보여준다 할 때 무대 위에 서는
배우는 특별히 더 유념해야한다.
" '기와를 갈아서 거울로 만들기'와 같은 '섬세함의 내면적인 연기가
빛나는 2002년 최신형 <가시고기>이다"
<저작권자 ⓒ 문화예술의전당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포토뉴스
- "언론노조, 부정선거 세력과 연결", "선관위, 北보다 더 나쁜 조직 [한성천 前 중앙선관위 노조위원장]", 이봉규TV"
- 포토뉴스
- "윤석열 대통령 탄핵무효 결사투쟁 '광화문 국민혁명대회' 현장 생중계 2024.12.21"
- 포토뉴스
- "우매한 한국인들, 이제 좀 깨어나자", "'개.돼지 한국인들, 이젠 진전리 난다'. '국민 수준이 아직도 조선에 머물러 있구나'" - 천조국 파랭이
- 포토뉴스
- "나라를 정상화한다는 건 이렇게 가증스러운 정치인들을 청소하는 것입니다", "감히 그 입에 추경을 담는 이재명 대표, 강도가 다리 부러뜨리고 목발 권하나"
- 포토뉴스
- "대통령 권한대행은 헌법상 헌법재판관을 임명할 수 없습니다." 성스럽고 거룩하신 말씀, 박제된 거룩하신 말씀
- 포토뉴스
- "우매한 한국인들, 이제 좀 깨어나자", "'개.돼지 한국인들, 이젠 진전리 난다'. '국민 수준이 아직도 조선에 머물러 있구나'" - 천조국 파랭이
- 포토뉴스
- "윤석열 대통령, 헌재에서 극적 생존! 정치적 위기 극복의 순간"
- 포토뉴스
- "비상계엄은 사실 비상계몽, 온 국민 민주시민 교육 중이신 대통령" - 김소연 변호사
- 포토뉴스
- 윤석열 대통령, "저는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 - 탄핵소추안 가결 후 국민께 전하는 메시지
- 포토뉴스
- "이재명 4가지 지연전략 분쇄방법" ㅡ 통지서 수령거부, 변호인미선임, 무더기 증인, 무단 불출석ㅣ서정욱TV
- 포토뉴스
- '누가 내란을 일으키고 있나?' = '누가 헌법을 파괴하고 있나?'
- 포토뉴스
- "뭣들 하는 거야? 너희 행동은 적을 이롭게 하는 이적 행위야!"
- 포토뉴스
- 윤석열 대통령 "지금 대한민국에서 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을 벌이고 있는 세력이 누구입니까?"
- 포토뉴스
- "민주당과 선관위 부정선거 밝혀라. 국회권력 탄핵 남발 횡포 중단" 이용 국민의힘 하남시(갑) 당협위원장
- 포토뉴스
- '현동화' 한국 최고의 명작 연극 '불가불가', 한국 최고의 현대 극작가 이현화 작, 한국 최고의 연극 연출가 채윤일 연출
- 포토뉴스
- "윤 대통령 무너지면 중국,북한에 대한민국 넘어간다" 미국, 폭스뉴스(FOX NEWS)
- 포토뉴스
- 일본 언론인도 지적한 한국 비상계엄 보도의 문제점- 한국 언론이 왜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보도하지 않았는지에 대해
- 포토뉴스
-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유'가 우리가 잊고 있던 것을 충격요법으로 깨우쳐주다"
- 포토뉴스
- 민주당 주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정족수 미달로 자동 폐기 , "해냈다, 우리가 이겼다, 사필귀정, 곧 감옥에 가겠구나...😄"
- 포토뉴스
-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해 민생예산마저 포기했습니다. 정치의 본령을 잊은 민주당이 안타깝습니다." [국민의힘 박준태 원내대변인 논평]
- 포토뉴스
- "대통령실, 민주당의 일방적 예산 삭감 강력 비판: '민생·치안·외교 문제 발생 시 전적으로 민주당 책임' 경고"
- 포토뉴스
- 정유라, 정우성 혼외자 출산 비판, "피난민은 불쌍하면서 평생을 혼외자 꼬리표 달고 살아갈 본인 자식은 안 불쌍한 이런 모순이 바로 좌파의 특징"
- 포토뉴스
-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국회 본회의 상정... 부결 전망"
- 포토뉴스
- 트럼프 당선자, '위대한 미국!' - "중국이 마약 유입을 중단할 때까지 중국제품에 추가 관세를 계속 부과할 것" 천명
- 포토뉴스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란과 노매드 크리틱(Nomad Critic)의 폭로, "없던 일로 하기엔 이미 늦었습니다"
- 포토뉴스
-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 포토뉴스
- 🎄 소프라노 박은영 귀국 독창회, 12월 7일(토) 영산아트홀 🎅
- 포토뉴스
- 🎄 장영수 바이올린 독주회 🎅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수 오는 12월 6일(금) 일신홀에서 독주회
- 포토뉴스
- < 자기만의 방 > 우씨, 나쁜X "내 방에서 당장 나가!", 11월 20일 바로 오늘 개봉! 개봉 기념 스페셜 포스터 2종 공개!
- 포토뉴스
- 국립현대무용단 < 청, 연 >, 개성있는 다섯 명의 안무가 권혁, 임선영, 마리코 카키자키, 메간 도헤니&일리아 니쿠로프의 신작 공개
- 포토뉴스
- 유니버설발레단 < 호두까기인형 > 대구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연말 공연’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내달 15일~16일 개최
- 포토뉴스
- 전장의 크리스마스, 데이비드 보위, 류이치 사카모토, 기타노 다케시, 톰 콘티,모두가 기다리는 최고의 기대작, 올겨울 마침내 스크린에서
- 포토뉴스
-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음악회, 클래식의 향연, 오는 12월 2일 영산아트홀에서 개최
- 포토뉴스
- < 전장의 크리스마스 > ‘데이비드 보위 X 류이치 사카모토 X 기타노 다케시’ 출연, 전설 속의 명작,
- 포토뉴스
- < 수유천 > 시나브로 빠져드는 영화 , 제62회 히혼국제영화제 홍상수 감독 32번째 장편영화 < 수유천 > 최우수 작품상과 김민희 여우주연상 수상
- 포토뉴스
- < 보로미니와 베르니니. 완벽을 위한 도전 > 바로크 시대, 건축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두 천재 건축가 보로미니와 베르니니 그들은 왜 치열한 경쟁자가 되었나?
- 포토뉴스
- 롯데시네마 ‘보석 발굴 프로젝트’가 찾아낸 감동과 재미의 영화< 나우 이즈 굿 > 다코타 패닝, 카야 스코델라리오
- 포토뉴스
- 위 솔로이스츠(WE Soloists) 제29회 정기연주회: 프랑스 선율과 캔버스 위의 감동
- 포토뉴스
- 베케트, 정일성 그리고 장두이… "진짜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사무엘 베케트의 부조리극 - 게임의 종말, END GAME, 게임의 승부,
- 포토뉴스
- 프렌즈 남성합창단, 20주년 기념연주회에서 가을의 선율을 울리다 , ‘Friends Male Chorus’
- 포토뉴스
- 더 킬러스 ,김종관X노덕X장항준X이명세 그리고 심은경의 시네마 앤솔로지, "과연 심.은.경!
- 포토뉴스
- 로큰롤의 전설, 뜨거운 무대로 돌아오다: 영화 < 리바이벌 69' >, 존 레논, 오노 요코, 리틀 리차드, 더 도어즈, 척 베리, 보 디들리, 제리 리 루이스, 진 빈센트
- 포토뉴스
- < 4월이 되면 그녀는 > 사토 타케루, 나가사와 마사미, 모리 나나, 나카노 타이가, 나카지마 아유무 ..
- 포토뉴스
- 김복희무용단 < 흙의 울음 >,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 포토뉴스
- 보란 개인전 ‘영원을 외치며 사라지는 것들을 사랑합니다.’, 갤러리 도스
- 포토뉴스
- '솔로라서' 황정음, "목숨 걸고 하겠다" 23년만의 MC 데뷔 출사표!
- 포토뉴스
- 위대한 클래식 로맨스 < 노트북 > 변우석, BTS, 세븐틴, 데이식스의 인생 영화! 대세 셀럽들의 추천 영화로 주목!
- 포토뉴스
- 경서도 명창들과 함께하는 가을의 감동 - < 서울소리: 잡가雜歌 >, 서울돈화문국악당
- 포토뉴스
- ‘사랑을 믿는다면…’ 영화 < 노트북 > "영혼을 바쳐 한 사람을 사랑했고, 그것만으로도 성공한 인생입니다"
- 포토뉴스
- 노트북 - 다시 못 볼 레이첼 맥아담스 & 라이언 고슬링 케미! - 박신혜, 한효주, 변요한도 설레게 하는 인생 멜로 이유는?,사랑한다면 이들처럼
- 포토뉴스
- ‘드라마 팩토리’의 감성 음악극, 김세환 작. 연출의 '존 레논을 위하여'- '연극클럽' 무서운관객들' 승급 작품 공지
- 포토뉴스
- 보고 싶습니다 - 퓨전 신파극, 극단 화살표, "인생 한 방" 배우 김동현 '독희'의 최후는...연출의 귀재 정세혁
- 포토뉴스
- 극단 신주쿠양산박 김수진 연출 - 연극클럽' 무서운관객들' 승급 작품 공지
- 포토뉴스
- 존 레논을 위하여- ‘드라마 팩토리’ 의 감성음악극, 김세환 작.연출, 최윤희.신현규. 최영무 출연
- 포토뉴스
- 존 레논을 위하여- ‘드라마 팩토리’ 의 감성음악극, 김세환 작.연출, 최윤희.신현규. 최영무 출연
- 포토뉴스
-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꽃피는 봄이 오면》기획전시 개최
- 포토뉴스
- '니나' 라고 불러주세요 , 지금 갈매기 연습중이잖아요! -배우 유성진 ,연극 백수광부들,극단 백수광부
- 포토뉴스
- 여혜빈 개인전 (Bong Bong) ‘Dream Diary’展 , 갤러리 도스 기획
- 포토뉴스
- 영화 ‘정욕’(正欲), 아사이 료의 베스트셀러 원작을 영화화한 화제작 ‘정욕,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걸작인가 가치관을 뒤흔드는 문제작인가!
- 포토뉴스
- 백수광부들 , 장성익 연출, 홍경숙,이준혁,김현영,유성진,김준태,박혁민,이태형, 임기향 출연
- 포토뉴스
- 뮤지컬 삼총사 - 약속 - 유준상,백민정-Three Musketeers- Musical The Three Musketeers -Les Trois Mousquetaires. 유준상
- 포토뉴스
- < 에로티즘 시나리오 > 섹슈얼 드라마, ‘걸어 다니는 상처’ 아야노 고의 파격 변신, 두 남자가 기억하는 한 여자, 세 남녀의 사랑 이야기!
- 포토뉴스
- 연극 ‘잠들 수 없다’ - 우리시대 꼭 봐야 할 명작 ,김도원 작, 남미정 연출, 조영진, 이승헌 출연
- 포토뉴스
- 인천시립교향악단 제422회 정기연주회 '2024 뉴 골든 에이지Ⅱ' < 브루크너 교향곡 8번 >
- 포토뉴스
- 경기도민이라면 대중교통비 20~53% 환급! 5월 1일 The 경기패스 시행. “카드 발급, 회원가입 하고 더 큰 혜택 받으세요”
- 포토뉴스
- [부고] 한국 최초의 창작 뮤지컬 '새우잡이' 를 쓰고 연출하신 전세권 연출가 선종
- 포토뉴스
- 뮤지컬 '태풍' , Musical "The Tempest",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박석용, 홍경수, 조정은, 민영기, 신영숙, 임철형,이승희,고미경,안성빈
- 포토뉴스
- 뮤지컬 잭더리퍼 - '특종' - 백민정,민영기,엄기준, 최성원, 정동하, 환희,신성우, 서영주, 김법래,이건명, 민영기, 김준현, 정필립,강성진,김여진,장대웅
- 포토뉴스
- 뮤지컬 시카고, 록시하트 역, 이하늬, Musical CHICAGO
- 포토뉴스
- 극단 신주쿠양산박 - 김수진 연출의 "해바라기의 관", 유미리 원작, 당신은 날 사랑합니까~? "한글만 알고 한문 모르는 세대는 ... "
- 포토뉴스
- 뮤지컬' 광화문 연가' - 빗속에서- 이세준, 강동호, 붉은 노을- 최서연, 난 아직 모르잖아요 - 조진아
- 포토뉴스
- '헤드윅' 역 열연하는 조승우 -성전환 수술은 개판, 잘려진 살덩이 흔적만...
- 포토뉴스
- 🎄 장영수 바이올린 독주회 🎅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수 오는 12월 6일(금) 일신홀에서 독주회
- 포토뉴스
- 뮤지컬 '화장을 고치고' , 김수용,최성원,백주희,신주연,오대환,김종구,서홍석,이소영,김수영
- 포토뉴스
- 뮤지컬 구텐버그, 장현덕, 정상훈, 송용진, 정원용 - 당신이 꿈꾸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모든 것
- 포토뉴스
- 울산시립교향악단, 문학이 잇는 클래식 제4막 < 호두까기 인형 >
- 포토뉴스
- 🎄 소프라노 박은영 귀국 독창회, 12월 7일(토) 영산아트홀 🎅
- 포토뉴스
- 오르가즘 브라더스, 오! 부라더스, 무게잡지 않으면서 엔돌핀이 흐르는 파티음악 -로큰롤 카바레 사운드밴드, 공연 실황
- 포토뉴스
- 우씨, 멍멍이에게 권하는 그림책 "화가 나서 그랬어!" -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을 때 더욱 의미 있는 그림책
- 포토뉴스
- 배우 정수빈,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
- 포토뉴스
- 뮤지컬 잭더리퍼- 더 끔찍한 사건 , 민영기, 김법래
- 포토뉴스
- 연극 ‘잠들 수 없다’ - 우리시대 꼭 봐야 할 명작 ,김도원 작, 남미정 연출, 조영진, 이승헌 출연
- 포토뉴스
-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요즘 보기 힘든 명작과 명연기가 만들어내는 진정한 연극, 판소리의 서사성을 무대에서 본격 재현한 연극
- 포토뉴스
- 뮤지컬 < 노트르담 드 파리 > 2022년 Notre Dame de Paris - Live Arena di Verona 노트르담 드 파리 - 베로나의 라이브 아레나
- 포토뉴스
- 윤소영 피아노 독주회 , SOYOUNG YOON PIANO RECITAL
- 포토뉴스
- 다카라즈카 가극단 < 엘리자베스: 사랑과 죽음의 론도 >
- 포토뉴스
- “우리 시대 최고의 연극” -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 극단 이루, 손기호 작·연출, 박용수·우미화·정인겸·염혜란·조주현·최정화 출연
- 포토뉴스
- < 골드핑거 >양조위, 유덕화의 20년 만의 재회! <무간도> 제작진의 홍콩 느와르 < 골드핑거 >
- 포토뉴스
- 최소현 개인전 ‘두려움의 탄생’展 , 갤러리 도스 기획 최소현 ‘두려움의 탄생’展
- 포토뉴스
- 우크라이나, 뱅크시 벽화 우표 발행, '업어치기 한판, 승리는 우크라니아에!' 소망 담아
- 포토뉴스
- 표현주의 연극의 정수 < 절대신호> 한국초연 작, 박지호 귀국 최초의 출연작품,朴志湖出演, 解放以後中国劇作家最初紹介作
- 포토뉴스
- 트로트 뮤지컬 차차차 - 이번엔 트로트 뮤지컬이닷! 씹어라! , 테크노 뽕짝 부터 전통 트로트 까지,미친듯이 놀아봐~
- 포토뉴스
- 문화예술의전당, 연극클럽'무서운관객들' 합동 시월 소풍 - 신청 마감
- 포토뉴스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한국 최고의 연출가 채윤일 연출, 김소희, 이승헌, 김하영, 강호석 등 최고의 정통 연극 배우 총 출연
- 포토뉴스
- 골드베르크 변주곡 -연극을 카피하는 연극이 아니라 삶을 창조하는 연극." - 이기도 연출,극단 인혁, 박용수, 김중기, 최원석, 김혜민, 황연희, 최근창
- 포토뉴스
-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 , 김미숙, 김소희, 이승헌, 장재호, 최영, 추은경, 곽지숙, 임정도, 오성택, 양홍석 ,정연진, 김하영, 신재훈
1/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