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다시 기록 깨고 신기록 세울 듯, 

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에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 요즘, 살인마 최신뉴스     ©문화예술의전당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 집계에 따르면, 13일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가 총 1,288명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903명보다 385명 많은 숫자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 ,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면서 신규 확진자가 급증했습니다.

  2020년 1월 코로나19 국내 발병 이후 8일 연속 네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최초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4일 0시 기준으로 발표 될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나 1,400명 대, 또는 1,500명 대 까지 늘어나 종전 기록을 깰 것으로 예상됩니다.

종전 최다기록은 7월 10일 0시 집계 된 1,378명입니다.

오늘 0시 이후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017명으로 79.0%, 비수도권이 271명으로 21.0%입니다.

한편, 7월 13일 0시기준 신규 확진자는 1,150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170,296명, 누적 사망자는 2,046명입니다.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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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자치 기본법 공산화의 길목     ©문화예술의전당

오후 9시 1400명 이상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