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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지인이 백신 맞고 심정지… 여러분 좀 도와달라”, 조선일보, '산화 그래핀, 사이토카인 폭풍'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8/10 [15:28]

강원래 “지인이 백신 맞고 심정지… 여러분 좀 도와달라”, 조선일보, '산화 그래핀, 사이토카인 폭풍'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08/10 [15:28]

▲ 요즘, 살인마 최신뉴스     ©문화예술의전당

 

그룹 클론 출신 가수 강원래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 지인이 산소호흡기에 의지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렸다.

 

강원래는 8일 올린 글을 통해 “얼마 전 저의 손발이 되어 일하는 직원(신장 투석중)이 코로나 예방접종 후(1.2차)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몇 번 다녔고 괜찮아지나 싶더니 갑자기 심정지가 왔다”며 “현재 병원 중환자실에서 산소 호흡기에 의지해 치료받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 친구 아내는 병문안도 못 가고 환자가 어떤 상태인지 잘 모르고 가슴만 치며 힘들어하고 있다”며 “저에게 전화를 해 눈물 흘리며 이런 저런(뇌사, 뇌손상) 아픔을 이야기하지만 제가 그런 이야기를 친절히 들어주며 위로할 줄 모른다”고 했다.

 

강원래는 “어떤 말도 위로가 안 될 거고 그렇다고 해서 미래를 상상하자니 답답하기만 하다”라며 “여러분 좀 도와달라. 그들에게 힘이 되어달라. 부디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강원래는 “K-방역은 전 세계 꼴등”이라는 발언을 했다가 여권 지지자들로부터 악플 테러를 당한 바 있다. 이태원에서 주점을 운영하던 강원래는 코로나19 상황을 버티지 못하고 최근 폐업 사실을 알렸다.

 

  © 문화예술의전당

 

조선일보

강원래 “지인이 백신 맞고 심정지… 여러분 좀 도와달라”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23&aid=0003632765&rankingType=RANKING

 

▲ 요즘,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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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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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모더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모더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정부의 백신 무능 앞에, 이제 국회의 코로나 백신 국정조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코로나,18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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