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생활/건강

오늘 날씨(밤)과 내일 날씨, 갑작스런 기상 변화에 주의, 충청,전라도 호우주의보, 폭염주의보, 안개, 해상에 돌풍,천둥, 번개

충청, 전라도 지역 많은 비, 강풍 등 갑작스런 기상 변화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1/08/28 [19:05]

오늘 날씨(밤)과 내일 날씨, 갑작스런 기상 변화에 주의, 충청,전라도 호우주의보, 폭염주의보, 안개, 해상에 돌풍,천둥, 번개

충청, 전라도 지역 많은 비, 강풍 등 갑작스런 기상 변화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1/08/28 [19:05]

  기상청 오후 6시 54분 비 구름 상황© 문화예술의전당

 

 기상청 기상특보 © 문화예술의전당

 

늘의 날씨 (오늘 밤과  내일의 날씨)입니다.  오늘(28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날씨) 오늘(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남부와 전라권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경상서부에는 밤부터 내일(29일) 아침 사이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8일)

 

- 전라권: 5~20mm

 

- 충청남부: 5mm 미만 

 

 

- 내일(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충청권과 전라권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낮에 경상권으로 확대되었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또한,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제주도에는 오후에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9일)

 

- 전라권, 경북남서내륙, 경남권: 10~60mm

 

- 충청권남부, 경북(남서내륙 제외): 5~30mm

 

-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충청북부, 서해5도: 5mm 내외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29일)

 

- 제주도: 5~20mm

 

 

 

- 모레(30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충청권과 남부지방에는 새벽에 비가 시작되어 오후부터 차차 그치겠습니다. 한편, 제주도에는 오후에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특히, 내일(29일)과 모레(30일) 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각종 안전사고 등의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기 바랍니다.

 

 

< 날씨 전망 >

 

(기온) 모레(30일)까지 전남권과 경남권, 경북권 일부, 제주도를 중심으로 낮최고기온이 30도 이상(최고체감온도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 내일(29일) 아침최저기온은 19~25도, 낮최고기온은 24~32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30일) 아침최저기온은 18~25도, 낮최고기온은 26~30도가 되겠습니다.

 

 

 

< 유의 사항 >

 

(안개, 가시거리) 내일(29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지역에서는 국지적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 또한, 모레(30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고, 특히 강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질 수 있으니, 차량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해상) 오늘(28일)은 서해상, 내일(29일)과 모레(30일)는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내일까지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