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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 오지마 너 싫어' 미움받는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 경로는 과연 어디로?, 태풍 경로, 태풍 진로, 태풍 현재 위치

현재 태풍의 눈이 또렸하게 보이는 카테고리 4 등급 태풍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1/09/10 [13:06]

'으와 오지마 너 싫어' 미움받는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 경로는 과연 어디로?, 태풍 경로, 태풍 진로, 태풍 현재 위치

현재 태풍의 눈이 또렸하게 보이는 카테고리 4 등급 태풍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1/09/10 [13:06]

▲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 일본기상청 기상위성 포착 전송, 미군종합태풍경보센터 분석,현재 크기,위치  © 문화예술의전당

 

▲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 일본기상청 기상위성 포착 전송, 미군종합태풍경보센터 분석,현재모습  © 문화예술의전당

 

▲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 일본기상청 기상위성 포착 전송, 미군종합태풍경보센터 분석,현재위치  © 문화예술의전당

2021년 14번째로 발생한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는 슈퍼 태풍(미), 초강력 태풍(한) , 맹렬한 태풍(일)으로 위력을 갖고

 

세력을 과시하고, 영토를 확장하며 한껏 뽐내며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약 440km에서 대만에 크고 많은 피해를 줄 예정이며, 이후 

 

과연 어디로 갈지 마음을 굳히지 못한 상태입니다.

 

 

망설이며 다음 행선지를 쉽게 선택하지 못하는 이유는 대만을 거치며 많은 힘이 고갈돼 , 초강력 태풍에서, 매우 강력한 태풍에서,  

 

그리고 강한 태풍으로 힘이 쪼그라들면서 앞으로 나갈 마음이 적어졌기 때문이라고 우리 집 멍멍이 룰루가 짖었습니다.

 

아무튼,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 의 진로가 현재 심상치 않습니다.

 

대략적인 경로는 대만을 타고 넘어와 중국 상하이 동남동쪽 약 220km 부근 해상까지 강한 태풍으로 위력을 갖고 진출하는 것인데,

그 이후 경로가

1. 일본으로 향한다

2. 한국으로 향한다

3. 중국으로 향한다

 

이 세가지로   망설이고 있다고 합니다.

 

태풍의 힘과 세력에 영향을 주는 바닷물 온도가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 가 대만 통과 후 태풍 진로에 많은 영향을 줄 것이며,

 

다른 한 가지 영향은 일본 남단에 위치한 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이 강해졌을 때는 태풍의 진로가 일본으로 가지 못하고 한국, 또는 중국으로 가게 될 것이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 의 진로를 예상하기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멍멍이 룰루 예측으로는 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적게 받고, 수온도 그리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할 정도이기에 일본으로 갈 것이라고 멍멍이 뼈다귀 껌을 씹으며 말했다고 합니다.

 

현재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 의 태풍으로의 특징은

 

미군종합태풍경보센터가 태풍의 등급을 말할 때 가장 높은 단계인 카테고리 5등급의 슈퍼태풍으로 가장 힘이 강력하지만, 다른 태풍 때와는 달리 태풍이 미치는 범위가 작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기상청에서는 이번 태풍을 현재까지는 '매우 강력하지만 컴팩트한 태풍이다' 고 말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컴팩트한 태풍이 육지로 상륙하면 매우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멍멍이 룰루는 잠자는 시간을 아끼면서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 를 추적하겠다고 하면서 졸음을 쫓기 위한 개 껌을 많이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 의 진로를 한국기상청, 일본기상청, 미군종합태풍경보센터의 순서로 확인하겠습니다.

 

▲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 한국기상청   © 문화예술의전당

 

▲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 한국기상청   © 문화예술의전당

▲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 일본기상청  © 문화예술의전당

▲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 미군종합태풍경보센터  © 문화예술의전당

 

▲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 미군종합태풍경보센터  © 문화예술의전당

 

▲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 미군종합태풍경보센터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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