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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붉은 반점이…화이자 2차 접종 4일 뒤 숨진 50대 父", 머니투데이, 온몸에는 붉은 반점, 피부 두드러기 증상,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0/07 [08:58]

"온몸에 붉은 반점이…화이자 2차 접종 4일 뒤 숨진 50대 父", 머니투데이, 온몸에는 붉은 반점, 피부 두드러기 증상,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10/07 [08:58]

▲ 이 시대 살인마 잭더리퍼는 누구일까     ©문화예술의전당

▲ 뮤지컬 ' 잭더리퍼', 뮤지컬 '살인마 잭'     ©문화예술의전당

 

자신의 부친이 화이자 2차 백신을 접종한 뒤 두드러기로 가려움을 호소하다 숨졌다며 화이자와의 인과성을 밝혀달라는 청원글이 올랐다.

 

지난 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아버지의 생신날 화이자 백신으로 아버지를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청원글이 올라왔다.

 

청원인 A씨는 "올해 만 59세인 아버지가 지난달 10일 화이자 2차 백신을 접종하고 나흘 뒤인 14일, 본인의 생일 전날에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A씨에 따르면 부친은 지난 8월9일에 화이자 1차 접종 후 별다른 부작용 없이 지냈다. 그런데 지난달 10일 2차 접종을 마친 뒤에는 "몸이 좋지 않다" "간지럽다" 등 증상을 호소했다.

 

A씨 부친은 백신 접종 당일부터 지속적으로 가려움을 호소했고 결국 사흘 뒤인 13일 아침 병원에 방문했다. 병원에서는 알레르기성 두드러기로 진단하며 알레르기 주사와 약, 연고를 처방했다. 하지만 부친의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고 가려움은 계속됐다.

 

A씨는 "14일 아침 어머니가 출근 전 아버지의 주무시는 모습을 확인했고, 퇴근 후 집에 돌아와보니 아버지가 아침에 누워있던 모습 그대로 누워있었다"며 "손은 차가웠고 온몸에는 붉은 반점, 피부 두드러기 증상, 윗 잇몸은 갈라져 피가 보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A씨 부친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미 이날 새벽에 숨이 멎은 상태였다. A씨는 "아버지의 죽음이 백신과 관련이 있다고 경찰에 말하니 부검을 해야한다더라"며 "아버지 1차 부검 결과는 뇌출혈이었고 2차 결과는 6주 후에 나온다"고 밝혔다.

 

A씨는 "퇴직하시고 이제 아버지가 하고 싶은 일을 하시며 행복한 날만을 꿈꾸고 계셨는데 하루 아침에 아버지를 잃었다"며 "백신을 맞지 않았다면 아버지는 살아 계셨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현재 백신 접종이 필수적인 사회 분위기가 되고 아버지도 국민으로서 의무를 지키려고 백신 접종을 했는데 믿기지 않은 상황이 왔다"며 "아버지의 죽음과 백신의 인과성을 밝혀 억울함을 풀어드리고 싶다"고 호소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머니투데이

"온몸에 붉은 반점이…화이자 2차 접종 4일 뒤 숨진 50대 父"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08&aid=0004653473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빙산일각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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