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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이재명, 유동규 자살약 어떻게 알았나?… 그걸 밝혀내야", 머니투데이, " 그러니까 감추고 있다는 얘기", 그걸 파내 까발려야지! 조여오는 올무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0/22 [10:11]

진중권 "이재명, 유동규 자살약 어떻게 알았나?… 그걸 밝혀내야", 머니투데이, " 그러니까 감추고 있다는 얘기", 그걸 파내 까발려야지! 조여오는 올무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10/22 [10:11]

▲ 요즘, 정의의 사도와 싸우는 악당 두목..이름은 다 아시죠? 맞아요 그 X색끼! 올무는 점점 조여오는데.. 인형은 잘못없다, 그가 곧 입을 옷   ©문화예술의전당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유동규 전 성남도시공사 본부장의 '자살약'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그게 어떤 맥락에서 나온 건지 어떤 취지인지가 이해가 안 된다"며 "경찰에서 분명히 드러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 전 교수는 21일 CBS라디오 '한판승부'에서 "당장 드는 의문은 (이 후보가) 그걸 어떻게 알았는냐"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지난 2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최근 유동규씨와 언제 연락했냐'는 질문에 "최근 이 친구와 통화한 적이 전혀 없다"며 "우리 주변 사람들과 인연이 있으니 자기들과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작년부터 이혼 문제 때문에 집안이 너무 문제가 있다고해서 아마 체포당할 당시 자살한다고 약을 먹었다는 이야기는 들었다"고 말했다.

 

진 전 교수는 "분명히 그 시기에 즉 검찰에서 압수수색을 나왔을 당시에 (유 전 본부장이) 그 안에 갇혀 있으면서 누군가와 통화를 했다는 얘기고 그 통화를 한 사람이 (이 후보에게) 전달했다는 얘기"라며 "그게 누구였는지 이걸 좀 밝혀야 하는데 이 후보는 기억이 안 난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데 누가 봐도 그게 며칠 전 일인데 기억이 안 날 수가 있나? 그러니까 감추고 있다는 얘기"라며 "어떤 분이고 무슨 취지의 통화를 했는가, 그걸 밝혀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한편,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검찰 압수수색 전 이 후보의 복심과 통화했다고 주장했다.

 

원 전 지사는 "유동규가 핸드폰을 던지기 전에 (누군가와) 두 시간 동안 통화를 했다"며 "이재명 후보의 복심이면서 유동규까지도 잘 알고 달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누군지는 알지만 얘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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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진중권 "이재명, 유동규 자살약 어떻게 알았나?… 그걸 밝혀내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08&aid=0004659997

안철수, "어쩌면 (대통령) 당선 전 감옥에 가는 새로운 전통이 세워질지도 모를 일입니다."

https://www.lullu.net/38027

 

국가지도자가 세계의 흐름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지 못하고, 이념과 진영논리에 빠져 잘못된 선택을 하는 순간, 국가와 국민이 나락으로 빠질 수 있는 엄중한 때입니다.

 

이렇게 절박한 상황에서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정치인이 국가의 리더가 된다면, 나라와 국민의 미래는 없습니다.

 

이번 대선은 최선보다는 차악의 후보를 뽑는 대선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어쩌면 당선 전 감옥에 가는 새로운 전통이 세워질지도 모를 일입니다.

 

국민들은 답답하고 암울할 따름입니다.

 

  © 문화예술의전당

서울경제

'조폭 돈다발 제보' 장영하 변호사 "사진 속 돈다발, 李 지사에 전달" 주장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11&aid=0003975511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빙산일각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그 분의 거짓말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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