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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공산당 싫다' 고객 외면에도 "그래도 콩콩콩콩 콩콩콩", 중앙일보, "나도 공산당이 싫어요, 콩콩콩콩 콩콩콩콩" 은근 재밌네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1/19 [15:47]

정용진 '공산당 싫다' 고객 외면에도 "그래도 콩콩콩콩 콩콩콩", 중앙일보, "나도 공산당이 싫어요, 콩콩콩콩 콩콩콩콩" 은근 재밌네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11/19 [15:47]

▲ 요즘,꿀 빠는 맛     ©문화예술의전당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공산당이 싫다’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연이어 올리고 있다. 정 부회장의 ‘공산당’ 언급은 지난 15일부터 닷새 동안 여섯 차례에 걸쳐 이어지고 있다.

 

정 부회장은 19일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공산당’ 발언으로 주주 피해 및 소비자 반감이 나온다고 지적한 뉴스를 공유한 뒤 “콩콩 그래도 콩콩콩콩 콩콩콩”이라고 적었다. ‘콩’은 공산당을 우회적으로 언급한 표현으로 보인다.

 

정 부회장은 이어 일본식 김밥 후토마끼 사진과 함께 “하나만 먹어도 배부른 후토마끼 먹음. 난 오늘도 콩콩콩콩 콩콩콩”이란 글을 또다시 게시했다.

 

앞서 정 부회장은 지난 15일 붉은색 모자를 쓴 남성 2명과 붉은색 지갑을 든 사진과 함께 “뭔가 공산당 같은 느낌인데 오해 마시기 바란다”며 ‘난 공산당이 싫어요’라는 해시태그를 붙인 글을 올렸다.

 

17일에는 중국인들의 신세계 계열사 불매 운동 가능성을 언급한 기사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난 콩이 상당히 싫다’고 적었다.

 

18일에는 두 차례에 걸쳐 관련 글을 올렸다. 정 회장은 추신수 선수로부터 받은 유니폼을 공개하며 “#주절주절 난 콩 상당히 싫습니다 #노빠꾸”라고 했다.

 

이어 등받이에 ‘DUO BACK’이라고 적힌 의자 사진을 올리며 “Duo를 no로 바꿔야겠다 콩콩콩콩콩콩 콩콩콩”이란 글을 올렸다.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중앙일보

정용진 '공산당 싫다' 고객 외면에도 "그래도 콩콩콩콩 콩콩콩"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25&aid=0003152178

 

  © 문화예술의전당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81&aid=0003231168

▲ 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문화예술의전당

▲ 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문화예술의전당

▲ ‘검찰총장 때리기’에도 계속되는 대통령의 침묵, 미필적 고의인가? 미래통합당 김은혜 대변인 논평     ©문화예술의전당

▲ 국회에 이어 지방의회 독재까지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부대변인 황규환 논평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나라답게 정의롭게? 말로만 국민 챙기는 나라!! - 미래통합당 카드뉴스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우리 국민 좀 챙깁시다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부동산 데자뷰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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