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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갔어요

전춘란 기자 | 기사입력 2021/11/28 [07:31]

놀러갔어요

전춘란 기자 | 입력 : 2021/11/28 [07:31]

놀러가고싶다 

놀고싶다 

놀고싶어 

 

놀고싶은데  

제기랄     요기 음압병동은 왜 이리 시끄러  소음이 소음계로 육십데시벨이 넘는다   병실에서 없던 병도 분명히 더 생길 것 같다  

 

나 아포

아프다구 징징    

   밥 왔다    죽인데도  어지럽고    토할 것 같고...항체주사 맞으니 구역질 계속

 

다른 동무들은 열성과업 충실인데  잉...그래도 여기 입원 후  병원가서 항체형성 검사하고   그리고    보험사에 입원비 청구해서  꼴통 마교 소교주  다 봐야징.    쓰바씨발   꺼져버리고        꽈당            윽        호...

 

▲ 근조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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