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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맞고 혈전 생긴 60대母, 백신패스 압박에 2차 접종 후 결국 사망", 매일신문, '누가 살인마(殺人魔)인가?' ,백신패스 취소하고,"백신 부작용, 사망 '세월호, 5.18 처럼 보상하라'"

살인마(殺人魔)는 살인을 저지른 사람을 마귀에 빗대어 비하하는 말이다.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1/10 [12:09]

"1차 맞고 혈전 생긴 60대母, 백신패스 압박에 2차 접종 후 결국 사망", 매일신문, '누가 살인마(殺人魔)인가?' ,백신패스 취소하고,"백신 부작용, 사망 '세월호, 5.18 처럼 보상하라'"

살인마(殺人魔)는 살인을 저지른 사람을 마귀에 빗대어 비하하는 말이다.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2/01/10 [12:09]

▲ 요즘, 살인마 최신뉴스 - 누가 살인마인가?     ©문화예술의전당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혈전이 발생한 60대 여성이 백신패스 정책을 따르고자 화이자 2차 접종을 감행했다가 결국 사망한 사연이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알려졌다.

 

청원인은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에 이를 가능성이 있는 이상, 백신 접종을 강제하지 말고 개인의 선택에 맡겨달라"며 백신패스 철회를 호소했다.

 

지난 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백신 접종 후 어머니가 별세하였습니다. 백신접종·백신패스 반대합니다'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40대 남성 청원인 A씨는 "지난해 6월 64세 어머니가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 후 약 1개월 뒤 비장정맥 혈전에 의한 비장괴사 판정을 받았다"며 "가족들은 백신 접종에 따른 부작용이라고 의심했으나, 당시 의사는 백신과 연관성이 없다는 판정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A씨는 "퇴원 후 한달 경 되었을 때는 2차 접종을 맞아도 된다는 소견을 보였다"며 "하지만 가족들은 강력하게 백신 2차 접종을 맞지 못하도록 하였고, 어머니는 건강 회복을 위해 하시던 일을 그만두셨다"고 전했다.

 

그러나 A씨 어머니는 지난해 12월 7일 가족들과 상의 없이 2차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고, 접종 후 6일만인 13일 오전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어머니는 백신패스에 대한 압박감으로 가족들에게 말하지 않고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했다"고 "어머니는 아버지와 사별 후 혼자 거주하고 계셨고, 11일 저녁까지만 해도 평소와 같이 저와 함께 시간을 보내셨다. 당시 저녁을 먹으며 어머니는 2차 접종을 했음을 이야기하였고 별 증상이 없다고 말씀하셨다"고 떠올렸다.

 

A씨는 "발견 즉시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어머니가 고열(38도)이 있다는 이유로 5개 병원에서 입원을 거절해 시간은 더 지체됐다"며 "우뇌 전체에 뇌경색이 발병했고, 반신마비가 있을 것이라는 소견을 들었다"고 했다.

 

A씨 어머니는 뇌압을 낮추기 위해 12월 14일 수술을 받았지만 우뇌에 이어 좌뇌까지 뇌경색이 발생해 뇌사가 진행됐고, 수술 1주일 뒤인 지난해 12월 22일 사망했다.

 

A씨는 "담당 교수 또한 근무 기간 동안 두 번째로 보는 희귀 케이스라 했다"며 "담당 교수는 1차 개두술 후 백신과의 인과성이 명확하지 않다는 의견에서 백신과 명확한 인과성이 있다는 소견으로 변경해 보건소에 신고해 주었다"고 했다.

 

A씨는 "긴 시간 동안 쓰러진 상태로 혼자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을 어머니를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백신 부작용이 내 가족, 지인에게서 발생한 다면 그건 수많은 사람 중의 하나가 아닌 자신의 가슴 깊은 아픔으로 남을 수 있는 일"이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정부를 향해 "명확한 통계자료 공개 및 백신패스와 같은 정책으로 간접적으로 백신 접종을 강제하지 않고 개인의 선택에 맡겨달라"고 촉구했다.

 

다음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 전문.

 

백신 접종 후 어머니가 별세하였습니다. 백신접종/백신패스 반대합니다

 

안녕하세요. 경기도 군포에 거주하고 있는 40대 남성입니다.

 

2021년 6월 어머니(64세)께서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 한달 후 비장정맥 혈전에 의한 비장괴사를 판정 받았습니다.

 

다행히 절제술은 하지 않았지만, 1주일 정도 입원 치료를 하였고 혈전 용해제를 1년 어치 처방 받았습니다. 당시 가족들은 백신 부작용을 의심하였지만 담당 의사는 백신과 연관성이 없다는 판정을 내려 부작용 신고를 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퇴원 후 한달 경 되었을 때는 2차 접종을 맞아도 된다는 소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강력하게 백신 2차 접종을 맞지 못하도록 하였고, 어머니는 건강 회복을 위해 하시던 일을 그만두셨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백신패스에 대한 압박감으로 12월 7일 가족들에게 말하지 않고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했습니다.

 

2차 접종 후 12월 13일 오전 어머니는 집에서 혼자 쓰러지신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와 사별 후 혼자 거주하고 계셨고, 11일 저녁까지만 해도 평소와 같이 저와 함께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당시 저녁을 먹으며 어머니는 2차 접종을 했음을 이야기하였고 별 증상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냥 그 말을 믿었고, 괜찮으실 거라 생각했지만, 어머니의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친구의 연락으로 13일 오전 쓰러져 계신 어머니를 발견했습니다.

 

발견 즉시 병원으로 이송하였지만, 한시가 급한 상황 속에서도 어머니가 고열(38도)이 있다는 이유로 5개의 병원에서 입원을 거절당하여 시간은 더 지체되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경과하여 우뇌 전체에 뇌경색이 발병하였고 반신 마비가 있을 것이라는 소견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뇌의 뇌경색이 좌뇌로 확장되고 있어 1일 동안 약물 치료를 하였고, 이후 경과가 없어 뇌의 압력을 낮추기 위해 14일 저녁 우측 개두술을 시행하였습니다.

 

이때 까지만 해도 반신마비를 각오하고 어머니 의식이 돌아올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지만, 15일 아침 담당 교수 면담 시 우뇌에 이어 좌뇌까지 뇌경색이 발생하여 뇌사가 진행된다는 소견을 들었습니다.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수술 후 12시간도 지나지 않아 뇌경색이 이렇게 진행될 수가 있는지.. 담당 교수 또한 근무 기간 동안 2번째로 보는 희귀 케이스라고 하였고, 우뇌의 뇌경색 발생원인과 같이 좌뇌로 들어가는 혈관이 막혀 좌뇌가 몇시간 만에 경색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하였습니다.

 

이 일로 인해 담당 교수는 14일 1차 개두술 후 백신과의 인과성이 명확하지 않다는 의견에서, 15일 백신과 명확한 인과성이 있다는 소견으로 변경하여 보건소에 신고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수술 받은 지 1주일 후인 12월 22일 하늘 나라로 떠나셨습니다.

 

어머니 장례를 마치고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쓰러지기 이틀 전 어머니를 만났을 때 백신 접종후 아무렇지 않다고 했던 말만 믿고 그 다음날 연락하지 않아, 몇 시간 또는 하루일지 모르는 긴 시간 동안 쓰러진 상태로 혼자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을 어머니를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어머니를 보내드리며 우리 가족, 지인,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 생각하는 국민들에게 백신의 위험성 및 경각심을 알리고자 문제점을 아래와 같이 정리합니다.

 

1. 1차 접종 후 비장정맥 혈전으로 위급 상황이 있었으나, 2차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담당의의 소견 및 정부의 백신패스 정책으로 국민의 기본권을 억압하고 백신을 강제하여 발생한 사망.

 

2. 구급차로 병원 이송 중 열(38도)이 난다는 이유로 5개 병원 응급실 입원 거절.

 

3. 응급실 도착 후 코로나 검사 결과 나올 때까지 기본 검사 외 검사 불가(1~2시간 소요)

 

4. 역학조사에서 코로나와의 연관성, 인과 관계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부검" 동의 필요. (부검 미진행시 인과 관계 없음)

 

**저희는 어머니가 마지막 순간까지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 부검에 "미동의"했습니다.

 

어머니 장례 기간 중 찾아주신 지인들의 주변에서도 백신 부작용으로 고통 받거나 중증의 위급환자인 경우가 4건이 있었습니다. 또한 저희 말고도 수많은 사람들이 백신 부작용 후 급격한 건강 악화 또는 사망하는 사례가 수도 없이 발생하고 있지만 정부에서는 이를 명확히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에 정식으로 부작용 신고 및 인과관계 확인을 위한 역학조사까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담당 주치의의 명확한 부작용 소견이 있어야 하며, 반드시 부검을 진행해야 하는 불합리한 절차가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백신의 예방효과가 크다고 얘기하지만, 감염자 / 중증환자 / 사망 환자의 수에서 미접종자, 1차 접종자, 2차 접종자, 3차 접종자 별로 구분된 수치를 공개하지 않는 이상, 백신의 효과를 국민들에게 인정받기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백신 효과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서도 보다 명확한 설명과 지원 절차가 뒷받침 되어야 할 것입니다.

 

백신 부작용이 내 가족, 지인에게서 발생한 다면 그건 수 많은 사람중의 하나가 아닌 자신의 가슴 깊은 아픔으로 남을 수 있는 일입니다.

 

국민 여러분 모두 백신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접종 전 자신의 건강 상태 등을 잘 고려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기를 바라며, 정부 또한 명확한 통계자료 공개 및 백신패스와 같은 정책으로 간접적으로 백신 접종을 강제하지 않고 개인의 선택에 맡기길 청원합니다.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매일신문

"1차 맞고 혈전 생긴 60대母, 백신패스 압박에 2차 접종 후 결국 사망"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88&aid=0000739841

▲ 해당 청원   © 문화예술의전당

해당 청원 원본 바로가기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3640

 

동물 농장 (Animal Farm)

조지 오웰의 단편 소설

 

▲ 동물농장     ©문화예술의전당

 

 

《동물농장》은 영국의 작가 조지 오웰이 1945년에 출판한 풍자 소설이다. 전체적인 내용으로는 존스 농장에 살던 동물들이 가혹한 생활에 못이겨 주인을 쫓아내고 직접 농장을 운영하지만, 결국은 혁명을 주도했던 권력층의 독재로 농장이 부패해 버리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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