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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 발사", 일본, "북한 발사체 일본 EEZ 외부에 떨어져"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1/27 [09:03]

합참"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 발사", 일본, "북한 발사체 일본 EEZ 외부에 떨어져"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2/01/27 [09:03]

 

 

▲ 요즘, 멸공!     ©문화예술의전당

합동참모본부는 27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기종이 아직 파악되지 않은 발사체(미상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오전 8시 5분 출입 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발사체의 사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은 현재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의 이날 미사일 발사는 지난 5일, 11일, 14일, 17일, 25일에 이어 새해 들어 여섯 번째다.

 

또한, 지난 25일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한 후로는 이틀 만이다.

  

한편, "일본 관계자에 따르면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는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EZ) 외부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고 일본 언론들은 보도하고 있다.

 

키시다 총리는 북한이 목요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동해에 발사한 후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총리실에서 기자들에게 일본 선박과 항공기에 대한 "피해 보고"를 "받지 못했다"며,  "앞으로도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탄도 미사일 발사 및 기타 발사를 포함했기 때문에 유엔 결의안을 위반한 것이라고 말했으며 매우 유감스럽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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