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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장동 녹취록 언급 조재연 대법관, 오후 2시 기자회견, 조선일보, 화천대유 결자해지, 죄명이 뭐니?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2/23 [10:42]

[속보] 대장동 녹취록 언급 조재연 대법관, 오후 2시 기자회견, 조선일보, 화천대유 결자해지, 죄명이 뭐니?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2/02/23 [10:42]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이른바 ‘정영학 녹취록’에서 현직 대법관에게 빌라를 줬다는 취지로 언급했던 조재연 대법관이 오늘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연다. 이날 기자회견은 조 대법관이 개인 차원에서 준비한 것으로, 최근 제기된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본지 등이 확보한 이른바 ‘정영학 녹취록’에 따르면 2021년 2월 4일 김만배씨는 정영학 회계사에게 “저분은 재판에서 처장을 했었고, 처장이 재판부에 넣는 게 없거든, 그분이 다 해서 내가 원래 50억을 만들어서 빌라를 사드리겠습니다”라고 했다.

 

이 대화가 이뤄진 시기의 법원행정처장이 조재연 대법관이다. 그는 2019년 1월~2021년 5월 행정처장을 맡았다. 이 같은 녹취록 내용은 작년 10월 정치권 등에서 일부 알려졌고 김씨가 조 대법관의 딸에게 판교 타운하우스(빌라)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김만배씨는 2019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있는 최고급 타운하우스를 천화동인 1호 명의로 계약하기도 했다.

 

조 대법관은 언급된 녹취록 내용에 대해 본지 통화에서 “딸 셋이 있는데 그 집에 아무도 살지 않았고 해당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 김만배씨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도 못하고 만난 적도 없다”고 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조선일보

[속보] 대장동 녹취록 언급 조재연 대법관, 오후 2시 기자회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674648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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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빙산일각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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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김만배 구속,대장동 비리의혹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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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이재명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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