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 드라이 > -에릭 바나 주연의 < 드라이 >,강렬한 아우라를 내뿜는 2차 포스터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3/09 [18:16]

< 드라이 > -에릭 바나 주연의 < 드라이 >,강렬한 아우라를 내뿜는 2차 포스터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3/09 [18:16]

 

< 트로이 >, < 시간 여행자의 아내 > 등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으로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 손꼽히는 에릭 바나 주연의 < 드라이 >가 강렬한 아우라를 내뿜는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제: The Dryㅣ

감독: 로버트 코놀리ㅣ출연: 에릭 바나, 제네비에브 오렐리, 키어 오도넬, 존 폴슨

ㅣ수입/배급: ㈜영화사 진진ㅣ개봉: 2022년 3월 23일]

 

할리우드 대표 꽃중년 에릭 바나!

찰나의 시선만으로도 뿜어내는 강렬한 카리스마!

2차 포스터 대공개!

 

▲ < 드라이 > -에릭 바나 주연의 < 드라이 >,강렬한 아우라를 내뿜는 2차 포스터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월드 와이드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드라이>가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드라이>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고향을 떠났던 연방 경찰 ‘에런’이 친구 ‘루크’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20년 만에 돌아오면서 드러나기 시작한 두 개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공개된 2차 포스터는 총을 장전하는 듯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선사했던 1차 포스터와는 또 다른 에릭 바나만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렴풋이 비치는 광활한 사막을 배경으로 어딘가를 주시하고 있는 에릭 바나의 모습은 극 중 사건을 끈질기게 파헤치는 ‘에런’의 집요함과 날카로운 추리력을 예고하며 ‘에릭 바나 커리어 최고 연기’라는 평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살인자에서 경찰로 돌아오다’라는 문구는 과거 진실을 피해 도망쳤던 ‘에런’이 진실을 찾기 위해 다시 돌아왔음을 암시하며 그에게 감춰진 사연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번에는 그가 엇갈린 사건의 조각들을 제대로 맞출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나를 찾아줘>, <인비저블 맨> 제작진’이라는 문구를 통해 <드라이>가 그간 독특한 소재와 이야기로 흥행을 이끈 믿고 보는 제작진들의 의기투합으로 탄생한 또 하나의 감각적인 미스터리 스릴러임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호주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라는 문구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관객들을 완전히 매료시킨 영화의 폭발적인 힘을 입증하며, 3월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흥행 기대작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할리우드 대표 배우 에릭 바나의 강렬한 시선을 담아낸 2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이>는 오는 3월 23일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

REVIEW

 

“미스터리 영화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시각“

- Hollywood Insider –

 

“가장 흥미진진할 때 더욱 흥미진진하다!”

- Rolling Stone –

 

“매우 매력적이고 세련된 영화!”

- The Guardian –

 

“에릭 바나 커리어 최고의 연기!”

- Fresh Fiction –

 

“당신을 완전히 몰입시키고 괴롭힐 미스터리”

- Aisle Seat –

 

“에릭 바나가 아주 멋진 미스터리 스릴러로 돌아왔다!”

- Variety -

 

”우아한 연출, 풍성한 디테일, 강렬한 연기의 합이 

영화에 빠져들게 한다“

- The Wall Street Journal –

 

“분명하고, 몰두하게 만들며 복잡하다!”

- AARP Movies for Grownups -

 

Information

제목: 드라이

원제: The Dry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감독: 로버트 코놀리

출연: 에릭 바나, 제네비에브 오렐리, 키어 오도넬, 존 폴슨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러닝타임: 117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봉일: 2022년 3월 23일

페이스북: 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instagram.com/jinjin_pictures

트위터: twitter.com/jinjinpic

유튜브: youtube.com/영화사진진

 

Synopsis

 

불미스러운 일로 고향을 떠났던 '에런'은

친구 '루크'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20년 만에 고향을 찾는다

 

가족을 죽이고 자살한 것으로 보이는 '루크'

유가족의 요청으로 사건을 파헤치던 '에런'은

여자친구였던 '엘리'의 죽음에도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

 

묻혀있던 두 개의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란과 노매드 크리틱(Nomad Critic)의 폭로, "없던 일로 하기엔 이미 늦었습니다"
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