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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로문화재단 브런치 콘서트 [이달의 공연] 라인업 공개 - 하림, 호란, 트리오 제이드, 제니스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 참가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2/05/25 [22:45]

(재)구로문화재단 브런치 콘서트 [이달의 공연] 라인업 공개 - 하림, 호란, 트리오 제이드, 제니스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 참가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2/05/25 [22:45]

▲ (재)구로문화재단 브런치 콘서트 [이달의 공연]  © 문화예술의전당


(재)구로문화재단(이사장/이 성)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화요일 오전 11시 2022 브런치콘서트 '이달의 공연'을 개최한다. 

 

2022 브런치콘서트 '이달의 공연'은 매달 다른 이야기가 있는 공연을 선보이며 6월 평화의 노래, 7월 고전의 맛, 8월 여행자의 노래, 9월 영화 속 선율, 10월 경성 뮤-직, 11월 가을하모니 라는 주제로 대중음악, 클래식, 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달마다 다른 공연을 찾는 기쁨을 선물한다. 또한 가수 하림, 호란, 트리오 제이드, 브라스마켓, 제니스(Zenith) 등의 다양한 분야의 유명 뮤지션 출연으로 다채롭고 퀄리티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문화예술의전당

 

특히 그중 6월 28일 화요일에 공연하는 첫 번째 이달의 공연인 ‘6월, 평화의 노래’는 발칸, 중앙아시아, 중동, 집시 음악 등의 월드뮤직과 우리 음악을 통해 전 세계에 전쟁 없는 평화와 자유를 기원하며 하림과 블루카멜앙상블의 연주를 준비했다. 다양한 민속 악기들이 어우러지는 연주와 노래를 통해 음악적인 경계에서 벗어나 지금 우리시대의 평화 그리고 자유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6월뿐만 아니라 11월까지 한 달에 한 번씩 다양한 주제로 선물같이 찾아오는 ‘이달의 공연’을 통해 오전 11시가 주는 공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달의 공연’의 각 월별 주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6월, 평화의 노래] 하림, 블루카멜 앙상블과 함께하는 평화와 자유의 발칸·집시 음악

[7월, 고전의 맛] 트리오 제이드의 피아노 3중주로 맛보는 고전 클래식의 다양한 맛

[8월, 여행자의 노래] 하림, 호란, 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와 유럽 각국의 노래로 떠나는 음악여행

[9월, 영화 속 선물] 브라스마켓의 금관 5중주로 만나는 해설이 있는 영화 음악

[10월, 경성 뮤-직] 하림, 이정표, 장유정, 경성경음악단과 떠나는 1930년대 만요, 그 시절 뮤-직

[11월, 가을 하모니] 아카펠라그룹 제니스(Zenith)가 전하는 팝, 가요 등 가을의 아카펠라

총 6가지의 흥미로운 주제로 준비되어 있다.

 

▲ (재)구로문화재단 브런치 콘서트 [이달의 공연] 출연진   © 문화예술의전당

 

▲ (재)구로문화재단 브런치 콘서트 [이달의 공연] 출연진   © 문화예술의전당

 

▲ (재)구로문화재단 브런치 콘서트 [이달의 공연] 출연진   © 문화예술의전당

 

▲ (재)구로문화재단 브런치 콘서트 [이달의 공연] 출연진   © 문화예술의전당

 

6월, 평화의 노래는 5월 27일 오후 2시부터 예매 가능하며, 전석 10,000원으로 선보이는 이번 브런치콘서트 '이달의 공연'은 8세 이상이라면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uroartsvalley.or.kr)나 인터파크 티켓 예매사이트(ticket.interpark.com)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문의 : 구로문화재단 공연기획팀 02-2029-1721)

 

(재)구로문화재단은 2021년 처음 선보인 브런치콘서트의 흥행에 힘입어 2022년에도 브런치콘서트 ‘이달의 공연’이 (재)구로문화재단의 대표 공연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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