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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펫터 최인혁 독주회, 국내 초연과 함께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선사할 최상의 무대, < 최인혁 트럼펫 독주회 >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2/05/31 [06:56]

트럼펫터 최인혁 독주회, 국내 초연과 함께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선사할 최상의 무대, < 최인혁 트럼펫 독주회 >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2/05/31 [06:56]

▲ 트럼펫터 최인혁 독주회, 국내 초연과 함께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선사할 최상의 무대, < 최인혁 트럼펫 독주회 >  © 문화예술의전당

 

오는 6월 7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트럼펫터 최인혁의 독주회가 개최된다.

 

트럼펫터 최인혁은 예원학교 졸업 후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에서 윌리엄 포먼 교수(Prof. William Forman)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학사(Diplom)를 졸업하였고,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악원 석사를 졸업하며 라인홀트 프리드리히 교수(Prof. Reinhold Friedrich)에게 사사하였다. 또한, 폴란드의 Schloss Wernersdorf Pałac Pakoszów 초청 음악회로 솔로 연주자로서의 견고한 음악성을 보여주었다.

 

현재 오푸스 앙상블 멤버로 활동 중이며, 9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의 마티네 콘서트 협연 무대와 함께 다양한 연주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번 독주회는 프랑스 작곡가 앙드레 졸리베, 독일계 러시아계 작곡가 바실리 브란트, 덴마크 작곡가 닐스 비고 벤트존, 미국 작곡가 할시 스티븐스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 다른 국가 출신의 작곡가 곡을 통해 트럼펫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1부에선 Concerto 2곡, 2부에선 Sonata 2곡을 연주한다. 특히 2부의 첫 곡인 덴마크 작곡가 닐스 비고 벤트존의 트럼펫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Op.73을 국내 초연으로 선보이며 더욱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신재민과 함께하는 이번 독주회는 일반석 3만원으로,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Trumpeter IN HYEOK CHOI Recital

최인혁 트럼펫 독주회 

 

1. 일시장소 : 2022년 6월 7일(화) 오후 7시 30분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예원학교,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

 

칼스루에 국립음악원 동문회

 

4. 입 장 권 : 일반석 3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P R O F I L E

* Trumpeter 최인혁 In Hyeok Choi

▲ 트럼펫터 최인혁   © 문화예술의전당

 

트럼펫터 최인혁은 예원학교 졸업 후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에서 윌리엄 포먼 교수(Prof. William Forman)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학사(Diplom)를 졸업하였고,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악원 석사를 졸업하며 라인홀트 프리드리히 교수(Prof. Reinhold Friedrich)에게 사사하였다.

 

일찍이 제주 국제관악콩쿠르 트럼펫 부문 입상(1위 없는 3위), 독일 파사우 국제 금관 실내악 콩쿠르 2위 등 국제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으며 입지를 쌓았다. 또한, 폴란드의 Schloss Wernersdorf Pałac Pakoszów 초청 음악회로 솔로 연주자로서의 견고한 음악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오케스트라 단원으로도 두각을 나타낸 그는 한국인 금관악기 연주자 최초로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Orchesterakademie 단원으로 활동하였으며, 베를린 도이치 오퍼, 베를린 슈타츠오퍼,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칼스루에 오페라 오케스트라, 하이델베르크 오페라 오케스트라 등 독일의 유서 깊은 다수 오케스트라 객원 단원을 역임하며 유럽의 다양한 나라에서 연주활동을 하였다.

 

2021년 7월,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성황리에 마친 그는 같은 해 8월 제1회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SAC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수석을 역임했는가 하면, 10월에는 통영에서 세계적인 현대음악 단체인 앙상블 모데른(Ensemble Modern Frankfurt)과 연주했으며, 서울국제음악제 SIMF 오케스트라 수석 역임 및 실내악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오푸스 앙상블 멤버로도 활동 중이며,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공연에서 객원으로 참여하였다. 

 

2022년에는 9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의 마티네 콘서트 협연 무대와 함께 다양한 연주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 

 

* Pianist 신재민 Jaemin Shin

 

- 독일 베를린, 바이로이트, 드레스덴, 미국 LA 등지에서 연주

 

- Sendai Philharmonic, Colburn Orchestra, 울산시향, 포항시향 등 협연

 

-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사 졸업

 

- 독일 베를린 Hanns Eisler 국립음대 석사, 동 대학원 Konzertexamen 졸업

 

- 미국 LA Colburn School Artist Diploma 취득

 

- 현재 울산대 출강

 

- 사사: 이윤경, 김진호, 강충모, Fabio Bidini 

 

P R O G R A M

 

André Jolivet (1905-1974)

 

Concertino pour Trompette Réduction pour Trompette et Piano

 

 

Willy Brandt (1869-1923)

 

Zweites Konzertstück Nr.2 in Es-Dur, Op.12 für Trompete und Klavier 

 

INTERMISSION 

 

Niels Viggo Bentzon (1919-2000)

 

Sonata for Trumpet and Piano, Op.73                                 *한국 초연

 

Ⅰ. Allegro moderato

 

Ⅱ. Adagio

 

Ⅲ. Allegro 

 

Halsey Stevens (1908-1989)

 

Sonata for Trumpet and Piano                                

 

Ⅰ. Allegro moderato

 

Ⅱ. Adagio tenero

 

Ⅲ. Allegro

▲ 트럼펫터 최인혁 독주회, 국내 초연과 함께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선사할 최상의 무대, < 최인혁 트럼펫 독주회 >  © 문화예술의전당

▲ 트럼펫터 최인혁 독주회, 국내 초연과 함께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선사할 최상의 무대, < 최인혁 트럼펫 독주회 >     ©문화예술의전당

트럼펫터 최인혁 독주회,

국내 초연과 함께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선사할 최상의 무대, <  최인혁 트럼펫 독주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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