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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던스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 44 >, 국악, 네오 소울, K-클래식에 이르기까지... 4명의 개성을 네 장르로 담다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2/06/15 [07:23]

라비던스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 44 >, 국악, 네오 소울, K-클래식에 이르기까지... 4명의 개성을 네 장르로 담다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2/06/15 [07:23]

4명의 개성을 네 장르의 음악으로 담아낸 그들의 출사표

< 라비던스 미니앨범 44 발매 > 

▲ 라비던스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 44 >, 국악, 네오 소울, K-클래식에 이르기까지... 4명의 개성을 네 장르로 담다 ,라비던스@(주)네오트렌드뮤직

 

JTBC ‘팬텀싱어3’에 출연하여 준우승에 빛나는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가 두 번째 미니앨범 < 44 >을 발매한다. 

 

라비던스는 오는 23일 두 번째 미니앨범 <44>을 발매한다. 이와 함께 26일에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첫 팬미팅을 올릴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맴버 모두가 프로듀서로 참가해 국악, 네오소울, K-클래식에 이르기까지 4명의 개성을 네 장르의 음악으로 담았으며, 가장 라비던스의 음악적 색깔이 잘 드러나는 곡들로 구성하였다. 

 

특히 앨범 제목은 라비던스의 4명의 음악적 개성과 장르를 표현하고, 앞으로 라비던스의 행보에 집중하기 위한 포부를 담고 있다. 

 

(주)네오트렌드뮤직 관계자는 “4명의 맴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믹싱까지 참가해 라비던스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인 크로스오버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홀로서기에 나선 라비던스는 맴버 고영열을 주축으로 (주)네오트렌드뮤직을 지난 3월 설립하였다. 네명의 아티스트들이 주도적으로 회사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팬들과의 소통과 음악 작업을 더욱 활발히 준비하고 있다. 

 

오는 6월 26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첫 번째 팬미팅 <랄랄라 RaRaRa>을 가질 예정이며, 7월 2일에는 <쇼케이스&앨범 팬사인회)>를 개최하여 라비던스가 직접 <44>의 음악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과 청음회는 (주)네오트렌드뮤직이 주최하고 워너뮤직코리아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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