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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6월 18일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

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22/06/15 [08:32]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6월 18일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

김혜경 기자 | 입력 : 2022/06/15 [08:32]

서울특별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2022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3회차가 6월 18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개최된다.

 

‘제3회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의 호국·보훈이라는 주제로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부스와 청소년 공연이 진행된다.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서울시의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가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또래 친구들과 문화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되며, 청소년 및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 ‘2022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3회차가 6월 18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개최된다.  © 문화예술의전당

 

이번 2022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온·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제공해, 코로나블루를 겪은 많은 청소년들이 문화활동 참여를 통해 긍정적 에너지를 가져다줌으로써 밝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11월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서울시의 모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보라매청소센터 홈페이지와 유튜브(@서울시청소년어울림마당), 페이스북, 인스타그램(@boram_bluebrain), 카카오플러스(@youthofseoul)를 통해 서울시 청소년과 지역시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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