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3 개봉 < 모어 > 퍼포먼스 스틸 8종 최초 공개, 표현의 한계를 넘어 상상을 몸소 실현하는 아티스트 모어의 예술 세계:문화예술의전당

▲ <모어> 퍼포먼스 스틸 ©㈜엣나인필름 ©문화예술의전당

가장 ‘튀는’ 무대를 보여줄게!

드래그 아티스트 ‘모어’의 예측 불가한 표현 스케일

장르를 규정할 수 없는 대체 불가능한 국내 최고 드래그 아티스트 ‘모어(MORE 毛魚)’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 모어 >가 압도적인 퍼포먼스 스틸 8종을 공개해 화제다.

세상이라는 무대 위 인생의 드라마를 쇼로 펼치다

표현의 한계를 넘어 상상을 몸소 실현하는 아티스트 모어의 예술 세계

<모어> 전무후무한 압도적 퍼포먼스 스틸 8종 전격 공개!

남모를 애환을 딛고,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세상 앞에 당당히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아티스트 이야기 <모어>가 화려한 퍼포먼스 스틸 8종을 전격 공개했다.

<모어>는 세상의 규정에 저항하며, 매일 새로운 아름다움을 좇아 독보적인 드래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모어의 드라마틱한 삶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구현한 영화다.

이일하 감독은 전작 <울보 권투부>(2015), <카운터스>(2018) 등의 작품을 통해 스타일리쉬한 안목과 연출로 평단의 지지를 받았다. ‘조율, ‘아! 대한민국’, ‘담다디’ 등 잘 알려진 대중가요는 물론, 2022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상 수상에 빛나는 뮤지션 이랑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자신의 대표곡을 스크린에 선보이며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지난해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각각 특별상과 독불장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 또한 입증했다.

▲ <모어> 퍼포먼스 스틸 ©㈜엣나인필름 © 문화예술의전당

이번에 공개된 <모어>의 퍼포먼스 스틸은 전무후무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아티스트 모어의 독보적인 예술 세계를 엿볼 수 있다. 다양한 스팟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모어의 퍼포먼스는 세상을 향해 거침없는 끼를 발산하고 인생이라는 드라마를 하나의 쇼로 소화하는 그의 독창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모어의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그가 발을 내딛는 곳마다 ‘튀는’ 무대로 완벽 변신하는 곳곳의 장소와 그에 맞게 변하는 모어의 드래그 분장은 감상의 폭을 넓힌다.

특히 대중에게 익숙한 가요를 립싱크 퍼포먼스를 통해 재해석하거나 계절의 경과를 시현하는 스틸은 경탄을 자아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렇듯 표현의 한계를 넘어 상상을 실현하는 모어의 퍼포먼스는 무궁무진한 그의 아이덴티티를 각인시키고 신선한 자극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감각을 일깨운다.

국내 최고 드래그 아티스트 모어의 압도적인 퍼포먼스 스틸을 공개한 <모어>는 6월 23일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나 가장 ‘튀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