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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잉 퍼포먼스의 향연! 광진문화재단, < 나루 브레이킹 배틀 2on2 > 성료

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22/06/21 [17:15]

비보잉 퍼포먼스의 향연! 광진문화재단, < 나루 브레이킹 배틀 2on2 > 성료

김혜경 기자 | 입력 : 2022/06/21 [17:15]

▲ ▲2022 나루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 <나루 브레이킹 배틀 2on2> 우승팀 ‘베이스 어스(BASE US)’▲(좌) 썰틴보이(THIRTEEN BOY) / (중) 광진문화재단 한진섭 사장 / (우) 주티주트(ZOOTY ZOOT)▲ 2022 나루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 <나루 브레이킹 배틀 2on2> 현장   © 문화예술의전당


(재)광진문화재단(사장 한진섭)이 지난 6월 18일(토) 15시 나루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개최한 2022 나루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 < 나루 브레이킹 배틀 2on 2>를 성황리에 마쳤다. 

 

‘2022 나루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린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장르 배틀로 진행됐으며,내 유명 비보이 및 비걸 46팀이 3시부터 예선전을 펼쳤다. 16강부터 결승까지 약 5시간 동안의 치열한 대결을 통해 ▲베이스 어스 크루(BASE US CREW)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와일드 크루(WILD CREW) ▲부긴아웃 크루(BUGGIN’ OUT CREW) ▲원웨이크루(ONE WAY CREW) 순으로 뒤를 이었다.

▲ 2022 나루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 <나루 브레이킹 배틀 2on2> 현장     ©문화예술의전당

▲ 2022 나루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 <나루 브레이킹 배틀 2on2> 현장   © 문화예술의전당

 

▲ 2022 나루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 <나루 브레이킹 배틀 2on2> 현장   © 문화예술의전당

 

▲ 2022 나루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 <나루 브레이킹 배틀 2on2> 현장   © 문화예술의전당

 

더불어 이번 행사에는 최근 화제를 모았던 JT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 참여자인 ▲시노비(SHINOBI, 리버스 크루) ▲러쉬(RUSH, 갬블러 크루)는 물론 국내 유명 비보이 ▲페스터(FASTER, 엠비크루)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으며, 비보이 ‘질럿(ZEALOT, 엠비크루)’의 유쾌한 진행과 DJ ‘브렉슨(BREAKSON)’의 화려한 디제잉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광진문화재단과 지역 예술단체 메이커스(엠비크루)가 함께하는 ‘2022 나루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은 오는 9월 3일(토) <나루 올 스타일 배틀>로 이어질 예정이다. 락킹, 왁킹, 크럼프, 팝핑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이번 행사는 2대2 스트릿 댄스 배틀로 다양한 춤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naruart.or.kr) 및 전화(02-2049-47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진섭 광진문화재단 사장은 “경쟁을 넘어 배틀을 함께 즐기는 참가자들의 모습을 보며 스트릿 댄스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광진문화재단의 ‘2022 나루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을 통해 스트릿 댄스 장르가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로 정착되길 바라며, 9월에 진행될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5년 11월 출범한 (재)광진문화재단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각종 공연,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주민과의 만남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콘텐츠 사업과 지역문화 네트워크를 연계하며, 생산하는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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