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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청소년센터, 2022년 청소년어울림마당 동아리경연대회 챌린지 성료

블루스락, 보컬, K-pop 댄스, 비트박스 등 다양한 장르로 청소년들의 개성을 드러내

관람객들도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현장 이벤트를 통해 즐거움 선사해

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22/06/23 [10:31]

서대문청소년센터, 2022년 청소년어울림마당 동아리경연대회 챌린지 성료

블루스락, 보컬, K-pop 댄스, 비트박스 등 다양한 장르로 청소년들의 개성을 드러내

관람객들도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현장 이벤트를 통해 즐거움 선사해
김혜경 기자 | 입력 : 2022/06/23 [10:31]

▲ 서대문청소년센터, 2022년 청소년어울림마당 동아리경연 참가팀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문화예술의전당

 

서울 시립 서대문청소년센터는 18일 토요일 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지원을 위해 열린 제2회 청소년 어울림마당 ‘챌린지’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5월 개막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댄스 경연대회로, 청소년 주도의 다양한 활동과 문화 체험을 통한 소통의 장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 앞마당에 만들기 체험 부스, 여름 먹거리 부스, 물총축제 부스를 마련해 학생들의 열기도 식히고 여름맞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고, 총 2127명이 참가했다.

 

이날 소극장에서 열린 청소년 보컬&댄스 경연대회에는 총 11팀이 참가했고, 대상에는 D-ZERO팀, 최우수상 권유민, 우수상 김호건, 인기상 E.H.S.팀이 수상했다. 어울림마당을 축하해주기 위한 싱어송라이터 루나율씨와 아이돌 걸그룹 프리티지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재미와 완성도를 높였다. 프리티지는 디지털 싱글 2집 ‘Let Me Out’으로 활동 중이다.

 

▲ 프리티지가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문화예술의전당

 

서대문청소년센터 한도희 관장은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의 장을 조성하고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 증진 및 지역주민들과의 유대관계 및 소통문화를 만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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