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대한민국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및 4강 신화의 뜻을 기념한 공식 메달 출시

▲ 한국조폐공사는 대한민국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및 4강 신화를 쓴 2002년 한·일 월드컵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공식 기념 메달을 출시     ©문화예술의전당

지난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풍산빌딩에서 열린 'FIFA 월드컵 카타르 2022' 공식 기념주화 및 FIFA 월드컵 한국·일본 2002' 20주년 기념메달 출시 공개 행사에서 모델들이 기념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류진 풍산그룹 회장,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 전 국가대표 이천수 KAF 사회공원위원장이 참석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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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중앙은행은 아랍권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기념하여 공식 기념주화를 발행하며 풍산화동양행이 FIFA의 정식 승인을 받아 한국 내 공식 판매권자로 지정되어 오는 6월 27일부터 2주간 전국 시중은행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하여 국내 판매를 진행한다.

또한 한국조폐공사는 대한민국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및 4강 신화를 쓴 2002년 한·일 월드컵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공식 기념 메달을 출시하며 6월 27일부터 7월 8일까지 2주간 선착순 판매된다.

'기념메달'은 대한민국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및 4강 신화의 뜻을 기념한 공식 메달이다. △1oz 원형 금메달 (4,400,000원) △1oz 원형 은메달 (187,000원) △20g 지폐형 금메달 (2,640,000원) △10g 지폐형 은메달 (110,000원)이다.

200매 한정 발매되는  대한민국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및 4강 신화의 뜻을 기념한 공식 메달   © 문화예술의전당

전국 시중은행 및 우체국에서 판매된다. 온라인에서는 한국조폐공사, 풍산화동양행 쇼핑몰, 현대홈쇼핑, 펀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판매 기간은 7월 8일까지 선착순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