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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티아라, 외출 필수템 ‘자외선 차단 선케어’ 2종 출시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2/21 [10:56]

셀티아라, 외출 필수템 ‘자외선 차단 선케어’ 2종 출시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3/02/21 [10:56]

▲ 셀티아라의 선케어 신제품 ‘셀티아라 브라이트닝 톤업선크림’, ‘셀티아라 페이스업 선에센스’  © 문화예술의전당

 

이레코스텍(대표 손정완)의 코스메틱 브랜드 ‘셀티아라(CELLTIARA)’가 다가오는 봄철에 대비하기 위한 선케어 아이템 2종을 신규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은 ‘셀티아라 페이스업 선에센스’과 ‘셀티아라 브라이트닝 톤업 선크림’이다. 두 제품은 화이트 루핀씨 추출물, 아쿠아 세라마이드, 허브 플라워 컴플렉스 등 특허 받은 원료 성분을 함유해 콜라겐 합성 촉진, 피부 탄력 개선, 보습·진정 효과, 피부 장벽 강화에 기여하는 것이 강점이다.

 

셀티아라는 국내 마스크 의무화 해지로 야외 활동이 과거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니즈에 부합되는 제품 개발 노력을 경주한 끝에 이번 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실제 글로벌 마켓 리서칭 기업 유로모니터(Euromonitor)의 미국 선케어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위기에 따라 외부 활동 제한 여파 등으로 2021년 선케어 제품 사용 비중이 2019년 대비 7.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엔데믹의 도래로 야외 활동이 다시 늘어나면서 향후 5년 간 자외선 차단제 시장 규모가 연평균 5% 이상 성장할 것이란 예측이 제기됐다. 2022년 오픈서베이의 뷰티 트렌드 리포트에서도 한국과 미국에서의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가장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결과가 도출된 바 있다.

 

신제품 셀티아라 페이스업 선에센스는 SPF 50, PA++++의 기능성을 갖춘 삼중 기능성 인증 제품(미백·주름개선·자외선 차단)이다. 또 괄사형 어플리케이터 용기로 아침 붓기까지 개선하는 효과를 구현했다. 특히 사용 시 즉각적인 열감 감소와 쿨링·진정 효과도 나타낸다.

 

여기에 에센스 제형이라 끈적임 없이 촉촉한 보습 효과를 돕고, 저자극 인증 제품이며, 롤러 용기로 야외에서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점도 메리트다. 덕분에 셀티아라 후원 선수인 KPGA 프로골퍼 김태훈 선수가 즐겨 사용하는 제품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신제품 셀티아라 브라이트닝 톤업 선크림은 선에센스와 동일한 자외선 차단 지수와 삼중 기능성을 갖췄다. 더불어 크림 제형의 톤업 선크림으로 촉촉하고 가벼운 느낌이 부각되는 반면 끈적임이 없어 사용 만족도가 높다.

 

손정완 이레코스텍 대표는 “셀티아라 선에센스는 특허 받은 의료기기 스틸 롤로 위생적이고 깔끔한 사용이 가능한데, 스틸 롤이 즉각적으로 쿨링감을 전해 햇빛 아래에서 손대지 않고 시원하게 덧바르기 좋은 제품”이라며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에 더해 괄사형 용기로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을 함께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로 골프장, 등산 등 야외 스포츠 활동을 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손정완 대표는 이어 “셀티아라 톤업 선크림은 기초 화장 없이 피부톤을 화사하게 만들어 바쁜 아침 시간을 절약하는 효율적인 아이템이라는 점이 큰 장점 중 하나”라며 “백탁 현상과 들뜸 없이 부드럽게 바르는 제형으로 끈적임을 싫어하는 이들에게 좋은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셀티아라는 신제품 선크림 2종을 필두로 국내 온라인 유통 채널 뿐 아니라 해외 판매까지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또 출시 기념 이벤트로 3월 5일까지 신제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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