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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라 앤 썬 >-한국인이 사랑하는 존 카니 감독의 신작, 이브 휴슨, 조셉 고든 레빗, 잭 레이너, 오렌 킨런 출연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3/09/10 [08:51]

< 플로라 앤 썬 >-한국인이 사랑하는 존 카니 감독의 신작, 이브 휴슨, 조셉 고든 레빗, 잭 레이너, 오렌 킨런 출연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3/09/10 [08:51]

▲ 플로라 앤 썬  © 문화예술의전당

 

▲ 플로라 앤 썬  © 문화예술의전당

 

▲ 플로라 앤 썬  © 문화예술의전당

 

▲ 플로라 앤 썬  © 문화예술의전당

 

< 원스 >, < 비긴 어게인 >, < 싱 스트리트 > 존 카니 감독의 신작 < 플로라 앤 썬 >이 9월 22일(금) CGV 단독 개봉을 확정했다.

 

이브 휴슨 X 조셉 고든 레빗 X 잭 레이너 X 오렌 킨런 주연 

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한국인이 사랑하는 존 카니 감독의 신작 < 플로라 앤 썬 >      

 

<플로라 앤 썬>은 시종일관 불협화음을 이루는 싱글맘 플로라와 아들 맥스가 음악을 통해 점차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여정을 그린 영화다.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존 카니 감독은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한 <원스>, 국내에서만 34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비긴 어게인>, 많은 사람들의 인생 영화로 손꼽히는 <싱 스트리트>까지 다채로운 음악 영화들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존 카니표 음악영화들은 한국에서 남다른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작품의 적재적소에 활용된 감성적인 사운드 트랙들이 큰 인기를 얻었다. 

 

이렇듯, 많은 예비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 속에 9월 22일(금) 개봉을 확정한 존 카니 감독의 신작 < 플로라 앤 썬 >은 우연히 낡은 어쿠스틱 기타를 갖게 되고, 점차 음악에 빠져들기 시작하는 젊은 싱글맘 ‘플로라’와 반항심 가득한 10대 아들 ‘맥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원스>, <비긴 어게인>에 이어 다시 한번, 따스한 재미와 함께 진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인 가운데, 이브 휴슨, 조셉 고든 레빗, 잭 레이너, 오렌 킨런이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플로라 앤 썬>은 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으며 감성적인 어쿠스틱 음악들은 물론이고, 일렉트로닉과 힙합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들로 채워진 OST로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존 카니 감독의 신작 <플로라 앤 썬>은 오는 9월 22일부터 전국 CGV에서 만날 수 있다. 

 

INFORMATION

 

제목       플로라 앤 썬(Flora and Son)

감독/각본      존 카니

출연           이브 휴슨, 조셉 고든 레빗, 잭 레이너, 오렌 킨런

제공           Apple TV+

배급           CJ CGV

러닝타임       97분 

개봉           2023년 9월 22일 

 

 

SYNOPSIS

 

젊은 싱글맘 플로라(이브 휴슨)는 우연히 발견한 낡은 어쿠스틱 기타를 아들 맥스(오렌 킨런)에게 선물하지만 반항심 가득한 아들은 이를 거절한다. 직접 기타를 연주해 보기로 마음먹은 플로라, LA의 뮤지션 제프(조셉 고든 레빗)와 가까워지며 본격적인 기타 레슨이 시작된다.

 

한편, 음악을 알아갈수록 매일매일 새로운 감정도 함께 깨달아 가는 플로라. 어느 날 우연히 맥스가 남몰래 음악을 만들어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언제나 불협화음이던 아들과의 관계 역시 음악과 함께 점차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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