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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 충남 태안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1 지진, 피해 없을 것으로 예상”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3/10/10 [03:00]

오늘 새벽 “ 충남 태안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1 지진, 피해 없을 것으로 예상”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3/10/10 [03:00]

2023년 10월 10일 00시 20분 28초에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남서쪽 111km 해역에서 규모 3.1 (± 0.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의 발생 깊이는 13km였으며, 최대 계기진도는Ⅰ로 기록되었습니다.  이 지진은 일반적으로 가장 민감한 소수의 사람들만이 느낄 수 있는 수준이며, 매달린 물체가 섬세하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진도는 관측된 영향, 특히 피해의 정도에 따라 결정되는 지진의 크기 척도입니다. 진도 1은 대부분 사람들이 느낄 수 없으며, 지진계에만 기록됩니다. 이는 거의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수준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진도와 규모는 지역의 기반암과 표층의 성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로 느껴지는 진동의 강도는 위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오늘 새벽 “ 충남 태안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1 지진, 피해 없을 것으로 예상”  © 문화예술의전당

 

▲ 오늘 새벽 “ 충남 태안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1 지진, 피해 없을 것으로 예상”  © 문화예술의전당

 

▲ 오늘 새벽 “ 충남 태안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1 지진, 피해 없을 것으로 예상”  © 문화예술의전당

오늘 새벽 “ 충남 태안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1 지진, 피해 없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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