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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아이' 박하선 "흉기 난동 사건 이후 대중교통 이용 못 하겠더라"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4/08/12 [10:12]

'히든아이' 박하선 "흉기 난동 사건 이후 대중교통 이용 못 하겠더라"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4/08/12 [10:12]

▲ '히든아이' 박하선 "흉기 난동 사건 이후 대중교통 이용 못 하겠더라"  © 문화예술의전당

 

MBC에브리원 '히든아이'가 무차별 범죄에 대해 다룬다.

 

8월 12일(월)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CCTV에 포착된 도심 속 위험천만한 사건, 사고들이 공개된다. '히든아이'는 예능 최초로 CCTV, 경찰차 블랙박스 속 사건들을 3COPS의 세 가지 시선으로 들여다보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 지난 5일 첫 방송 이후로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가히 '분노의 시대'라 불러도 될 만큼 최근 몇 년간 무차별 범죄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무차별 범죄는 자신의 분노를 불특정 다수에게 무차별적으로 표현하는 범죄로, 과거에는 없었던 범죄 유형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MC 박하선은 "불특정 흉기 난동 사건 이후로 대중교통을 이용 못 하겠더라"라고 무차별 범죄에 대한 공포심을 털어놔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

 

'히든아이'에 포착된 무차별 범죄의 모습은 충격 그 자체다. 늦은 밤 번화가에서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무자비하게 폭행을 가하는 모습에 박하선은 "너무 끔찍하다"라고, 김동현은 "악질 중의 악질"이라며 분노한다. 

 

특히, 한 아파트에서 벌어진 분노 조절 폭주 사건은 스튜디오를 일제히 얼음장으로 만든다. 두 눈을 질끈 감게 하는 분노 폭발 욕설과 인신공격에 MC 김성주를 비롯한 출연진들은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다고 한다. 모두를 할 말을 잃게 만든 아파트 분노 폭주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까.

 

조선시대부터 이어온 끈질긴 생명력을 지닌 범죄, '이것'에 대해 다룬다. 이에 박하선은 "그게 아직도 있어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우리의 일상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어나는 이 범죄의 정체는 8월 12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밝혀진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히든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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