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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원 귀국 비올라 독주회, Hyowon Lee Viola Recital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18/01/15 [19:50]

이효원 귀국 비올라 독주회, Hyowon Lee Viola Recital

이혜용 기자 | 입력 : 2018/01/15 [19:50]

깊이 있는 음악 표현과 진정성 있는 음악을 선사하는 비올리스트 이효원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 후 도독하여 다름슈타트 시립음악원(Akademie für Tonkunst Darmstadt) 전문연주자 석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뿐만 아니라 다름슈타트 시립음악원(Akademie für Tonkunst Darmstadt) 음악교육학과정까지 수료하며 전문연주자로서와 교육자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효원 귀국 비올라 독주회

 

Hyowon Lee Viola Recital

 

Piano / 강세라

 

공연일시 및 장소: 2018. 2. 11()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다름슈타트 시립음악원 동문회

협 찬 : 한국경제신문

입장권 : 전석 10,000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이효원 귀국 비올라 독주회, Hyowon Lee Viola Recital   © 문화예술의전당

 

# Violist 이효원

깊이 있는 음악 표현과진정성 있는 음악을 선사하는비올리스트 이효원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 후 도독하여다름슈타트 시립음악원(Akademie für Tonkunst Darmstadt) 전문연주자 석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뿐만 아니라 다름슈타트 시립음악원(Akademie für Tonkunst Darmstadt) 음악교육학과정까지 수료하며 전문연주자로서와 교육자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Dream Konzert 초청 독주회(독일 Mannheim Johanniskirche)를 비롯하여 Klassenabend 연주, Neue Musik Abend 연주(Gross Saal in Darmstadt Akademie), Benefizkonzert in Lützelsachsen 연주, Weinheim International Musik Kurs에서 우수연주자로 선정되어 독주회(Weinheim시청)를 하였을 뿐만 아니라 Darmstadt 시립음악원 독주회, 메조소프라노 최혜영 독창회 Brahms Duo 연주(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등 다수의독주 무대를 통해 솔로이스트로서의 음악성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이외에도 Weinheim International Musik Kurs에서 우수학생으로 추천받아 뒤셀도르프 음대교수인 바이올리니스트 Kramarov, 만하임 음대교수인 첼리스트 Roland KuntzeMendelssohn Quartet 연주를 한 바 있고, Verdi Quartet 주최 Mannheim 음대에서의 연주, Darmstadt 현대음악제에서 Kurtag 작곡의 Hommage a R. Schumann 연주, Ensemble Flow 창단연주, 앙상블 아리아띠 정기연주(예술의전당 IBK챔버홀), Heidelberg 겨울 실내악 축제 초청연주(Heidelberg Kammermusiksaal), 영산그레이스홀 초청연주, 알렐루야찬양단 초청 정기연주회(북서울꿈의숲 콘서트홀) 등 국내외 수많은 무대를 배경으로 초청연주 및 실내악 연주를 하며 음악적 기량을 선보였다.

 

다양한 연주무대에서의 활동과 더불어 Fete de l’Alto Viola Festival, Verdi Quartet 주최 Kammermusik 마스터 클래스등 수많은 음악 페스티벌과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며 음악적 깊이를 더한 그는 하이델베르크 시립교향악단 단원을 역임하였으며 서울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Mannheim Kammer Orchestra, Mannheimer Philharmonic 등 여러 오케스트라의 객원단원으로 활동하며 연주경력을 넓혀나갔다.

 

국내에서는 조상운, 박상연, 조명희, 윤진원, 국외에서는 Herr Klaus Opitz, Karin Wolf, Claudia Bussian, Verdi Quartet, Peter Wolf를 사사한 비올리스트 이효원은 귀국 후 서울예술고등학교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이끄는 한경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뉴월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더불어 음악중점학교인 부원고등학교, 덕원예술고등학교, 국립군산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그는이번 귀국 독주회를 통해 더욱 더 활발한 연주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 PROGRAM

C. Reinecke 3 Fantasy Pieces for Viola and Piano, Op. 43

P. Hindemith Sonata for Viola and Piano in F Major, Op. 11, No. 4

H. Vieuxtemps Sonata for Viola and Piano in B-flat Major, Op.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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